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제2차 평양 남북정상회담 회담록 가운데 청와대 보관용은 당시 노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전량 폐기돼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문화일보>가 17일 보도, 보도의 진위를 둘러싼 논란을 예고했다.
17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이날 <문화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2007년 당시 회담록은 국가정보원 원본과 청와대 사본 등으로 두 군데에서 동시 보관해 오다 노 전 대통령이 임기 말인 2007년 말~2008년 초 폐기를 지시했다”면서 “이 지시에 따라 청와대 보관용은 파쇄돼 폐기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에 따라 대통령기록관으로 옮겨져 보관돼 있어야 할 회담록 사본은 없다”면서 “하지만 국정원은 원본을 폐기하지 않고 현재까지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기록물은 2007년 4월 공포된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통령의 임기가 종료되기 전까지 대통령기록관장에게 통보하고 이관해야 한다.
정부의 또 다른 고위 관계자도 이날 <문화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만복 전 국정원장이 당시 회담록과 관련, 청와대와 국정원이 갖고 있었다고 밝혔는데 현재 청와대에는 보관돼 있는 게 없다”며 “회담록이 청와대에 보관돼 있었다면 당시 대통령기록관으로 옮겨졌을 텐데 이관되지 않았다면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고 <문화>는 보도했다.
<문화>는 앞서 지난 9일에도 "지난 2007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이의 10·4 남북정상회담에서 비공개 대화록이 있었다는 사실은 여러 경로를 통해 사실상 확인됐다"며 "실제로 이명박 대통령도 취임 뒤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의 1·2차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읽어보고 '기가 막힌다'며 탄식했다는 설도 나돌았다"고 보도, 노무현재단과 민주당으로부터 "악의적 허위보도"라는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문화일보> 보도와 관련, "<문화일보> 보도 건과 관련해서 문의가 많이 오는데, 그건 전 정부에 물어볼 일이지 우리가 말할 것이 아니다"라며 확인을 거부했다.
회담록은 2부로 나눠서 국정원과 국가자료원이 나눠 갖는다. 왜 그러게? 어느 한 기관이 멋대로 장난치지 못하게 하기 위한 거다. - 만일 이 기록이 있다면 노무현이 뭐가 아쉬워서 1부만 남기는 짓을 할까? 1부 밖에 안 남으면 조작 되기 훨씬 쉬어지니까 말이다. - 즉 2부 이상 남기는 게 노무현에게 좋다. 근데 그 1부를 폐기해?
여권의 고위 관계자가 떠들고?? 찌라시 문화일보는 대서특필.. 청와대는 문화일보 보도 건과 관련해서 그건 전 정부에 물어볼 일이지 우리가 말할것이 아니다 확인 거부 . 확인 안된것을 마치 사실인냥 부풀리는 사기 수법 . 짜맞추기,의혹 부풀리기의 전형적인 사기.. . 대체 여권 고위 관계자란 사기꾼이이 누굴까?
단 한번만이라도 친일,군부독재 잔당들을 제대로 청소해 보자 암세포 같은 1%독버섯이 한민족 전체를 좀먹고 위협한다. 연개소문같은 강력한 정치인이 집권해서 벌레들을 완전 박멸하고 다시는 이땅에서 외세와 결탁하여 나라를 팔아먹는 처참한 일은 없어야 한다. 반민족행위 특별법으로 딱 1만명만 부당재산 환수하고 교도소로 보내자. 유럽선진국들이 했던 일들이다.
미친놈들... 그런건 대통령 소관도 아니고 아무리 대통령이지만 사관이 알아서 보관하게 되어 있는데, 또 소설을 쓰네... 아마 모르긴 해도 무식한 이명박은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노통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고, 또 그렇게 할 수도 없다. 이래서 찌라시 소리를 듣는거야.... 문화가....
대통령 기록물은 국가기록물 관리법에 의해 국정원에서 관리함 15~30년 후에 공개가 가능 그전에 보기 위해선 개헌선인 국회의원 2/3가 동의해야 볼수가 있음 그러므로 문화일보 기사는 말도 안되는 내용임 문화일보 내용이 맞다면 국정원과 정문헌의원 대통령까지 처벌대상임 지금 내곡동 수사 덮기+박근혜 띄워주기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됨
정일이하고 무현이 죽었다고 맘놓고 지랄하는구나 왜 이왕이면 정일이 대통령하고 무현이 총리하는 걸로 해서 통일하기로 구걸했다고 하지.... 별 씨잘데없는 색히덜..... 좀 있으면 개성공단 관련 사고하나 터지것다 한국인 관리자가 죽던지....개성공단 출입 뻐스가 폭발하던지
'10월16일자 시사자키 정관용 입니다'를 들어보면 정문헌 의원이 명백한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통일비서관 신분이면 2급 비밀까지 열람이 가능하나 정상회담 대화록은 1급 비밀로 열람 불가 열람하기 위해선 국회의원 2/3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 결국 명백한 거짓말을 하는 것임 국회동의없이 봤다면 관리감독하는 국정원과 정문헌의원은 처벌해야함
BBK 가짜편지도 이렇게 시작 했었지, 아마... 결국 사오년 후 가짜라고 판명이 났지만...그 진실은 아직도 미궁 속... 언론이 다 언론이 아니며 오늘의 진실이 내일의 거짓말로 탄로 날 기사는 아예 올리지도 말아라. 진실인양 호도하지 말고...ㅉㅉㅉ 특히 닭대가리당 쪽은 더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