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전략홍보본부장인 민병두 의원은 10일 노원병 보권선거에 후보를 낼지에 대해 "정당으로서 후보를 낸다는 현재까지 민주당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대선 때 안철수 후보가 후보를 사퇴함으로서 1대1 구도를 만들어 정권교체의 열망을 다지고 키워왔다는 공은 부정하지 않는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범야권의 재편과 관련해 고려하면서 이성적으로 선거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예비후보 심사위원회가 지난 월요일(4일) 구성돼 가동되고 있고, 이번 주도 계속 심사위를 운영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선거 쟁점에 대해선 "4.24 재보선 시점에서는 정부조직법이 다 통과돼 있을 것이고, 낡은 정치와 새정치의 구도가 짜여지지 않기 위해서 정치개혁을 (모든 정치세력이) 다 이야기하고 있다"며 "4대 중증질환 공약 백지화, 기초노령연금 차등지급, 국민연금 파탄 등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 무너지는 것에 대한 경고가 민주당이 내세울 프레임이 아닐까 한다"고 박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다.
노원병은 노회찬을 인정해주고 부산 영도는 안철수 인정해주고 충남 부여청양은 민주당 몫으로 해라 민주당이 이번에도 맏형다운 대범한 모습을 보여야 그나마 추락된 민심을 조금이나마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노원병인데 박근혜와의 큰 싸움을 준비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럴려면 정의당과 대립각을 세울 필요가 없다
배은망덕스차일로 노 패권주의에 동참하려는 자는 그런 소리를 해라. 그 찢어진 입에서 곧 말이 없게될 것이다. 안철수 신당이 배은망덕한 민주당이 가는곳마다 후보를 낼 경우를 상상해봐라. 너죽고 나죽고 박에 없게 된다. 그나마 이번기회에 안철수가 양보해준 것 만큼 응분의 보상을 해줄 줄 아는 정당이 되어라.
아마 안철수가 말하는 새정치라는 것은 박근혜와 그렇게 싸우지 않고 적당히 타협하면서 적당히 넘겨주는 그런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한 것을 이야기할거다. 박근혜가 방송장악해서 모든 방송이 박비어천가를 부르면 안철수아닌 안철수 할애비도 승산이 없다. 그런 본질은 외면한채 양비론에 급급한 안철수는새정치를 외칠수도 없을 것이다. 그러니 안철수의 실체를 확인하자
너희들 하는 꼬라지 보니 박근혜와 대립각은 언감생심이다. 정부조직법 협상 태도를 보면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뭘하겠다는 건지 당춰 모르게 만들어 놓았지, 모르긴 해도 노원병 보궐선거는 통상적인 일여 다야의 정치인 대결이 아니라 기득권의 다수 정치인이냐 새로운 패러다임에 의한 한 정치인이냐가 될 것 같은데,
안철수멘토이고 단일화 파국때 전화했다는 법륜스님의 친형이 이재오와 막역지기이며 안철수 막역지기인 박경철 시골의사는 이재오 특임장관 자문위원이다. 즉 안철수 주변인사는 현재 야권인사보다는 친이계인사들이 훨씬 많은 실정이고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안철수가 해온 행동및 노원병출마선언을 보면 안철수는 야권분열프로젝트이며 회색분자이다. 속지말자
또 이명박은 취임초기에 안철수를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임명할려고 하였고 2011년에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시키려고 추천하다가 안철수가 고사한 후 무소속 출마를 한것이며 그 사이에 안철수 뒷조사를 시킨 것이 목동녀사건이다. 이 가운데서 안철수를 제일 추천많이 한사람이 비행기를 같이 타고간 곽승준이다.
안철수가 과연 야권일까요? 아니면 이명박이 심어놓은 이명박 부활프로젝트 혹은 야권분열프로젝트일까요? 안철수가 2010년에 김태호 경남도지사를 대신해서 친이계에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출마설을 보도한 기사도 있고 국무총리로 검토한 사실도 있읍니다. 그리고 안철수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위원회직함만 봐도 안철수는 친MB+동교동계라는 것이 확인됩니다.
안철수랑 곽승준이 12월 19일날 같은비행기로 샌프란시코 간 사실은 아시나요? 안철수 캠프에 이태규 MB 창업공신이 합류한것은 아나요. 일각에서 제기하는 안철수 MB아바타설이 위 두가지 사실만 가지고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읍니다. 안철수 신당이 창당한다면 아마도 친이계와 민주당비주류가 공동으로 만들어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