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준하 선생의 유족이 월세 20만원짜리 셋방에서 60만원 연금으로 어렵게 사는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장준하 선생의 아들 장호권씨가 15일 <한겨레>와의 인터뷰 과정에 밝혔다.
16일 <한겨레>에 따르면, 장호권씨는 “유신정권이 조선시대마냥 삼족을 없애지는 않았지만, 거지 아닌 거지로 만들어 죽음 상태로 몰아넣었다"며 "먹고살려고 가족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 지금까지 한번도 함께 모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먹을 것이 떨어져 아버지를 잘 아는 지인이 쌀 1가마니를 몰래 가져다줬다가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혼쭐이 난 적도 있다"며 "다른 정치인들은 수난을 당해도 정치적 탄압으로 끝났지, 이렇게 한 집안을 풍비박산 낸 유례는 없을 거"라고 울분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직장에 취업하려 했지만 그때마다 정보기관에서 압력을 넣어 못했다"며 "아버지를 잘 아는 기업에 찾아가 일 좀 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회장이 봉투를 쥐여주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27살 한창 나이였는데, 돈 돌려주고 나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또한 "가족들이 평생 집을 가져본 적이 없다. 노모(김희숙씨·88)와 함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보증금 1000만원, 월세 20만원 셋집에서 월 60만원 연금으로 지낸다"며 "그러나 가난한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다시는 우리 가족과 같은 비참한 가족이 나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국가보훈처는 "고인(장준하)은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에 따라 배우자에게 월 143만1천원의 보상금이 지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 또 보훈처에 따르면, "일원동 아파트(장호권이 노모와 함께 사는 집)는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특별 공급받은 주택"이라고 밝혔다.
현직대통령은 명바기고 5년동안 집권하고있다 독도갈 애국정신이면 저런거 해결해 줄수있잖아 왜 니들은 지나온 정권욕만하면서 아무것도 안하고무능력한 니들을 정당화시키는데 잘할거라고 표달라고 해서 되었으면 잘해야하는거아니냐 왜 끝까지 남탓만하냐 김영삼은 새머리당 패거리야 덮어씌우지마라
프랑스 봐라 2차대전때 부역질한넘들 모조리 찾아내서 단죄하고있잖아 얼마전엔80넘은 고령의 독일에 부역한 민족배반한사람도 법으로 단죄했다 이런 추상같은 정의를 세워야 역사를통해 후손들이 배우는것이다 독립운동가 후손은 거지같이살고 매국노후손은 떵떵거리고사는한 그나라 사람들은 절대로 정의로움을 택하지않고 사욕만 챙기려할뿐 결국 그나라는무너진다
여기 장씨 집안의 궁핍함을 친일파 어쩌구 몰고 갔는데 너넘들 바보 아냐? 김영삼을 포함한 노무현까지 장장 15년을 너넘들 패거리들이 잡았다 그런데 그동안 이 민주화 인사들은 뭐했나? 518 광주 제사때도 계집 젓통이나 만질지 알았지 그동안 같이 고생한 사람들 뒤를 돌아 보기나 했나? 고생은 같이 나눌수 있어도 부귀영화에는 인색한 민주팔이들...
이거문제가 있구만 특히 김대중이 그는 생전에 장준하씨를 만날때 마다 존칭어로 "선생님"하고 불렀었다 광주사태로 인해 광주사람으로 신고만 하면 유공자로, 지금도 공무원 시험에 10점을 혜택을 주기까지 한 정권이 자기은사 자식에게는 이런 푸대접을 했다니.. 민주화도 저의 패끼리만 통하는 민주화 모양이다 그점에 있어서 김영삼이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