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소속인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이 2007년 2차 남북정상회담때 NLL 관련 대화록 공개를 거부한 원세훈 국정원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키로 해, 민주통합당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서 위원장은 이르면 19일 대화록 열람을 거부하는 원 원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예정이다. 국회 정보위원장의 국정원장 고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 위원장은 18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고발 준비는 거의 다 끝났다”며 “당 지도부와 마지막 조율을 거친 뒤 이르면 19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눈과 귀를 의심케 한다"며 "더욱이 노무현 대통령의 NLL 발언과 관련해서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열람을 거부하기 때문이라고 하니 한마디로 어이상실"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NLL 논란을 정치쟁점화하기 위해 별별 소리를 다 하더니 이제는 하다하다 안 되니 자기편을 고발하는 자해공갈정치라도 하겠다는 것인지 정말 어처구니없다"며 "대선승리라는 정략 앞에서는 법이 정한 내용조차 짓밟겠다는 무법자 같은 행태는 독재의 후예정당이라는 새누리당의 본색을 재확인시킬 뿐"이라고 거듭 질타했다.
민정당 신한국당 노태우,김영삼 정부 NLL 발언 공개 합시다. . 노태우 정부..92년 남북기본합의서 부속합의서에서 “해상불가침 경계선은 앞으로 계속 협의한다” . 김영삼 정부..NLL은 우리가 일방적으로 그어 놓은 선” “NLL 침범은 정전협정 위반이 아니다” “넘어와도 상관 없다”고, 마치 북한의 주장과 일치.. . 이런 일들도
박근혜,2002년 방북행적 김정일간에 빅딜 의혹 그 당시 박근혜 전 대표가 전한 바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박 전 대표가 제안한 거의 모든 사안에 대해 ‘OK’를 했다는 것 김정일 전용기까지 이용,방북 박근혜는 방북 3박4일동안의 행적에 대해 언론에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다 CNBNEWS 2006-11-23기사
왜? 민통당이 반대하냐? 서상기의원 잘하십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정말 알고싶어합니다. 또 반드시 국민을 알아야할 권리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살면서..북한세습체재들 위한 일만 하신분들...대한민국 국민들이 봉입니까? 국민혈세 갖다바치고..우리군인 죽고...이게 무슨 개같은 경우입니까? 서의원 반드시 밝혀주십시요.
문재인 씨가 단일후보가 되면 또 죽은 노통의 과거 발언이나 행적을 들춰내 문후보와 연관시키며 공격할 게 자명하죠. 친노로 불리며 한명숙 씨가 대표로 총선을 진두지휘 할 때나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을 때 검찰이 한명숙 씨와 관련한 수사를 하며 언론에 내용이 흘러나가 보도되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결과적으로 선거에 실패했는데
원세훈 입장에서 보면 얼마든지 이해가 간다. 새누리당 요구를 들어주면 국회의 요구로 국정원 대북협상 자료가 비밀유지 기한 이전에 공개되는 선례를 남기게 되고 그럼 언제든 원세훈 시절의 대북협상 자료도 공개될 수 있는 길을 여는 거다. 원세훈은 물론 통일부도 다 얽혀들어간다. 캥기는 게 있으니 막는 수 밖에 없고 각자도생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