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의 휴대폰 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은 소폭 반등한 반면, 안철수·문재인 후보 지지율은 소폭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후보 선호도에선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최초로 호남에서 안철수 후보를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리서치뷰>에 따르면, 24~25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ARS[RDD] 휴대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자대결에서 박근혜 후보가 42.3%로 지난번 조사(22~23일)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안철수 후보 26.5%, 문재인 후보 26.1% 순으로 안-문 후보가 0.4%포인트 차이의 치열한 접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번 조사와 비교하면 안철수 후보는 1.3%포인트, 문재인 후보는 0.4%포인트 동반하락했다.
특히 광주·전남북에서 문재인 후보는 42.1%의 지지율로 40.2%에 그친 안철수 후보를 제치며 비록 오차범위 안이지만 최초로 역전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박근혜 양자대결에서는 안철수 49.7%, 박근혜 46.1%로 조사됐다. 지난번 조사와 비교하면 박근혜 후보는 1.5%포인트 상승했고, 안철수 후보는 0.4%포인트 하락했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46.9%, 문재인 45.1%로 조사됐다. 지난번 조사와 비교하면 박근혜 후보는 1.5%포인트 오른 반면, 문재인 후보는 2.7%포인트 하락하면서 순위가 역전됐다.
야권지지자 및 무당파만을 대상으로 한 야권단일후보 지지도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49.9%의 지지율로 42.4%에 그친 문재인 후보를 7.5%포인트 앞섰다(무응답 : 7.7%). 이는 지난번 조사와 비교하면 안철수 후보는 0.9%포인트 하락한 반면, 문재인 후보는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광주·전남북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처음으로 50%가 넘는 51.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45.7%에 그친 안철수 후보를 최초로 앞섰다.
집권정당선호도는 ‘새누리당 재집권'(39.9%)보다 '정권교체'(46.9%) 여론이 더 높았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39.9%(▲0.2%), 민주당 32.6%(▲1.2%)였다.
<리서치뷰> 안일원 대표는 “안철수 후보 출마선언 이후 여론의 흐름을 보면 양자·다자대결, 집권정당·정당지지도 등 주요 지표들이 오차범위 안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대체로 고착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문재인·안철수 후보단일화 국면까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개사기치고 있구만 ㅋㅋ 호남서 안철수가 문죄인 3배가 넘는다 ㅋㅋ 어떤 미친 깽깽이 종자가 뒤통수나 쳐갈긴 흉노 노빠잔당넘들을 지지하냐 ㅋㅋ 문죄인이가 민주당을 위해서 한게 머가 있냐? ㅋㅋ 대통해먹을라고 숟가락 들고 위장전입한거지 ㅋㅋ 문죄인이나 노빠잔당넘들 배가 부르면 또 민주당 걷어차고 깽깽이넘들 뒤통수 쳐 갈기게 되어 있어 ㅋㅋ 그게 흉노의 생리다
ㅎㅎㅎ 애쓴다.. 리얼미티 안 50.1 박 43.3 동아 安으로 安으로 쏠리는 호남 민심…광주전남 안62.4문23.8%(리얼 10. 23,4)봤냐? 이쯤되면 민주당 간판 내려야지 왜 아직도 징징거리냐? 응? 아까워? 뭐가 아까워? 문재인 내리고 민주당 해체하고 안철수 중심으로 다시 정치규합하고 5년뒤 새인물이 다시 정권재창출하면 되지 안그래
여론조사 응답률 7.5%? 참 경이롭다. 이런 응답률로 나오는 조사가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진....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하면 답없다. 여든,야든,문재인이든,안철수든 열심히 국민위해 정책개발하고 공정한 선거운동하는 하는 수밖에... 결과는 예측불허지만 야권은 단일화해서 최선을 다하고, 국민은 투표참여해서 자신들 이익을 지키자!
호남...끝내 국민의 바램과 따로 놀건가. 조사에 큰 의미를 두지 않지만. 분명한건 박근혜에 이겨 정권교체. 정치개혁을 이룰 후보가 누군지 판단응 명확히 해주길 바란다. 박의 대세론 무너뜨린게 누군지 기억하길. 초심잃지않고 지속적인 지지해주고 투표까지해줘야 정치가 변하고 나라의 미래가 있다. 잘못된거 계속 가져갈 순 없잖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