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일일 여론조사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온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율에 일단 제동이 걸렸으나 야권단일후보 선호도에서 여전히 안철수 후보를 두자리 숫자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0~11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야권단일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45.4%, 안철수 34.8%로 문 후보가 10.6%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는 전날보다 1.7%포인트 낮아지고, 안 후보는 1.0%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비박 지지층에서도 안 후보의 지지율이 금~토, 토~일 조사에서 문 후보에게 처음으로 열세를 보였다"라며 "내주부터는 비박 지지층의 지지율 추이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은 양자대결과 다자대결 모두에서 소폭 반등했으나 양자대결에서는 여전히 야권후보들에게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박근혜 양자대결에서는 안철수 48.4%, 박근혜 43.2%였다. 안 후보는 전날보다 1.2%포인트 낮아지고, 박 후보는 0.9%포인트 높아졌다.
문재인-박근혜 양자대결에서는 문재인 46.5%, 박근혜 45.5%였다. 문 후보는 전날보다 1.65포인트 낮아지고, 박 후보는 0.5%포인트 높아졌다.
다자구도에서는 박 후보가 42.3%로 선두를 지켰고 이어 문 후보(26.0%), 안 후보(24.3%) 순이었다. 박 후보는 전날보다 0.8%포인트 높아지고, 문 후보는 2.2%포인트 낮아졌으며 안 후보는 0.8%포인트 높아졌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및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5%포인트다.
박근혜와 싸워 이길 후보가 누구냐가 단일화의 핵심인데,단일후보 적합도 조사는 국민을 속이는 치사한 짓이다. 문재인이 적합도조사에서는 우위에 있어도,박근혜와 1대1 대결에서는 항상지는데,문재인이 나서 박근혜에 질 것이 뻔할 뻔인데,그래도 혹시 모르니 나서야겠다는 것은 웃기는 빤스,사리마다이다. 안철수가 나서 확실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
우짜겠노? 안철수????? 불안하자나? 젊은 나이에 돈과 명예를 얻었다고 모든걸 다 할수 있는건 아니지...따지면 이명박도 샐라리맨의 영웅이었다..안정적인것은 역시 문재인이여...우선 인격이 됬자나? 박근혜나 안철수에 비하면 한수준위의 인물...대통령선거는 로또가 아니고 대통령이 구세주는 아니다...요행수를 바라지 말자.
안철수가 박의 대세론을 허물고 승리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3자대결로 표가 갈리면 이길 수 없기 때문에 2, 3위가 힘 합해 이길려고 단일화 하는 것. 근데 정작, 단일후보 묻는 질문은 누가 경쟁력있고 이길 후보인가를 묻지않고 단순히 누굴 지지하는가 묻는다는게 웃기고 한가하고 맥빠진 질문이다 선호.지지를 묻는건 3자 대결때 물을 질문. 질려고 쌕쓰나?
누구도 안철수의 ‘반값선거‘ 거부하지 못하리라 생각했다. 어려운 때 정치부터 국고절약을 실천해 국민이 겪는 고통을 분담하자는 당위성에 반발할 여지가 없어보였기 때문에... 새누리는 제안자의 자격시비하며 억지부리고 민통당은 새누리가 동의않고 돈쓰는데 민통만 안하면 손해본다고 두 쪽 다 반대하고 있다. . 간단질문. 후보 몰라서 표 안찍나?
『나승연은 ‘더반의 여신’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얻을 당시 방송에 전혀 나오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그는 “평창올림픽을 위해 10년 넘게 준비해온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10분도 안 되는 짧은 프레젠테이션 때문에 갑작스러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이 부담스러웠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실컷 간만 보다가 대통령을 날로 먹으려는 안후보는 새겨듣기를...
문후보의 지지가 높게 나오는것은 안후보보다 낳은 후보이기때문이다고 생각하는 지지자는 아무도 없다.그러면 왜 문후보가 높게 나타날까? 한국정치사에 풍운아처럼 등장한 찰스의 존재를 너무도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이 아니겠나.아직은 모진세파에 나서기 보담 좀더 당금질을 연정을 통해서 하시고 우리 국민들속에 오래오래머물게 하고싶은게 지지자들의 염원이 아니겠나.
다수가 명분과 투지를 가진 소수를 이기지 못하는 까닭은 다수는 항상 현상유지 위해 혹은 기득권적 위상에 취해 변화를 거부하고 부패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 대한민국의 다수인 박근혜는 될 수 없고. 야권의 다수인 민주통합당도 될 수 없고. 민통당의 다수인 친노도 될 수 없다. 국민적 변화요구인 안철수 현상을 시대명분으로 가진 안철수가 될 수 있다.
역사는 명분을 가진 소수에 의해 발전해왔다. 권력싸움에서 다수가 이길 확률은 당연히 크지만 역사는 반대로 전개돼 왔다. 이명박도. 노무현도. 김대중도. 김영삼도 모두 다 소수였다. 시대적 명분을 가진 소수였다. 안철수도 안철수 현상이란 시대명분을 가진 소수다. 야권 다수인 친노세력은 소수였던 노무현을 기억해야 현재 한국의 다수인 박근혜를 이길 수 있다.
안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좀 나온다고 다들 착각들 하시는 모양인데.. 안후보는 절대 이명박정권 심판 못 한다. 제대로 심판하고 싶은 분들은.. 문후보 찍어라!!! 나중에 대텅을 유신할망구한테 뺏기고 나서.. 후회들 하지 말고.. 지금은 쥐정권 아작낼 분을 뽑는게 가장 적절함!!!
문재인이 되면 부산과 경남의 표를 차지할 수 있을 것 같냐? 서울과 수도권의 20~40대 중도층은 아마도 박근혜 또는 기권표가 될 거야 또한 부산 경남의 많은 사람들도 박씨 뽑을 거야 지난 총선 결과 한나라당이 부산80%이상 선출된거 몰라? 멍청한 놈들이 정치한다고 하니 매냥 그모양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