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전 법무장관이 20일 안철수 후보측이 안 후보 후원자 1만4천명을 '시민대표단' 자격으로 단일후보를 정하기 위한 공론조사에 참여시켜야 한다고 주장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측이 강력 반발하면서 단일화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문 후보측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강금실 전 장관은 이날 정오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민주당 공식 브리핑에서 맏형 표현 부적절하다"며 "동등한 후보이지 안후보는 동생 아니다"라며 문재인 캠프의 우상호 공보단장을 비판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의 지도부 사퇴와 문후보 양보 발언 진정성 믿었다가 너무 실망스럽다"며 문 후보측을 비난한 뒤, "차분히 생각해보자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정권교체를 원하는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다"며 "국민과 야권중심으로 생각하며 크게 맘을 비우고 이기는 길로 가야 한다. 민주당이 국민중심 아닌 민주당 중심에 사로잡힌듯 해 안타깝다. 우리 모두 위대한 각성을..."이라며 거듭 민주당을 비판했다.
역시 강장관님이 똑똑하다. 문후보 통큰 인간인척 하면서 안후보가 양보했다고 언론플레이 하고 지지율 떨어뜨리고 그리고서는 맏형행세 공짜로 하네.. 사실 문후보 노대통령 아니었음 과연 국회의원이라도 하였는가..? 잘 생각해 보세요.. 눈 앞에 청와대가 보이겠지만. 먼저 인간이 되어야죠 안 후보는 그렇게 뒷통수 치지 않더군요 그게 진실한 정치인이죠..
강금실씨 제발 안철수한테 그 말도 안되는 가상대결 안을 거두라고 좀 해주세요, 아무리 양보를 해도 말이 되는 제안을 해야 받아들이죠, 지지자들에게 양심을 팔기를 요구하는 거잖아요, 도대체 생각이 있는 사람인가요, 서로의 지지자들의 역선택으로 보나 마나 두 사람다 박근혜한테 7대3으로 지는 결과가 나올텐데 그럼 누굴 단일후보로 하나요 정말 미친거 아닌가요
한 때 강금실카페에도 가입도 했었는데 최근의 행보를 보면서 강금실에게 실망했다. 안목이 겨우 저만큼밖에 안되는 사람이었나? 누굴 지지하던 그 건 본인 마음이지만 이런 저열한 발언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문재인의 양보를 믿었던 아니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한 근거가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강금실 정말 대실망이다.
아니 이분은 또 뭡니까? 정말 이미지 한순간에 가는 군요. 누가봐도 불공정한 억지제안을 가지고 문측이 양보안한다니, 헐^^ 뭘 알고 얘기하는 것인지, 아니면 국민을 바보로 아는 건지. 안측이 자신에게 유리한 여론조사로 가려고 막판까지 몰고오다, 여론까지 불리해지니 이상한 듣보잡 제안을 하는데, 이걸 정말공정한 감동주는 단일화는 상식적이고 공정한 룰입니다.
배은망덕한 사람이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002년 대선 때 공을 세운 추미애를 제쳐두고, 강금실을 법무부 장관에 기용했다가, 추미애에게 탄핵을 맞고 쓰러졌는데, 이제 와서 그 은혜를 원수로 갚는 꼴이네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마음속은 모른다더니, 노 대통령이 이 사실을 알면, 지하에서 통곡할 겁니다. 참으로 추악한 인간이네요..
야! 난 니가 더 실망이다, 수확의 계절이니 비유를 이것으로해보자, 콩을 수확해서 깨끗한 알콩만 한자루 하고 , 콩깍지 돌멩이 흙이 섞인 콩 한자루중 같은 가격인데 , 당신은 어떤 것을 택할 것인가?? 철수는 상식적인 사회를 꿈꾼다며 출마를 한 것 같은데.. 이것이 진정 상식이란 말인가! 염치 좀 있으시오!!!
저거 문재인이 받았으면 철수, 재인 둘 다 죽는 거 였어. 저런 엿같은 룰을 가지고 아름다운 단일화가 될 거라 생각해...?? 그리고 철수가 이기면 문재인 지지자들이 승복할 거 같애...?? 안 받은 걸 고마운 줄 알아라. 법무부장관 씩이나 했다는 여자가 판단력이 고작 그 정도야...??
아닌것같은데요.. 정권교체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우리는 서민을 위한 정권을 원하거든요. 그동안 안철수씨 하는 것 보니, 결코 우리 서민을 대변할 것같지 않아요. 내공이 너무 부족하다할까. 대권을 얻은 다음 질질 끌려가다 어영부영 5년 보낼 것만 같아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자들도 많으면 좋다는 식으로 영입하고, 협상이라는 것도 상식적으로 영......
맏형 표현이 거슬리냐...??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그 표현을 선사한 건 철수 자신이다. 별거 아닌걸로 생트집 잡아 협상 중단 선언하고 삐치고, 그거 달래느라 문재인이 사과하고 양보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거 거든. 그러다 보니 철수는 잘 삐치는 막내 도련님, 문재인은 대인배 맏형 이런 이미지가 굳어진 거야. 고마워 철수 동생~~
강금실도 비상식에 찬동하네 안펀드 참여자 50%패널 이런 비상식이 대한민국에서 통하냐 엠비계 에서는 그게 상식일지 몰라도 일반적인 정신세계 에서는 이런걸 몰염치라고 한다 강금실 맛탱이 간지 오래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헤메는 하이에나 같다 안캠프 및 안지지자들이 공직 불출마 선언해라 그때 믿어주지 진심 난 진심도다 진정성을 믿으리
내가 이해하기로는 문제인이 양보한다는 것은 싸울 무기를 상대방에게 정하라는 것이었다. 맨몸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칼, 총 어떤 무기도 선택하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안측은 싸움의 무기뿐만 아니라 싸울 대상도 자기가 정하겠다는 것이다. 10살 아이를 문제인측에 내보내고 우리는 20살 청년이 싸우겠다는 것이다.
근데 철수가 트위터에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진심과 선의' 라던데. 진심, 선의 단어 뜻이 바꼈나요...?? 철수 하는 짓 봐선 저 단어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먼 사람같은데 왜 저런 개드립을 치죠...?? 왜 이러는 걸까요...?? 금실씨 이런 개드립은 별로 실망스럽지 않나요...??
당에서 무슨 일이든 표결을 붙였을 때 100% 만장일치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어느 조직이든 마찬가지다 100%만장일치 나올 수 없는 선거인단과 100%만장일치가 확실한 선거인단끼리 붙여놓자는게 어떻게 공평하다는거냐 안철수가 당조직을 가진 당수였다면 자신도 그렇게 못했을 것이다
강금실은 이쯤에서 더이상 중립자인 척 하지말고 정체성을 뚜렷하게 밝히시는게 그래도 그동안 노무현을 사랑하고 그 분의 선택을 좋아해서 당신을 지지했던 많은 사람들에 대한 예의아닐까? 오늘 보도된 한겨레의 기사를 보고 이런저런 평을 하심이 양심있는 지식인이 취할 도리가 아닐까? 한낱 필부보다 못한 그대의 인식에 실망을 금하지 않을 수없다
아~~~~강금실..어쩌다가 이렇게 망가지시나..공정한 룰....이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지는 않을텐데...문후보가 말한 맏형이란 표현은 생물학적 표현이 아님은 누구나 잘아는데 그걸 꼬투리잡고 "민주당이 국민중심 아닌 민주당 중심에 사로잡힌듯 해 안타깝다"고 말하는데 하나만 물어봅시다. 안후보의 국민은 그의 펀드에 가입한 후원자만 그의 국민인지...
강금실은 원래 안빠였는데 이제야 드러난 것 뿐...문후보만 비난할 것 이 아니라 안후보의 행태를 보라.단일화 하자고 해 놓고 뒤로는 비주류의원들과 대의원들에게 전화작업등 이것이 정치초년병 안철수가 말하는 정치쇄신? 보이는 것만 말하지 마라.안철수의 뒤에 줄서는 정치인들이 깨끗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하는가?
당이 뭔줄 모르나? 당에 얼마나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는지.. 당원을 못믿는게 아니라 100% 통일된 의견이 나올 수 없는게 당이다 당연히 당은 그런거다 돈내고 적극지지자로 추대받는 지지자들과 당원을 같게 보는 그 무식하고 저질스러운 ceo적 발상으로 민주주의 사회를 이끌겠다고?
문재인 측이 말로만 통큰형님하면서 하는 꼬라지는 당원들도 못믿는 어느나라 후보인가.그리고 꼼수라면 민주당과 친노가 10단이라는 걸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이다.지금까지 모마일로만 경선해서 된 모마일후보라는게 드러날까 두려운가.자기당의 당원도 못믿는 자가 어떻게 60년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었는지.
강금실은 위임 번복에는 손나 실망했고, 철수 제안은 쌍수를 들어 환영한단 얘기냐. 그러니까 철수가 어떤 엿같은 제안을 들고 와도, 문재인은 네네네~ 하면서 다 받아 들여야 한단 얘기냐...?? 그게 니들이 말하는 아름다운 단일화냐...?? 씨바 서울대 법대는 잔디 깔고 들어 갔나...?? 칠푼이 보다 말이 더 안 통하네..
민주당이 그 동안 금실 언니한테 너무 소홀히 했나 보다.ㅋ 가끔 안부 전화도 하고, 명절 때 갈비 셋트도 보내 주고 하지. 뭐 철수야 워낙 전화 거는 게 특기니까 잘 했겠지만. 암튼 사람이 늙어가면 외롭고, 잊혀지는 게 젤루 서럽다더라. 외로운 예비 노친네 금실씨 잘 돌봐 주자고...
신속한 타결을 위해서 여론조사 방식이든 여론조사 플러스 알파 방식이든 단일화 방안을 안후보측이 결정하도록 맡기겠다. 세부방법은 단일화 협상 팀이 밤을 세서라도 마련하면 될 것이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2&newsid=01515366599727032&DCD=A01503&OutLnkChk=Y
사실관계는 바로 잡읍시다. 아래글은 문재인 기자회견문입니다. -구체적 단일화방식을 안 후보에게 맡겼다는데. 세부적인 것은 협상팀이 해야한다는 것인가 ▲설명한 그대로다. 구체적인 방안은 다시 협의하면 된다. 그래서 더 시간이 없다. 이게 어찌 세부사항까지 맏기겠다고 했냐.
이건 안철수측이 문재인의 통큰형님이미지를 깨기위한 고도의 전략이다. 그러나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이게 자신들에게 역풍으로 작용할거라는 것을 생각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새정치는 바로 이런 불공정 조건에 출발할거라면 나는 차라리 구정치를 하는게 낳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명박대통령도 이런 조건은 제시하지 않았다.
야이 미친년아 역으로 문재인측은 펀드가입자중 14000명을 뽑고 안철수측은 랜덤하게 14000명을 뽑으면 그게 공정한 룰이라고 생각하니. 그리고 문재인후보가 어떤방식이든 받는다. 대신에 세부사항은 조율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지금역시 공론조사방식에 대해서는 받는다.
진자 강금실이 상식이하네.... 금실아.... 니 정신상태 알만하다. 세상에 불공정한 룰을 정하고 그걸 받으라고 하는게 제정신이냐?? 한쪽은 아무리 반칙을 해도 벌칙이 없고.... 한쪽은 조그만 반칙을 해도 무조건 퇴장시키는 심판이 있다고 하자... 이런 경기를 해야하냐??? 니가 그러고도 율사출신이냐???
단일화 방식과 관련 안캠프에 맡기겠다고 한 부분은 여러 방식이 있겠으나 시간도 가고 선택지가 없어졌으니 방식은 이제 안 캠프에 일임하겠다고 한 것이고 그 정해진 방식에 따라 내용은 협상하겠다고 한 것인데 원론적 애기는 좋으나, 룰을 어기고 내용 자체도 일반적 공론조사라 하기 어려운 것을 던진 것이 사실이라면 이것부터 지적해야...
강금실의 말도 안 되는 모순은, 단지 문재인이 양보발언을 번복했단 사실만 지적할 뿐, 철수의 제안이 얼마나 후안무치 몰상식적 인지는 전혀 언급이 없다. 이게 소위 법으로 먹고 산다는 엘리트들 세상 사는 방식인가...?? 노무현이 사람을 한참 잘못 봤구만. 철수 편들고 싶으면 조용히 침묵하는 게 차라리 낫겠다...
깡통한테 ~~ 단일화 방안 일임 ~~ 한다고 대국민 약속을 한 따까리.. 이제 그 대국민약속을 파기할 꺼야, 어쩔건데? 깡통이 똥통당 쇄신하라는건 뱀눈깔 물러나라고 들은 한심한 따까리.. 깡통의 속셈은 ~~ 단일화방안 일임 ~~ 요고 였다는걸 이제야 알은 멍청한 따까리와 그 졸개들.. 이젠 이미 늦었어, 스스로 무덤을 판 따까리~
그럴거면 처음부터 맏형답게 "동생 네가 해라"하고 양보했어야 맞는 거죠. 하도 답답하니 칼로 싸울 것인지 총으로 싸울 것인지 안후보측에서 잘 다루는 무기를 택하라는 것이지, 자기는 장검으로 싸우고 상대방은 은장도로 싸우란 말입니까?? 그래도 안후보 기대를 했는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문제인 후보는 자기 자신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할것이 없을때는 맏형 이미지를 추구하고. 더이상 수가 없을줄 알고 단일화 방법 양보발언했더니 신의한수가 나오니 형님은 온데간데없고 땡강부리네. 단일화는 평등한건데 형님 이미지 구축하려는거부터 문제고 담판도 가능하다고 하면서 자기는 양보할수 없다 그러면 담판이야기는 하지말아야지
칭찬 입니가? 비방입니까? 당췌 헷갈리는데? 양보한다고 무조건 양보인가요? 내가 대통령 할 께. 거기에 그렇게 하세요 하면 양보입니까? 정도라는게 있지요. 정도. 그리고 큰 형님론은 그런 의미가 아니라 대화를 할 때 누군간 포용하고 감싸주고 눈감아주고 화가나도 참고... 왜 그럴까요? 아마 둘 중 하나가 상대를 포용하지 않으면 김대중 김영상 꼴납니다
안철수가 너무 오만하다고 본다. 사민 입장에서 보기에도 저것은 공정한 룰이 아니다. 대정당에서 저 정도 양보했으면 예의라도 지켜야지 자기 주장만 하면 안 된다고 본다. 그에 걸맞는 비운 마음이 필요하지 않는가 싶다. 맏형에게 어리광 부리는 철부지 막내 동생도 아니고. 허긴 주변 사람들이 볼품이 없구나.
트위터 검색어 " 착신전화 " 가 대세. 집 전화 하나의 휴대폰에 무한대. 착신 해 놓은 수 만큼 한사람이 무한대로 전화 받을 수 있다ㅡㅡ만약에 여론조사 전화오면 대박 ! ㅡ뷰스앤뉴스 ㅡ 인터넷 신문에서 보수.진보 모든 분이 들어 와 와글와글 한마당이 되는 문화광장이네요 뷰스앤뉴스 짱 !!! 일반 기업 광고도 효과 있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