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올드보이 귀환 아니라 국민대통합"
"멋진 대한민국 만들자고 모이는 것"
새누리당은 4일 이회창 전 선진당 대표, 이인제 의원,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등의 박근혜 캠프 합류에 대해 "일부의 모습만 보고 보수대연합이다, 올드보이들의 귀환이다, 이렇게 평가하지는 말아주시기 바란다"고 언론 보도에 유감을 나타냈다.
박선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당사 브리핑에서 "많은 분들이 이념, 지역을 초월해, 그리고 활동했던 방향을 초월해 대한민국을 멋진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나가자는 데 손잡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혁당 피해자였던 김중태 선생을 포함해 인혁당, 통혁당 피해자들께서도 함께 하고 계시고 호남과 다른 지역 인권운동가들도 손을 잡아주고 계신다"며 "김지하 선생 이야기는 따로 반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대선이 가지고 있는 책무중 하나는 지역의 벽, 이념의 벽, 연령의 벽을 넘는 것"이라며 "국민대통합을 이룬 후에 그 통합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속에 우뚝 설 수 있는 미래, 대한민국의 멋진 모습을 만들어 가는 길에 함께 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봐주기 바란다"며 거듭 올드보이 등의 표현을 사용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박선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당사 브리핑에서 "많은 분들이 이념, 지역을 초월해, 그리고 활동했던 방향을 초월해 대한민국을 멋진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나가자는 데 손잡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혁당 피해자였던 김중태 선생을 포함해 인혁당, 통혁당 피해자들께서도 함께 하고 계시고 호남과 다른 지역 인권운동가들도 손을 잡아주고 계신다"며 "김지하 선생 이야기는 따로 반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대선이 가지고 있는 책무중 하나는 지역의 벽, 이념의 벽, 연령의 벽을 넘는 것"이라며 "국민대통합을 이룬 후에 그 통합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속에 우뚝 설 수 있는 미래, 대한민국의 멋진 모습을 만들어 가는 길에 함께 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봐주기 바란다"며 거듭 올드보이 등의 표현을 사용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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