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전 YTN 노조위원장은 23일 "뭐? 50:50? 가상 양자대결은 양심을 버린 쪽이 이기는 악마의 선택임을 정녕 모르더냐? 아닌 건 아니다. 안철수가 틀렸다"고 양자대결을 고집하는 안철수 후보측을 질타했다.
언론자유화투쟁 과정에 YTN에서 해고된 노종면 전 위원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 새벽 집에 돌아와 뉴스를 확인한다. 온통 양아치 흥정이 판을 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일화를 박-문/박-안 가상대결로 하면 문-안 지지자 중 어느쪽이 박을 조직적으로 역선택 하느냐로 승패 갈린다"며 "기존 언론사 조사와 차원이 다르다. 양심에 반하는 역선택 기꺼이 할 쪽이 이기는 방식"이라며 안 후보가 고집하는 양자대결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아...이제야 이해가 됐어... 이해가 된다.. 안철수가 과정에서부터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는 뜻을.... 바로 민주당의 저 말도 안되는 깽판, 협박으로부터 버텨 내는 거였구나.. 와 이제야 이해가 되네.. 어이 꼴통들 아직도 니들은 이해가 안되지? 이상하다 대충 이쯤이면 굴복할 때가 됐는데 그치? 난 이해가 됐어 ..
안철수는 애초에 단일화에 대한 의지는 없고 빈약한 철학에 애매한 여론조사 지지율보고 자신이 천명을 받고 대통령에 출마 했다는 잘못된 착각에 빠졌다. 도대체 상식은없고 애초부터 막바지까지 시간을 끌고 막판에 벼랑끝 전술로 야권단일 후보가 되려고 몸부림 치고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외면하고 있다. 3자 대결로 가는게 맞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가장 후회스런 일로 "참여정부시절 비서실장직을 맡은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23일 "사내 대장부는 이렇게 하면 안된다. 욕을 먹고 있지만 전두환 정권의 장세동이나, 김영삼 대통령의 김덕룡, 김대중 정권의 박지원은 이렇게 비겁하지 않았다"며 원색 비난했다.
질문!!! 가상대결을 닭그네하고 해서 가능성 있는 후보를 뽑았는데, 만약 닭그네가 유고로 (옛날 면도칼 비스 무리하게 생길 수도 있는 일) 공작새나라당 후보가 바뀌면 그 때 가서 또 여론 조사 해야죠????!!!! 가상 대결 조사란게 너무나 비상식적인 건데 그걸 주장하다니...
당신이 참된 언론인입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것이 극소수라는 이 현실 정말 진저리 납니다 사이비 언론에서 떠드는 저들은 밥버리지 일뿐 몰상식이 사이비 메시아를 만든 것입니다 모두들 무슨 주술에 걸려 있는 듯 합니다 어쩔수 없나 봅니다. 포기할랍니다. 아직 그날이 오지 않았음을 절실히 실감했습니다
경기를 제의한다. 시간만 끌며 링위에 오르지 않고 있다. 심판의 주의로 링에 오른 선수 상대의 체중이 많다며 감량을 요구한다. 이게 정당한 경기인가? 감량으로 인한 고통과 불이익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링에 오른 선수 경기를 시작하여는데 이제는 자기와 상대방을 응원하는 사람의 수가 비례하지 않다고 경기를 중단시킨다. 이것이 정당한 경기인가?
안철수가 단일화되어 대통령이 된다고 한들 뭘 할 수 있나. 5천만이 사는 이 대한민국을 한사람으로 5년동안 좌지우지 할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란 말인가? 더군다나 안철수 주위에는 인물도 더 없다 진정 안철수 지지자라면 안주위의 MB아바타 김성식, 이태규 등을 모두 내보내라. 이런 인간들이 같잖은 힘을 얻으면 안철수는 MB와 다를 것이 없어진다
솔직하게 까놓고 보면, 민주당이 믿는 구석은 여러번 증명되었다. 단지 개같은 표본조사 말이다. 내가 안철수라면 민주당이 뭔 요구를 하던지 응하지 않는다. 민주당이 내거는 조건들은 다 사기다.(안캠도 알겠지만) 민주당 당내 조사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조작들이 판을 쳤다는건 지나가는 개들도 안다. 민주당 지도부나 대선후보나 다 짝퉁에 불과한 대접을 받는 거다.
사법권과 끈으로 연결되지 않은 후보--그만이 정치검찰을 개혁할 수 있다---대권이 목표로 변한 민주당과 문 후보---특히 문 후보 정치에 관심 없다면서 산으로 도피했던사람이 이러면 안 된다.정치혁신을 원한다면 문은 양보하라.지금 하는 행태를 보면 줄줄이 연결된 기득권과의 끈에 휘둘리는 것 같다.초심으로 돌아가라.
오십대 후반 문디입니다. ㅎㅎ 아래에 `명품 주문하니, 짝퉁`이 왔다. 실감 나는군요. 권력은 --`마약`--인 것 같습니다. (국민들 안중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아내하고 한숨만 쉬었습니다.) ===X맨 아닌지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는군요.=== 이젠 게임이 끝난 기분입니다. 병신들.......
유무선 비율이 2대8일 때 민주당원 1명 당 1인을 착신 조작시킬 때 지지율에 10%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그걸 안다면 ....이 문제는 평상시 유뮤선 응답 비율을 추출해서 단일화 조사 때는 이 비율과의 차이를 역산으로 착신조작에 의한 지지율증감을 빼내면 해결할 수 있다.
안캠프의 오만한 어젯밤 회견이 영 거슬리고 수상하다. 발표된 내용중 1. 문재인은 당원들에게 문자든 sns이든 절대로 운동하지마라. -> 경험상 늘 깔끔하지는 않았다 (이를 핑계로 판을깰수도 있다는 암시) 2. 조사결과가 오차범위내면 후보끼리 따로 담판할 수도 있다. -> 오차범위내 승리면 그대로간다. (오차내 패배면 다시 담판하자고 물고늘어진다)
난 정치에 문외한이다 욕심이 과하면 국민이 괴롭다 국민을 생각한다는 사람이 과한 욕심에 5년을 더 넘겨주게 생겼다 만일 문재인과 안철수 만의 대통령선거라면 정말좋겠지만 아직 이나라는 뻐근해와 야권의 대결이다 언젠가는 새누리당이 없어지면 이런 참담한 심정은 없겠으나 지금 새누리당이 있으니 어찌하겠는가 욕심이 과하면 국민이 힘들다
정치에 초짜가 어딧어? 없는 말 지어내지마. 정치란 국민의사를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과정인데 정치학 전공자가 잘할까? 구태의원 오래한 자가 잘할까? 정치는 국민 맘 알고 집행에 잘 반영할 태도가 중요 . 게다가 안철수현상의 본질은 경험없어 개판정치 된게 아니라 부패하고 무능해서 국민불만 높아졌고 이를 개혁하란개 본질. 경험론으로 개혁론을 덮는게 구태
뭐가 그리 복잡합니까? 간단한 것을 복잡하게 만들고 서로 비난하니 답답! 박근혜 후보 지지 여부를 먼저 물어보고 지지한다는 응답자를 제외하고 다음과 같이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박근혜 후보를 이길 수 있는 범민주야권 단일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고 질문하고 문재인, 안철수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면 되는 간단한 것을!
안은 정치가 뭔지 모르는 초년병이고 이제 막배워가는 걸음마 단계에 있습니다. 기존 정치권이 썩어다해도 그래도 정치인겁니다. 그래서 막상 정치권에 발담그니 자신이 비판했던 나쁜 정치인이 스스로 되어가고 있고 그게 더 나쁜 정치환경을 만들 수도 있다는 걸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경우이던 여론조사에서는 역선택을 피할수없다. 역선택을 고려하면 밑도끝도없다. 따라서 역선택을 제외한다는 발상자체가 꼼수다. 모든 조건을철회하고 선거결과가 오차범위안에 있던 없던 0.0000001%차이라도 승복해야한다. 담판한다고 누가 양보하겠는가?담판은 비현실적이다.
솔직히 정치잉여, 철수 빠돌이들 빼고 대부분 국민은 누가 미쳤고, 쌩떼거지를 피우는지 이미 다 알아버렸다. 이제라도 그 정체를 알아서 다행이라기에는 마이 씁쓸하다. 지금 생각하니 재산 기부 그런 것도 다 설정이었어. 왜 하필 대선출마 직전에 부랴부랴 재단을 만들까...?? 첨에는 다 좋게 봤는데 내가 순진했지. 세상엔 고수가 너무 많어..
단일화, 정권교체 다 떠나서, 지금 철수는 전무후무한 개같은 조사 방법을 들고 나와 전 국민을 간보기 국민 만들고 모욕,우롱하고 있다. 자기 양심에 위배되는 개떠라이 같은 선택을 강요하며 기분 더럽게 만드는 간철수. 이게 니가 주둥이에 달고 사는 진심이고, 선의란 말이냐...??
현재 단일화 후보를 지지하겠단 의견에서 상당수가 이탈했다. 이건 전적으로 안철수의 무대뽀 개꼬장이 그 원인이다. 그렇다면 그 이탈 지지자를 다시 불러 올 방법은 뭘까. 안철수가 깊이 고민하기 바란다. 대가리는 제법 좋으니까 잘 알고 있겠지. 그 끝없는 욕심이 문제긴 하다만..
100% 공감! 참 희한한 조사방법. 나는 기꺼이 A.B 중 단일후보에게 투표하겠지만, 내가 만약 A를 B보다 더 선호한다면, 박-A 대결에선 당연히 A를 지지한다고 할 것이고, 박-B 대결에선 ...박 찍는다고 해야 하나, B를 찍는다고 해야 하나? 고민 안되겠어? 실제로 박-B가 대결하게 되면 당연히 B를 찍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