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4일 "민주진보진영에서 단일화 없이 승리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단언했다.
조 교수는 이날 문재인 선대위 시민캠프가 주최한 '민주당에 돌직구를 던져라' 토론회에서 "이명박 정부가 실패했고 박근혜 후보가 말실수하고 박 후보 측근이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 해도 역대 선거를 보면 어떤 악재가 새누리당에 터져도 무조건 1번만 찍는 35~40%의 지지자들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국 "단일화 결렬 징조 보이면 촛불시위 열 것"
조 교수는 "김대중 정부도 노무현 정부도 단독집권을 하지 못했다"며 "문 후보와 안 후보 중 한 명만 후보 등록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권교체를 하지 않고서는 정치개혁이 안된다. 정권교체해서 행정부와 여당이 된 국회가 힘을 합해 법과 제도를 바꿔야 정치개혁이 가능하다"며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은 무조건 같이 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양 캠프가 집권 이후의 성공을 위해서도 손을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안 후보는 새 것을 열망하는 사람들의 지지를 갖고 있고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이기지만, 문 후보는 제1야당이라는 조직을 갖고 있고 후보 적합성에서 이긴다"며 "누가 후보가 되든 두 분이 임기동안 파트너로 같이 갈 수 있는 합의틀을 만드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11월 25·26일이 후보 등록일인데 단일화 협상이나 설계 등 기술적 협상이 2주 정도는 돼야 한다"며 "양 캠프에서 잘 준비해 후보들이 만났을 때는 화합해야 하는데 만약 결렬 징조가 보이면 저는 제 친구와 동료, 선배를 다 동원해 광화문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하고 그것도 안되면 시청 앞에서 촛불 시위를 주도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단일화가 한 사람으로 합의되면 나머지가 이탈할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단일화되고도 질 수 있다"며 "두 후보의 지지층이 치열히 경쟁해야 하지만 우리는 끝까지 같이 간다는 주문을 스스로 걸어야 한다"며 '감동적 단일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안철수 진영간 신경전이 격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선 "서로 누가 맞고, 틀리다 식으로 싸우면 점점 간극만 벌어지게 된다"며 "두 후보의 정책의 90% 이상 같은 만큼 서로 공개적 논의를 통해 정치개혁 합의안을 만들어야 한다"며 공개적 정치개혁 협상을 촉구했다.
"안철수 문제의식에는 공감하나..."
한편 조 교수는 이날 안 후보가 전날 발표한 정치개혁안에 대해 조목조목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우선 정당 국고보조금 축소와 관련해선 "고비용저효율의 여의도 정치에 대한 비판과 문제의식은 공감한다"면서도 "그러나 한국정치의 공학을 보면 국고보조금을 줄이면 정치인들이 기업이나 유력자에게 돈을 받게 돼 있다. 물론 보조금도 줄이고 돈도 받지 말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 현실에서는 대단히 어렵다. 좋은 의도가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고 나쁜 결과도 가능해 꼼꼼히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의원 수 축소 주장에 대해서도 "안 후보가 미국, 일본과 비교하며 우리보다 (의원) 수가 더 적다고 했는데 착오가 있다. 미국과 일본은 양원제로, 상하원을 모두 계산하면 더 많다. 실제 OECD국가 중 단원제를 채택한 국가 중에서 보면 한국은 수가 적다. 적절한 비교는 아니다"라며 안 후보가 팩트 자체를 틀렸음을 지적한 뒤, "민생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서 입법하는 것을 보자면 현재 수가 많은가에 대해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당 폐지·축소 주장에 대해서도 "미국은 연방제 국가에 주 단위로 촘촘하게 정당구조가 잡혀 중앙당이 애초 필요없다"며 "대학교, 고등학교까지 당 조직이 있어 중앙당이 없어도 논의구조가 올라가지만 한국은 좀 빠르지 않나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정치 개혁은 정치 삭제 또는 정치 축소가 아니고 정치와 정치인을 활성화하는 것"이라며 "정치와 정치인을 축소하고 없애면 우리 정치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많은 시민들이 좋은 정치를 하고 싶고 좋은 정치인이 되고 싶은 것이 정치 개혁의 방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에 그는 문재인 후보의 정치개혁안에 대해선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는 찬성한다. 비례의 영역을 넓혀야 탈지역화와 진보정치의 원내진출이 가능하다"며 "문 후보가 제출했던 국회의원 징계문제, 기득권 폐지문제등도 지금까지 정당혁신을 이야기했을 때 바깥에서 요구했던 것들을 거의 다 수렴하지 않았나 싶다"고 긍정 평가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아쉬운 것은 민주당이 4.11 총선때는 왜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냐는 것"이라며 "정당개혁이나 정치개혁 등의 말이 나오기 전에 우리가 먼저 하겠다는 걸 총선때 보여주지 못하고 때를 놓쳐 수세에 몰려 하는 것처럼 됐다"고 실기를 탄식했다.
조국. 너는 제발 이런데 나오지 말고 학생들이나 잘 가르쳐라. 네가 뭔데?. 누가 너한테 감놔라 배놔라 하락했는데? 전형적인 사이비에 폴리페서. 문재인 앞에 거의 90도로 머리숙인 꼬락서니, 참 보기 좋더구먼. 에라이. 네가 서울대 교수야. 동냥질 그만하고 학교로 들어가라.
민주통합당은 조국이 이자를 경계해야 한다. 논문조작을 비판하는 사람들한테 무식하다는 소리를 하는자. 이것은 조국이란 사람이 어떻게 대학원생들을 착취하고 논문 아이템을 뺏어왔는지 알수있는 증거다. 서울대라는 썩은 철통밥그릇에 허상만 돗보이는 졸렬한자. 이 자를 법무부장관으로 안치면 그때부터 진보진영 지지 철회한다.
박근혜가 어떤 더러운 짓을 한 여자라 할지라도 대구.경북사람들의 70%와 안보란 거짓된 허울로 조중동 언론에 쇠뇌된 나이든 60대이상 60%정도 그리고 부정부폐로 재산을 축척하고, 친일파 후손놈들은 필사적으로 색누리당만을 지지하지.. 그래서 한나라당 놈들이 아무리 나쁜짓 나라를 팔아먹는 짓을해도 30%이상이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것이다.
아래 행동하는 양심씨 개인의 생각을 전체인양 표현하지 마십시요 나도 전라도에 살지만 이곳 호남 사람들 그렇게 옹졸하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의 관심사는 누가 박근혜를 이길 수 있는 일꾼인가를 노심초사 눈여겨 보고 있는 거지 무슨 전라도니 경상도니 그 딴 하수같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시대정신은 정권교체 그리고 민중세상입니다
지금 무당파가 많다는 것은 민주당은 덜미덥고 안철수는 불안하다는 것이다 이제까지 공개된 민주당이나 안철수의 공약만 가지고는 안된다 좀 더 진보적인 정책을 내놔야 된다 안철수 문재인의 단일화가 우선이지만 진보정의당의 심상정 후보와 정책연대를 잘해야 한다 국민들은 먹고사는 문제에 코박고 살지만 정치에 대한 욕구는 혁신적이라는 걸 알아야
조국이도 부산 새뀌지? 다음에는 니차례다 이거지? 부산 새뀌들 꿈은 꾼다만 전라도 느그 봉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이번 선거에서도 느그 부산새뀌들 안찍는다. 노무현이가 뭐라고 했냐? 호남사람들이 어째서 노무현을 찍었다고? 내 주위에서는 이번에 한번 물을 먹여야 정신을 차린다고들 한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선거 자금 마련을 위해 출시한 '문재인 담쟁이 펀드'가 56시간 만에 목표액인 200억원 모집을 달성했다. 문펀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마감 1시간 전인 오후 4시40분께 동시접속자 수가 5만여명에 이르는 등 막판 가입하려는 신청자가 폭주한 것으로 나타났다....철수에게 실망한 민심이 문재인으로 쏠리고 있다.
조국교수가 개념있으신 분이네 작은것 때문에 큰걸 못보는 우를 범하면 안된다 국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잘 헤아려야할것이다 이득에 따라 움직이더라도 신뢰를 바탕으로하라~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는 정치바닥에서는 끝장이다 문재인,안철수의 밀당 연애가 결혼으로 골인하기를 진심으로 ~
대한민국 드 ㅇ 신 궁민들의 대갈속을 제일 잘아네 저말인즉 미췬쉑키들이 40%넘는다는 이야기거든 쥐색키 정치잘한다고 지금도 박수칠 쉑키들이 40%가 넘는다는거야. 참 한심한 대한민국이쥐 한숨만 나와 조국이 대한민국을 잘알아서가 아니라 저게 진짜 현실그대로거든;; 니미 이 덩신같은 궁민들은 언제 그 무식함에서깨어날꼬?;;
단일화, 주고 받을 것이 있어야지, 공통점이 많으면 서로 이긴다고 우기게 마련이야. 단일화하려면 주고 받을 꺼리를 찾아봐야지, 떨거지 것도 챙기고, 민주당과 진보당이 총선에서 왜 연합했는 줄 아니 서로 주고 받았기 때문이야, 정치판에 들어선 것은 이권을 둘싼 다툼이지, 후보자야 아무리 그렇지 않다 해도
우리나라보다 더 복잡한 정치구조는 음따 각계의 이해집단과 남북분단 중미일 열강속의 한국의 생존전략 아 ~ 한국의 정치는 싸이의 예술이다 전세계가 한국의 대선정치판을 눈여겨보고있다 과연 누가 푸레지던트가 될른지 ? 박근혜가 된다면 전세계 정치인이 배곱을 잡고 쓰러질것이다 어케 세계에 얼굴을 들고서...
대법원 산하, 범 국가 선거관리위원회를 운영하면 된다. 행정부에서 선거를 관리하면 거의 예외없이 '부정'이 생기게 된다. 선관위 임원은, 대법원장이 임명하는 것이 아니고, 국민투표로 뽑아야 할 것이다. 철저히 무보수, 명예직으로 해야 할 것이고.. 한국백성 좀 살아보세.. , 권세놀음하는 저딴 것들과는 상관없는 서민..
심판은 국민과 유권자가 볼테니 명망있는 분들은 '집단토론'으로 '지지후보'를 정해서 발표하는 것이 옳은 방법 같네요. 종교계 지지 후보, 시민단체 지지후보, 명망가 그룹 지지후보 등을 연이어 발표하면 지지자들이 그 판단을 보고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끝까지 팽팽한 이 구도를 깰 책임이 '오피니언 리더' 들에게 있습니다.
'단일화 촉구'로 단일화가 되지 않습니다.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조성해야 합니다. 5.3 대 4.7 구도는 양보하기 어렵습니다. 최소한 6 대 4 구도는 만들어야 합니다. '원탁회의' '시민단체'등 단일화 판 만들기 하는 분들이 모여 집단 토론을 통해 지지후보를 정해서 발표하세요. 87년의 악몽을 떠올리면 무슨 의미인지 알 것입니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다 같은 엽전들, 가난한 엽전들은 발암물질 투성이 농심라면 먹다 되질 팔자. 돈있는 엽전들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중금속 투성이 녹용 한방 보약 쳐 먹다 죽을 팔자. 이러나 저러나 그렇게 개죽음 당하는 엽전팔자는 똑 같아. 그런 주제에 대통령은 뽑아봐야 헛지랄,정치는 해서 뭘해? 할렐루야~나무아비타불,
문재인 펀드는 지금까지 나온 정치펀드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 3일 안에 1차 목표 모금액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치후원금도 순조롭게 모집하고 있다. 문캠프는 23일까지 15억원의 정치후원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대선 예비후보가 모을 수 있는 27억9885만원의 54% 정도 되는 규모다.
왜 사람들이 안철수를 "착한 이명박"이라고 부르는지 아나? 이명박 이미지보다 사람이 선하게 생긴게 다를 뿐...불통에 정치혐오에 포퓨리즘에 정치아마추어에다 이미지로 뜬것하며 모든게 비슷하기 때문이야..착한 사람은 잘 할거라고? 노무현이 왜 실패 했는데? 나쁜사람이라서? 난 안철수를 노무현 보다 나은 인물로 절대 안본다.
안철수던 문재인이던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집권하는 것만 막으면 만사형통일것 같나? 꿈깨시라...하다못해 이명박이 대통령 할때 지가 부정축재 할려고 했갰어? 지나름대로 애국한답시고 했겠지...그런데 결과가 뭐야? 애시당초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이 썩어 문드러진 인물이니 일이 개판된거지..안철수도 마찬가지야..잘못하면 이명박 보다 더 비참한 결과가 온다.
농심의 일부 라면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인 검출된 것과 관련 식약청장이 국정감사에서 "부적합 원료를 투입한 완제품을 생산하지 못하도록 시정조치를 했어야 했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전날 식약청이 공식해명자료를 통해 "안전한 수준"이라고 공식 반박한 것과 정반대의 입장이다.
안철수... 이건 아니다. 1년 전만해도 정치할 생각 없었다는 양반이 벼락 인기에 도취되어 급조된 발상과 아마추어적 발언 거듭하고 있으니... 지도자 자질이란 자신이 한 고민의 수준과 지난한 정치사 과정의 결과의 경중을 느끼고 한 번 더 숙고할 줄 알아야하는데 그게 안철수에겐 없어보인다. 아직 얇팍한 느낌이랄까? 스스로 자신의 자질을 돌아봐야할 때.
여당이고 야당이고 엽전들은 발암물질 농심라면 쳐 먹고 다 되져도 싸. 아니 발암물질이 나왓다는데도 괜잖다는 국가기관이 있는 나라가 나라냐? 재벌이 히틀러보다 더 악랄해.히틀러는 6백만 학살햇다는데 농심라면은 대한민국 오천만이 다 먹는 국민식품이라며? 돈 얼마나 벌었겠어. 발암물질 쳐 먹이며 버는 재벌에 한마디도 못하는 국민은 죽어도 싸.
그래 안철수 죽이고 잘들해바.. 젊은놈들이 문재인 찍을 것같지? 그래? 노인네들은 누구 찍을까? 답이 뻔한 걸가지고 그저 문재인 민주당을 위해 애쓰는 니들이 가엽다. 아니 국회의원줄이자는 게 무슨 천지개벽이야? 놀라자빠져서 하는 소리가. 니들은 그동안 그리 똑똑한 것들이 왜못했을까? 말해바 왜 빌빌거리고 안철수를 불러냈냐구? 빙ㅅ ㄴ들아..
정치에 발을 디뎌본적없는 조국교수의 현실인식과 상황파악 과 비교되는 안철수후보의 뜬구름 잡는 정치개혁 내가 뷰스앤뉴스 정치 기사에 댓글 단적있지 정권교체가 우선되고 정치개혁을 해아한다고 야권에서 이길려면 딴나라당이 무슨짓을 해도 그당만 찍는 무뇌충들 40%를 넘어서야한다. 서둘러라 이제 후보등록일이 한달 남았다. 등록후 단일화는 필패다.
안철수의 정치개혁론이 정치무용론으로 이어지면 안된다. 혹시 CEO 출신이라 이런 쪽으로 기우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든다. 사실 이명박도 그런 포지션으로 대통령이 된 사람아닌가? 그 역시 국회와 국회의원을 무시하는 걸로 인기를 얻으려 한 사람이다. - 의원수는 그대로 두되 비례비율을 대폭 높이고 각종 특권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가자
철수형! 국회의원 설사 100명으로 줄인다 하더라도 서울 4 경상 3 나머지 쩌리 지역 3 하면 마찬가지야... 어느 지역은 이완용이 나와도 당선되는데 서울 2 먹고 경상 3 먹으면 바로 과반이지. 국회의원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바로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뭔 짓을 해도 당선되고 쉽게 과반 먹으니 맘 놓고 개판치는거고
콘크리트 지지표가 있는 수구를 이기기 위해서 단일화는 필수다. 安은 야당이 자력으로 집권할 수 없을 때 자기가 나서겠다는 조건을 애초에 걸었고, 그 명분으로 나왔으며, 3후보 토론회도 제안했다. 따라서 安은 딴 건 몰라도 단일화는 무조건 확실히 긍정해야 하며, 이제 시간이 촉박하니, 단일 후보 검증을 위한 文沈安 야권 후보 토론회 또한 해야 한다.
조국이 그나마 객관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민주당에서 문재인을 후보만들려하듯이 안철수쪽도 독자카드도 있는듯하다. 단일화와 통합없이는 대선승리 힘들다. 안철수인기는 이명박인기와 본질적으로 같다. 단지 혁신과경제라는 것만 다를뿐. 안철수가 박근혜대세론을 깨고 출마한 명분이 진정 뭔지는 자신만이 알듯. 국민은 정권교체,정치혁신 둘다 필요하다
보수가 뭉치는 원인제공자들은 누구인가? 민주노총,참여연대,노동당 등의 자칭 진보조직들의 수준이 떨어져 국민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면서 민주당에 시비나 걸고 지분이나 요구하고 결정적인건 조직내의 종북세력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유입을 방치해서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는거다.
대선 떨어지면 문재인은 지역구로 돌아간다. 그러면 안철수는 앞으로 5년 동안 뭐하냐? 누가 그러더라. 안철수는 박근혜 정권의 국민화합형 첫 신임 총리로 파격등용 된다고. 그리고 집권당 안에서 부족한 국정경험과 후계자 수업을 하며 차기 대선을 준비할 것이란다. 지금 안철수는 단일화 따윈 관심없고 자기 직분을 다 하고 있을뿐이다. 安지지자들, 정신 좀 차려라.
자기 손으로 선거 한 번 안 치뤄봤던 철수는 빛 좋은 개살구일뿐이다. 대선 100일 전에 정치 입문하고 양쪽에 낙선, 낙천한 철새 정치인을 끼고 내놓은 소위 정치 개혁안들은 철모르는 아이디어라고 내리 삼진을 당하고 있는 중이다. 결국 안철수의 효용가치는 대선 구조를 왜곡해서 야권표를 분열시키는 것뿐이다. 두고봐라. 철수는 단일화 안 한다.
안철수 자신의 정책을 비판하면 무조건 기득권세력으로 몰아간다. 정말 위험한 발상이다. 모든 정책은 첨부터 완벽하게 다듬어지지 않는다. 수많은 비판 속에서 그나마 더 나은 정책으로 옮겨간다. 그런데 이러한 정책의 진화과정을 무시한 채 자신의 정책만 비판하면 무조건 기득권세력으로 모는 안철수의 생각, 그러면 아무말 말고 그냥 지켜만 보고 있으란 말인가.
과거 한나라당만 찍어대던 강남3구 주민들,특히 아줌마들이 요즘 안철수후보만 TV에 나오면 오줌을 질질 싸서,빤쓰 사리마다를 매일 빤다고 한다. 우중충한 박근혜를 보다가, 안철수후보의 잘 생긴외모,대단한 스펙을 보면서 선망의 대상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이번 대선 뻔하다. 안철수 당선!
단일화가 성사될 경우,박근혜를 꺾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안철수후보인데,상대적으로 지지율이 열등한 문재인이 정당의 후보라는 이유로 민주통합당이나 문재인후보가 안철수후보에게 양보를 요구하는 것은 후안무치한 것으로서 여론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다. 안철수후보로 단일화해야 박근혜를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