국정원법 위반으로 검찰에 넘겨진 국정원 여직원 김모(28)씨는 "업무의 일환이었을 뿐 의도적으로 국내 정치에 개입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변했다.
세칭 '댓글녀'로 불리는 김씨는 18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조선중앙통신>등 북한 매체에서 국내 이슈를 언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 북한 매체의 주장에 반하는 게시글을 올리면 북한 사이버 요원 등이 미끼를 문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글을 올린 것은 북한 사이버 요원이나 종북 세력의 반응을 보기 위한 대북 심리전 업무였지, 내 개인적 견해가 아니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복수의 ID를 사용한 이유에 대해서는 "ID를 통한 추적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군색한 해명을 했다.
김현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에 대해 19일 논평을 통해 "국정원 불법 선거운동의 당사자가 여전히 사과도 반성도 않고 당당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대단히 위험한 발언이다. 이같은 발언은 결국 국정원의 지시에 의해서 이 일이 어뤄졌음을 입증하는 것이다. 국정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 입장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국정원에서 무조건 대북심리전으로 몰고가라 하면서 변호사 붙일 모양이네. 이것들이 국민을 바보로 아나? 그래서 대법원까지 한번 가보겠다는 거 아닌가. 경찰은 견찰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검찰은 별수 있을까? 아마 경찰보단 여론 얻으려 한발짝 정도는 더 나가겠지. 그러나,절대 권력핵심의 심기 건드리는 진실 접근은 못할거라 본다. 안그래,검사들?
젊은 애가 불쌍하다.... 열심히 공부해서 국정원 들어갔을텐데 아마 국정원 내부에선 공작 실패해서 조직에 누를 끼친 능력없는 직원이고 밖에서는 불법을 저지른 범죄자가 됬구나.... 이 아이 인생은 누가 책임지나 그나저나 박근혜 대통령은 뭐라고 한마디 해야 할 텐데 역사에 공권력 동원해 부정한 방법으로 대통령이 됬다고 기록될 수도 있는 사안인 듯한데...
ㅉㅉㅉ 맞다 아이가. 국민들은 말캉 병신들이 맞제? 논리와 이치에 맞는 말을 짓거려라. 알바생 댓글이 요란하니 문제가 심각한 모양이다 만은 짖어면 짖을 수록 뭔가 잘못되었는지를 증명해 줄것이니 국민들은 니들을 상전으로 모신적이 없으니 병신취급하는 그 자체가 니들의 지능 수준이 낮다는 의미로 니들 입으로 진실을 말하게 될 것이니라.
그럼 너희들은 간첩을 어떻게 잡을꺼라 생각하는거냐 최첨단 위성으로 간첩을 찾기를 바라는건지? 댓글이든 뭐든 모든 수단을 이용해서 무조건 잡아야 하는건데, 왜 이것을 문제 삼는건지 모르겠어 그냥 대선 패배 했으면 짜져서 숨어있던가 수개표 음모론 퍼트리질 않나 이제는 국정원 한명이 대선에 엄청난 공을 세운듯이 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