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황우여, 이한구를 빼랬더니 그 역할을 대체할 인물로 김무성 전 의원을 내세우겠다?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린가? 박근혜 후보가 정말 시쳇말로 '멘붕 상태'인 것 같다."
새누리당 고위관계자는 9일 박근혜 후보가 김무성 전 의원을 선대위 핵심 역할에 앉히겠다고 밝히자 깊은 한숨을 내셨다.
그는 "김무성 전 의원은 보수대통합을 외치며 친이도 끌어와야 한다, MB와도 선을 그으면 안된다고 주장해 온 핵심 인물이 아니냐"라며 "그런 마인드로 2년전 세종시 수정을 주장하며 친이계를 등에 업고 원내대표까지 하며 박근혜 후보와 결별한 사람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는 "지금 김종인 위원장이 이한구 원내대표와는 일을 못하겠다고 경질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 자리를 김무성 으로 메우겠다는 얘기"라며 "김 위원장은 이 원내대표만큼 쇄신과 외연확장에 걸림돌로 될 사람으로 김무성 전 의원을 오래 전부터 지목해왔다"고 덧붙였다.
다른 친박 인사도 "김 전 의원은 이명박 정부 하에서 원내대표를 할 때부터 '친노 때려잡기', '종북 좌파 타령'에만 올인하다가 새누리당에 대한 20~40세대의 반감을 깊게 심어놓은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을 선대위 실무 총책으로 데려와 선거를 어떻게 치르겠다는 것인지, 아예 20~40은 포기하고 50대이상 영남 몰표나 기대하고 있겠다는 것인지. 어휴..."라고 탄식했다.
반면 민주통합당 등 야권은 김 전 의원 중용 소식에 희희낙락하는 분위기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MBN에 출연, "박근혜 후보가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면서 김무성 전 의원을 인적쇄신 대상으로 해 가지고 지난 4월 총선에서 공천을 안준 게 몇달 전 일"이라며 "그런데 지금 와서 새로운 정치의 수장으로 그를 끄집어 낸다는 것인데, 돌려막기도 이런 돌려막기는 없을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미 용도폐기 처분한 사람을 이렇게 다시 쓰겠다는 것을 보니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후보가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역시 같은 방송에서 "이건 최선도 아니고 차선도 아니고 차차차차선 같다"며 "박근혜 후보가 공천에서 배제했던 사람을 다시 쓴다? 이게 새누리당 내부에 새로운 불씨가 되지 않겠나?"라고 전망했다. 그는 "박 후보가 당내의 쇄신요구를 이렇게 받아들인다고 하니, 정말 박 후보가 '바담풍, 바담풍' 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아마도 새머리당 목표는 국민 평균수명 150세, 40대이하 인구비중 10%로 만들면 향후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선거에서는 절대로 지지 않을것을 목표로 하는 것같다.....하긴 지금처럼 계속 이러면 젊은애들부터 다 이민갈테니 머지않아 그런날이 올거다....아마도 나중에는 민주당이 선거한번 이길려고 당명을 새대갈당 으로 할것겉다,,,
그래도 김종인은 눌러앉았대. 김종인은 실천의지를 보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대들지 않으면 되는 듯 김무성 아버지는 대구에서 이름난 친일파 어머니는 조선일보 방상훈의 고모 형 김창성, 한국경영자연합회 명예회장 누나 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대체 뭘로 쇄신을 한다는 건지 이 찬란한 이력을 지닌 사람을 보고 김종인은 눌러 앉았다.ㅋ ㅋ ㅋ
그네는 역시 닭대가리여..ㅋㅋㅋ 쥐명박이와 철저히 대립각을 세워도 모자랄 판에.. 끝까지 같이 가겠다? ㅋㅋㅋ 예전 열우당이 왜 노무현 대통령을 탈당 시켰는지 모르는겨? 아님 알고도 무시하는겨? ㅋㅋㅋ 그네 잘하고 있다.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 정권재회복 멀지 않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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