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캠프의 김현미 소통2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12월 4일에 있을 토론회 진행방식이 저희에게 보고되었다"며 "토론회 진행방식이 정말 실로 유감이 아닐 수 없다. 이번 토론회는 3자 토론으로 진행되는데, 소주제가 이미 공개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 1번씩 묻고 1번씩 답하는 것으로 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즉 내가 상대후보에게 질문을 한 것에 대해 그 질문이 문제가 있거나 생각이 다르거나 잘못됐다고 재질문할 수 없게 되어 있다"며 "이래서는 그 후보가 맞는 얘기를 했는지 내 생각과 다른지에 대해 전혀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봉쇄되어 상대후보의 대통령 후보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할 수 없는 토론방식"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 후보에게 질문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나눠진 구조"라며 "이러한 토론방식을 진행하다보면 대통령 후보가 얘기하는 답변의 내용이 맞는지 틀린지, 내 생각과 같은지 다른지 전혀 구분할 수 없는 시스템의 토론방식이다. 이런 토론방식은 누가누가 암기를 잘했느냐 누가누가 잘 보고 읽었느냐 하는 경연대회"라고 거듭 선관위를 비판했다.
그는 "제가 어제 박근혜 후보에 대해 '수첩이 있으면 수첩공주지만 수첩이 없으면 버버공주'라는 말을 했는데 그런 분과 실질적으로 내용을 준비하고 몸으로 채득하고 있는 후보와의 차이점은 이런 토론방식으로는 전혀 판명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우리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이러한 토론방식의 개편과 변경을 요구한다"며 토론방식 변경을 요구했다.
박용진 대변인도 별도 논평을 통해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정한 방식은 너무 경직되었고 사실상 박근혜 후보를 위한 사전 짬짜미 의혹까지 받아 마땅한 수준"이라며 "선거방송토론위원회의 방식대로라면 이번 법정방송토론은 ‘수첩용 방송토론’, ‘박근혜 맞춤형 방송토론’으로 전락할 것이고, 사전작성 된 답변 읽기대회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고 비난했다.
부자 되물림 사회는 사회악을 만들고, 부정비리를 만들고, 신분상승을 저해한다. 아버지가 부자라고 아들도 부자인 사회는 사회를 성실하게 노력하게 만들지 않는다 아버지가 부자가 아닌 땀흘려 일하고 사회에 공헌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세상이 필요하다. 이것이 미국처럼 진정으로 경제민주화를 만드는 원리이다
그러면 차라리 이정이 후보가 대의적인 결단을 해야한다. 이정희가 토론 불참을 방송국에 통보하면 1:1 토론으로 될 수밖에 없다 박그네와 문재인이 1:1 토론이 될수 있도록 새판을 짜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만이 진정으로 국민이 원하는 토론이 될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이루지 못한다면 이정희도 2중대로밖에 볼수 없지 않은가
대한민국이 온통 닭그네를위한 관치 부정 편파선거로 치닫고 있구나 정말 60년대 독재시대로 회귀하고 있음을 느낀다 절대권력을 누리기위한 저들의 국가시스템 붕괴를 막을 방법은 현재로선 악착같이 투표해서 바꾸는 수밖에 87년도의 민주화항쟁에 버금가는 처절한 심정이 없으면 절대부패세력에게 5년이아니라 영구적으로 지배받게 된다
TV토론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대통령이 될 자격을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아닌가요. 토론방식에 제약을 둔다면 후보자들 검증이 제대로 될까요. 이 토론회는 후보를위한 토론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토론임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국민의 혈세로 하는 토론인만큼 국민의 알권리가 절대로 침해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야당의 선거는 이해찬,박지원,박용진,진성준이 같은 저급한 애들이 망쳤다고 본다. 대한민국에 이바지한걸로 따지면 박정희 발뒤굼치 때만도 못한 것들이 주구장창 박정희 가지고 온갖 저질 네거티브로 일관하는 너희들에게 환호할 사람들은 한줌도 안되는 악질 좌빨들 뿐, 대부분의 관망세력들은 그저 비웃음이더라. 대가리가 그렇게 나빠서야....ㅉㅉ
문재인후보는 유치한 말장난 하지 말고 국민들만 바라보고 가는 그런 포즈를 취하라. 새누리당의 유치한 말장난 작전에 놀아나면 안된다. 상대방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금 대들고 있다. 그럴수록 국민 걱정하는 언사를 많이 써라. 민생이란 말도 저들이 쓰고 있으니까 그냥 국민이라고만 해라. 안후보가 쓴 말이기도 하다.
기껏해야 이런 것이나 내세우는 민주당이 되면 안된다 민생과 동떨어진 새누리당이 오히려 민생을 위한다고 외쳐대니 얼마나 뻔뻔한가 기가찰 노릇이다. 국민들 눈과 귀를 다 가리는데 또 국민들이 넘어가게 생겼다. 마치 대낮에 날강도 만난 기분이다. 국민들이여 정신차립시다. 정신차립시다. 정신차립시다. 속고 나서 후회하지 않도록 제발, 제발, 제발.
후보자토론회에서 반론과 재반론의 기회가 없다는 일부의 주장과는 달리 이번 제18대 대선 토론회는 후보자간 논쟁의 기회를 충분히 부여하였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보도자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debates.go.kr/bbs/board.php?bo_table=2012_marketing&wr_id=19
밑에 1122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리고 선관위원장이라는 작자 명색 대법관출신아닌가요? 법관이라면 입에 달고 사는 말이 형평입니다. 그런데 형평이 이런 건가요? 참말로 내 주디(주둥이, 입)를 찢어버리고 싶네요? 이런 토론회라면 차라리 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토론은 질문에 대한 의견 발표가 아니다. 상대의견에 대한 공방속에 그 시비를 가리는 게 토론이다. 선관위 식으로 하면 토론이 아니라 질의 응답이다. 티브이 질의응답, 웃기고 자빠졌네... 이런 공적방송조차 이렇게 불공정하게 하는 것을 보니 박근혜나 그 당이나 할 짓이 보인다. 국민이 우매하여 이런 것을 못읽으리라 하고 하는 짓이니 답답하구나
민주당이 무기력한 이유; 1. 총선에서 패배와 아름다운 단일화 실패로 공무원들이 박근혜를 미래권력으로 보는 것. 2. 친노들의 꼼수, 선동, 구태로 중도층이 넌더리를 내는 것.--->지지율 답보 3. 백화점식 선심 공약을 믿을 수 없어 하는 것 ---> 박근혜나 문재인이나 그게 그거.
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고 아름다운 단일화를 했더라면 지지율이 앞서고 대선승리가 눈에 보이니 선관위가 그런 규칙을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그래서 자업자득이란 말이 있는거다. 문재인이 통큰양보, 큰형님, 모든 조건 안 후보에게 일임, 이딴 소리만이라도 안했으면 이렇게 여론이 냉냉하진 않을거다.
선관위가 드디어 본색을 나타내고있다 새누리당 2중대 국민의 알권리를 선관이가 막고있다 선관위에게 중립을 지키라고 요구는 안하겠다 하지만 내권리 국민의 알 권리를막지마라 이런 선관위를 두고 선거를 치러야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너무나 불상한 국민들이다 선관위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더이상 불상하게 만들지 말아야한다 국민들이 일어나야 하나?
백지연의 끝장토론 같은 건 할 생각 없나? 100분 토론에서 손석희가 사회자였을 때 가끔 끝짱 토론하던 때가 있었는데... 그런 건 아예 소질도 없지? 본인 듣고 싶은 말만 듣고 하고 싶은 말만 하려는 사람이 무슨 대통령 후보냐??? 대통령 되면 지 맘에 안들면 죄다 잡아 갈 태세로구만...
내가 올 총선 부터 주구장창 그랬지 수첩 칠푼이가 대선 후보되면 대선후보 토론은 선관위 주관만 할것이고 가카와 정부여당,선관위에서 수첩 칠푼이 지원하는 부정선거 불번선거 할테니 민주당 정신 바짝 차리고 선거에 임하고 야권지지자들이 두눈 부릅뜨고 선거 감시해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3.15부정선거 보다 메가톤급 부정선거 온다고
정말 이런걸두고 작당을한다고 하는겁니다. 서로의 자질과 능력, 지식을 살피고, 거기에 기초해서 한 국가를 이끄는 대통령을 뽑는 토론회인데. 이건 정말 아니죠. 이런게 무슨 토론입니까? 토론의 의미를 사전적으로만 해석해도 이건 토론이 아닙니다. 정말 부패한 정권의 하수인으로 전락해버린 선관위라고 밖에 볼수가 없군요.
이게 민주주의 인가? 선거 관리위원회의 방식은 민주주의에 반한 방법이다 국민이 판단할수 있는 기능을 막아버리고 눈과 귀를 막는꼴이다 이게 선거 관리위원회에서 할짓은 아닌것같다 검증이란 뭔가? 질문하고 답변하는것이 답변자와 질문자를 국민이 평가하고 투표에 임할수 있는기회를 방해하는 꼴이니 선관위는 올바른 방법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박근혜 비판기사 많이 쓰면 선거법 위반?" 경기도 선관위가 기자에게 왜 전화했을까?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8894 선거법 위반이라는 것도 억지다. 서울시내에 있는데 경기도 선관위에서 전화왔다. 인터넷 언론의 통제를 전국에 있는 선관위가 다 하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