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경선을 관리하는 민주통합당 선관위가 조중동 종편의 경선토론회에 응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중앙일보>가 2일 "이는 언론 발전을 위협하는 정치세력의 독단이다. 제1 야당의 편협한 언론관을 드러낸 것이요 이들이 집권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언론 파행을 예고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강력 반발했다.
<중앙일보>는 이날자 사설 '민주당의 편협한 언론관을 우려한다'를 통해 이같이 비난했다.
사설은 민주당이 매경 종편인 MBN에는 출연키로 한 데 대해서도 "매일경제가 운영하는 MBN도 같은 종편이지만 종편 이전 뉴스방송일 때부터 MBN에는 민주당의 참여가 있었다는 이유로 거부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MBN 종편도 본질적으로는 미디어법의 산물이어서 민주당의 이런 논리는 취약하다"고 비난했다.
사설은 이어 "결국 민주당은 중앙·조선·동아를 대치(對峙) 대상으로 규정하고 이들의 방송에 참여하는 걸 거부하는 것"이라며 "이런 태도는 의회민주주의와 어긋나는 것이다. 미디어법은 국회 다수결로 통과됐다. 민주당은 ‘날치기’여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그동안 예산안들도 같은 ‘날치기’로 통과됐는데 예산에 편성된 의원 세비와 국고보조금은 왜 거부하지 않았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사설은 더 나아가 "미국의 독립선언문을 기초한 토머스 제퍼슨은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고 말했다"며 제퍼슨 어록까지 인용한 뒤, "이는 특정 언론이 어떤 정권에 비판적이어도 언론의 존재 자체가 정권 차원을 넘어 공동체에 필수적인 가치라는 걸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설은 "일부 경선 후보를 포함한 적잖은 민주당 인사들이 3개 종편에 출연하는 걸 원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지도부에 눌려 있다"고 주장하며 "방송 출연을 둘러싸고 당이 개인의 자유를 구속한다면 이 또한 민주 공당의 처사가 아니다"라며 상당한 민주당 인사들이 종편 출연을 희망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사설은 그러면서도 종편의 밑바닥 시청률을 의식한듯 "시청률이 얼마든 종편은 이미 상당수 유권자의 의식에 자리 잡은 한국 방송문화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변하며 "공당이 이를 배척하는 것은 유권자를 차별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편협한 갈등의식을 버리고 종편 시청자들에게 당당히 다가가야 한다"며 즉각 토론회 보이콧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황상민교수 방송 인터넷으로보고 참 뿜었다 ㅋㅋㅋ 니들이 그런수준인데 누가 거기 나가겠냐 보는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니들회사 직원들가족들만 서로 도와주며 방송봐줘도 그정도 시청률은 넘게나올껄 ? 아마 니들 꼬라지를 먼저 돌아봐라 어떤상탠가 황교수님 한테 개발리고도 정신 못차리더만ㅋㅋㅋ
간단하면서 처절한 응징 방법 . 공공기관,공기업등에 보수,진보언론사 신문이 공평하게 배급되게하고, 독자인 공무원들에게 아무 불이익없이 신문 선택권을 주고.. . 노무현때 추진한 무료,경품,현금지급등의 신문 구독 영업을 완전 금지 시키면 된다! . 아마 편법이 등장 할텐데, 적발시 신문사 폐간과,엄청난 벌칙금을 부과하면 된다
구독률 높이려 조중동 지.랄 발.광하는거 모르는 사람 없겠지만.. 주변에 찌라시 홍보하길래 봤더니..가관이다! . 동아일보 구독및 신청 1.12개월 서비스 2.현금5만원+6개월 서비스 3.동아일보+스포츠동아+6개월 서비스 . 1.2.3중 하나 선택 .. 이런식으로 어리석은 국민들 영혼을 병들게 하고, 병든 국민들은 당하는지도 모른다!
민주당 대선주자들 앉혀놓고 이상한 질문해서 민주당 엿먹일려고? 너네들 속셈 아는사람은 다안다 이것들아 민주당 당대표랑 원내대표가 어리숙해 보이더냐? 어디서 협박질이야!! 어디서 편협한 언론관이라고 민주당을 비난하니? 너네들이 비난할 자격이 있기는 한거니? 그러게 평소에 기사를 똑바로 썼어야지 자꾸 소설을 쓰니까 민주당이 피하는거잖아 찌라시들아!!
나는 조중동에서 방송 되는 종편 정치 평론가 대담은 전부 보고 있다 방송이 여야 공정 공편 하게 해야 하는데 야권에만 불리한듯한 말을 많이 한다 내가 종편 좋아 본것이 아니고 공정하게 방송 하나 방송사 비교 하여본다 종편방송 공정치 못하다 종편방송은 여당 나팔수방송이라고 믿는다
민주당의 결정이 옳다고 봅니다 거창하게 토마스제퍼슨까지 거론할 필요없이 정치인들이 출연하고 싶어서 안달하도록 하는 방송사가 되도록 스스로 노력만하면 출연희망자가 무지 넘쳐납니다 조중동종편도 민주당을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지않을까요? 그래서 서로가 보이콧하는게 세상을 편안하게 하는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서로서로가 무시하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