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소녀상 등에 '말뚝 테러'를 저지른 일본 극우단체가 이번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캠프에 말뚝을 보내왔다.
4일 문재인 캠프에 따르면, 일본극우단체 '유신정당 신풍'의 스즈키 노부유키 대표는 이날 "독도는 일본 땅이다"라는 내용으 편지와 함께 '타케시마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말뚝을 보내왔다.
노부유키는 편지에서 "문재엔이게 충고한다. 당신이 제시한 '대일 5대 역사현안'은 절대로 인정 받지 않는다"며 "다케시마는 고유의 영토다. 독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문 후보의 '대일 5대 역사현안'이란 지난 8월 2일 안동 독립운동기념관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독도는 영토의 문제일 뿐 아니라 우리의 역사문제이며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해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란 내용을 담고 있다.
노부유키는 이어 "종군 위안부도 존재하지 않는다. 일본에 배상 책임도 존재하지 않는다. 일본이 조선에 준 물건은 있지만, 빼앗은 물건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변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한국은 '한일기본조약'을 맺은 친일파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에 되돌아가라"며 "동봉한 박정희 대통령의 초상을 액자에 넣어서 매일 아침 예배하라"고 말하며 박 전 대통령의 사진을 동봉했다.
문재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이에 대해 "이 사건을 매우 충격적으로 받아들이고, 한국의 대통령 후보에 대한 말뚝 테러로 규정한다"며 "문 후보는 일본 정부에 엄중한 항의의 뜻을 전한다. 일본 정부는 진상을 파악해서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비롯한 강력 조치를 취해달라"고 촉구했다.
아자 아자 지난 89년 대선 투표율이 89%대였답니다 이번선거 이투표율 깨기 기록 경신 한국기네스 도전 한번 해봅시다 여러분 강남스타일이 유투브 8억건으로 최다 조회 돌파 했습니다 우리도 오래전 기록을 이번대선에서 한번 갈아치우는 저력을 보여줍시다 대선투표율90%달성을위해 모두 투표합시다 투표하면 국민이 승리합니다!!!
민비를 시해하더니, 대선 후보를 겁박하는가? 쳇, 박통을 예배하라니, 천조대신 우상숭배 때문에 쓰나미에 원전 사고로 쑥대밭이 되고도 정신을 못차린 건가? 민비는 얼떨결에 당했지만, 이번 건은 니들이 당할 차례일 것이다. 뭔소리냐고? 한국이 일본을 넘어 대동아 공영권을 평화리에 이룩할 것이다 이말이다. 그런 조짐이 있어 보이지 않는가?
언론이라면 최소한 양심이 있어야 한다. 이춘상보좌관 사망은 과속사고사다. 티브이 토론 기피하고 70년대식 빡빡한 유세일정을 잡은 박그네에게 1차적인 책임이 있음을 질타해야 한다. 아니 그러지 못하면 최소한 동정표 구걸하는식의 감성을 자극하는 사진은 내보내지 말아야 한다. 왜 모든 언론이 박그네 기저귀가 되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