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국정원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TV조선>에 따르면, 경찰은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29)의 인터넷 게시글 작성 등을 도운 것으로 알려진 이모씨(39)도 국정원 직원으로 결론내렸다.
경찰은 자신을 공무원이라고 밝힌 이씨가 인터넷 사이트에 등록한 전화 번호가 국정원 공용전화 번호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 이들의 게시물과 댓글이 통상적인 국정원의 대북활동을 넘어서 개인 차원이 아닌 국정원 차원의 선거 개입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조사를 확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고위 관계자는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이 국정원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다고 보는 것이 상식"이라며, 이달 안에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며 관련자들은 모두 형사 처벌하기로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안재경 신임 경찰청 차장은 전날 경찰청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국정원의 조직적 개입 여부에 대해 "종합적으로 수사를 다 할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직원들에게 업무 지시를 내린 국정원 간부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할 지에 대해서도 "수사팀에서 필요한 수사는 다 하고 있다"며 "그런 부분이 나온다고 하면 조사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6월 19일로 공소시효가 만료되기 때문에 그 전까지 철저히 수사해 검찰에 송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망할놈의 견찰쥐섺끼 떡쎅검쥐섺끼들은 다 알고 있었으면서 대선이 훨씬 지나서 요쥐랄들을 떠니 이게 개쥐날민국의 자화상들이다 정말 제대로 된 oecd 국가라면 이런 일은 상상도 하지 못 할 뿐더러 이런일이 발생했으면 모든게 다 원천 무효이고 이에 관련된 인간들은 철창행이 당연한 것인데도 개한민국에선 아무런 일도 아닌 일어나지 않고 있다 정말 요상한 나라다
분노를넘어 국정원의가치와정체성에 대한 질문부터한다. 국정원, 말 그대로 국가의A급엘리트들의집합체로 생사를초월해서 국가와국민의 안보를위해 최전선에서 공을 자랑하지않고 헌신하는 국가기관이다. 참으로억울하다 우리 국민들은. 그 많은 든든한 믿음을 주는 곳 아닌가. 운영비도 믿고 많이 쓰도록 하는 곳이다. 남재준 원장님의 올바른 혁신을 기대해 본다.
방송사-농협 전산망 마비사태 북한 정찰총국 소행이라고 발표.. .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빠진채 국정원이 발표를 주도한것! 중앙일보도 미래부 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번 발표는 국정원이 주도한 것”이라 보도 . 경찰청 쪽은 해킹 진원지가 어디라고 확정할수 없다고 말해 . 사기친 국정원!
<경찰 "국정원, 대선에 조직적 개입했다" 국정원 관련자들 모두 형사처벌하기로 결론.> 엄청난 국기문란 ,,헌정파괴다. 그럼 대선 무효 아니냐? 대선에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이 드러나고 있다면 당시 박그네 후보는수사중인 사항인 국정원녀의 대선개입건에 대해 국민들을 상대로 국정원녀가 피해자인양 두둔하지 안았는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정말 뻔뻔한 뻐근해 지난 대선 티비토론때 문재인에게 눈꼬리 치켜세우며 인권유린 성범죄자운운 하며 수사중이던 국정원 여직원 댓글부대 사건을 도둑이 지발 저린다고 미리 설레발치던 가증스러움을 우리 국민들은 치를떨며 잊지못하고있다 총체적인 관권개입 부정선거 그나마 견찰이 마지못해 밝히는것은 우리 국민들의 주권을 잃은 분함과 원통함이 극에달했다는걸 보여준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