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때 고 노무현 대통령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사실상 포기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당시 정상회담 관련 문건을 작성했던 배기찬 전 청와대 안보실 동북아비서관이 12일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배기찬 전 비서관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어제 정문헌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자료를 하나 제출했다. 그것이 오늘 <중앙일보>에서 보도되었는데 2007년 남북정상회담이 김정일 위원장과 단독회담이 2회 있었다고 자료를 사진에 찍어서 보도했다"며 "여기서 정문헌 의원이 비밀단독회담이 있었던 것처럼 단독회담 자료라고 제시한 문건이 제가 만든 문건"이라고 밝혔다.
그는 "2007년 10월 4일 새벽 2시에 제가 백화원초대소에서 만든 자료인데 그 자료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합의 해설자료’라는 것이다. 해설 자료를 보면 1페이지에 똑같은 어제 캡처로 찍었던 똑같은 내용이 나와 있다. 거기에 보면 단독정상회담이 있었다는 것"이라며 "그런데 원래 정상회담은 단독정상회담과 확대정상회담이 있다. 단독정상회담이라고 해서 정상 두 사람만 회담하는 것이 아니다. 항상 배석자가 있다"며 비밀단독회담이 아니었음을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 회담을 가지고 뭔가 둘만의 비밀의 회담이 있었던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정 의원이 그러면서 단독정상회담이 있었다는 근거로 제시했던 것은 누구나 볼 수 있는 제가 만든 합의문 해설자료로, 여러분도 인터넷을 검색하시면 지금 당장 확인할 수 있다. 당장 여러분께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합의 해설자료라고 치면 바로 뜬다"고 밝혔다.
그는 "두 번째는 정문헌 의원과 김만복 국정원장 사이에 문건의 페이지가 66쪽 짜리가 있고 200쪽 짜리가 있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그 당시에 저희들이 생산했던 문건은 기자들에게 배포했던 20페이지로 구성된 합의문 해설자료와 약 40페이지 정도 되는 기자들이 질문했을 때 예상질문을 생각하고 만든 답변자료가 있다"며 "그것(40페이지짜리)은 기자들이 질문했을 때 답변하려고 만들기 때문에 기자들에 배포하지는 않았다. 그 내용 속에 NLL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그런데 그 내용의 핵심은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NLL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했을 때 기존의 우리의 입장에서는 변화가 없다.’ 그리고 ‘NLL기조입장이 변화가 없는 위에서 서해 평화협력지대를 만든다‘ 이렇게 되어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해설자료나 언론에 설명하게 만든 자료해서 60페이지 정도 되는데 그 자료는 정상회담에 참가한 백화원초대소에서 만든 것이고 이후로 보완되어 만든 것이지 특별히 비밀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 설명 드리려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우상호 문재인캠프 공보단장은 이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 문제는 남북정상회담이라고 하는 국가의 최고수준의 아젠다를 갖고 정쟁화한 것이기 때문에 특히 그냥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라며 "정 의원, 분명히 이 문제에 대해서 본인이 책임을 지고, 정치 생명을 걸고 사실을 입증하라"고 압박했다.
그는 또 "문재인 후보가 이 문제에 대해서 책임지겠다고까지 발언했다. 박근혜 후보도 나서야 한다"며 "면책특권 뒤에서 의원이 숨고, 이한구 대표 뒤에 후보가 숨어서 정치 공작을 부추기는 행태는 국가 지도자다운 모습이 아니다. 정면에 나서서 이 문제에 가지고 한번 진실을 다투어보자"며 배후로 박 후보를 정조준하기도 했다.
守救 수구 와 保守 보수는 엄격히 구분 해야 됩니다. 조중동 .종편 .새누리족속.그 주변에 기생하는 무리 이런 부류들은" 수구 .그 반대 편에 있는 층은 進保와 보수 입니다 국민 여러분 보수의 탈을 쓴 수구 무리들은 우리 민족의 철저한 원수 들입니다 반민족 반통일 세력들인 것입니다 ,
박지만 문제를 이야기 했을 때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하면 끝이라고 했던 박근혜, 그리고 봉하마을로 내려가 화해의 메세지를 보냈던 그녀가 고인을 또 욕보이고 있네요. 이율배반적이고 자기모순적인 그분이 어떻게 정치지도자가 될런지 걱정입니다. 당시 남북정상회담 참석자들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이야기 했으니 박근혜식 논리라면 이미 해명이 끝난 것인데...
조작 날조 한것을 조사하자고 우기는거 누가봐도 음모정치 위협정치 막말로 더럽고 추악한 군사독재 잔재가 지금 선거때 나타나서 함부로 국민 심사를 때리는 이런 독소를 국민이 선거로 강한 맛을 보여주고 때려줘야 이런 빌어먹을 날조극는 없어진다. 더럽고 징그런 군사독재 보수정치양아치들 !
다 알고 있었다. 그러나.. 한 번씩 꾹꾹 이렇게 저렇게 찔러보는 거다. 그냥. 그들의 동무들이 싸질러놓은 오물도 덮을겸 시간도 벌고 뭐 그러자는 것 외엔 없다. 책임은 안철수나 문재인 그리고 민주당이 지는 것이지 저들은 절.대.로 책임 지지 않는다. 그냥 일이 커진다 싶으면 꼬리 한 도막씩 잘라내면 그만이다.
칠푸니가 대통되면 국내문제야 어차피 칠푸니라 안써주면 말 못하는거 온 국미이 다 알지만. 외국 정상들과 다이다이로 붙으면 금방 뽀록나고 국가 망신인데 더구나 망신도 문제지만 지식과 순발력이 딸려서 더덤수 놓다가 중요한 국익이라도 놓치는 날에는 정말 문제. 매사 실무진 끝낸 문건에 사인만 할수 없잖나. 백지상태서 대통끼리 협상으로 할 외교경우 정말 위기지
정문헌, 비서질이나 제대로 한 거야, 명박이는 단독정상회담하면 혼자 가서 아무 말이나 씨부리고 오나 보군, 모든 정부기관은 단독이든 확대든 배석자가 있어서 기록을 남기는 거야, 그러니 니까 니가 뭔가를 봤을 거 아냐, 니 말대로 김정일, 노무현 단둘이 앉아 이야기했다면 그건 사담이지, 정부 공식회담이 아냐
- - 북한은 지난 1월 30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통해 서해해상군사경계선(NLL)관련 합의조항들을 전면 무효화한다고 이런게 있더라 - -- 10.4 에 보면 서해평화지대라는 남북공동어로를 만들려면 nll 포기해야 하는거란다. - nll지킨다고 말한 문재인 10.4 는 필요없는거재 - 10.4 에는 nll 없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