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3일 민주통합당이 '묻지마 살인'에 큰 영향을 줬다는 이한구 원내대표의 주장에 대한 대판 여론이 확산되자 "입만 열면 유신이니 5.16이니 하면서 상대방 대선후보에 대한 험담만 매일 되풀이해서 늘어놓으니 국민들이 짜증스러워 하고 그 짜증이 범죄심리로 연결돼 병리현상을 유발한다는 그런 취지에서 한 발언"이라고 군색한 해명을 하며 긴급 진화에 부심했다.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통합당이 박근혜 후보에 대한 욕설에 이어 원색적 비난이 하루에도 수차례씩 계속되고 있고 박근혜 후보의 현직 대통령과 묘소 방문에 허를 찔리자 이것을 정치쇼라 비난했다. 심지어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응해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깜짝쇼라고 평가 절하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은 자신들의 박근혜 후보 비판 발언에 대해 새누리당에서 벌떼같이 들고 일어났다고 하지만 그동안 민주통합당이 했던 일에 비하면 10분의 1도 되지 않는다"며 "대변인에 이어 각 경선후보 캠프들과 대선 주자들까지 박근혜 비방 노래만 늘어놓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의 사과 요구에 대해서도 "이한구 원내대표의 민주통합당 비판 한마디에 책임·사과를 운운한다면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에 대해 했던 비판은 수십수백번 사과해야 옳을 것"이라며 "단어 하나하나에 목숨 걸지 말고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국민들이 덜 짜증나게 할 때, 또 그런 일에 동참하는 것이 통합짜증당의 이미지를 벗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새누리당 정권의 대통령후보 박근혜 좋겠다. 좋겠다. 훌륭한 참모둬서. 국민은 이명박과 박근혜의 유체이탈 화법에 열받고 그 참모인 이한구의 한 술 더뜬 논평에 맨봉이고 야당에게 이한구 같은 놈들 처리하지 못한 것에 열받는다. 한구야 한구야 제발 국민 열받지 않고 맘편하게 쉬게 좀 해다오
굳이 탓을 하자면 이명박정권 들어와서 서민의 삶이 형편없는 나락으로 떨어진 탓이다. 쓸데없는 사업에 엄청난 혈세를 퍼붓고 알짜공기업을 매각하려 안달을 내고 제집 드나들듯 외국에 나다니고 천안함 영웅만들어 퍼주고 진짜 서민에겐 돈없다 하면서 지원을 중단해 버린 이 버러지만도 못한 정권탓이란 말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왜 독도를 깜짝 방문했을까? 이대통령 취임 초기 독도문제에대한 일본의 질문에 아직 시기아니라고했던말이 생각난다. 이제 그시기가된것인가? 깜짝쇼로 갑작스럽게 방문한것도 그동안 이대통령의 정치색과는 다르고 석연치 않다. 일본이 국제문제로 끌고가는 기미를 줘서 슬그머니 임기 마치며 독도 내주려는것아닐까?
정말 재미있네. 민주당이 박근혜의 5.16-유신-박정희 험담하니 그 인간들이 하나도 아니고 셋씩이나 묻지마 칼부림을 했다고? ㅎㅎㅎㅎ 어떻게 생각하면 저렇게 변명할 수 있을까? 참 신기하기도 하다. 박근혜는 정말 정말 행복하겠다. 자기말을 씹는 놈들이 있으면 저렇게 묻지마 칼부림까지 해서 옹호해 주는데!!!
경상도 와 비경상도의 연방제추진..............을 공론화합시다!!!!!!!!!!!!! 이번 대선에 연방제 찬반 투표도 같이 실시할것을 요구해야합니다. 더 이상 깜도 안되는 경상도것들이 ,많은 인구수로 뺏지달고,서민을 농락하며,국란을 일으키고도,정치판에서 설쳐대는게 역겹습니다.역사의죄인들인 경상도인의 대통령도 싫고,경상민국은 이제 끝내야합니다
미국 정신의학자 제임스 길리건이 미국의 살인과 자살율 증감을 분석하다가 공화당 집권기엔 증가하다 민주당 집권기엔 감소하는 현상을 통계적으로 증명하는 보고서를 낸 적이 있어. - 보수가 집권하면 불평등이 커지고 사회적 실패를 개인의 오점으로만 몰고가는 분위기가 커져서 이게 울분을 쌓게 하고 그게 살인사건 증가를 초래한다는 거지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에 대해 했던 비판은 모두 사실을 바탕으로 하니..또는 사실로 밝혀지니 상식이있는 국민들에겐 민주통합당의 비판은 별로 짜증날 일이 아니지만 . 해명한답시고 새똥누리가 떠드는걸보면 역겹고,더럽고,무조건 남탓만 일관하는 전형적인 국민 짜증나게 하는 일이란걸 언제나 알런지?
사회가 혼란스럽고,권력과 부를 가진자들의 부정부패에 비리 자신들의 권력만을 지키기위해 사법권 남용하고, 그저 힘없는,사지로 몰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치를 외치며 경쟁하듯 구속,때려잡을 궁리만하고.. 무조건 따르고,믿으라는 말만을 강요하고, 안따르고,안믿으면 매도 당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힘들정도의 경제상황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