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이 25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SBS <힐링캠프> 출연, 저서 발간 등을 문제삼으며 '안철수 때리기'에 나섰다.
<조선일보> 김창균 논설위원은 이날자 칼럼 <안철수의 '부정출발'>을 통해 "안 교수는 지상파 TV 두 곳의 홍보성에 가까운 프로그램에 1시간씩 출연했다. 수백억원 가치의 광고를 공짜로 한 셈"이라며 "방송사가 공정 선거 관점에서 판단했다면 대선이 5개월도 안 남은 시점에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 중 한 명을 예능 프로그램에 초대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안 교수를 출연시킨 SBS를 비난했다.
그는 "다른 대선 주자들은 교과서에 이름이 나오고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안 교수와 경쟁하는 게 불공정하다고 불평할 것"이라며 "100m 경주로 치자면 출발 총성도 나기 전에 옆 레인의 안 교수가 열 발자국 이상 뛰쳐나가는 '부정 출발'을 했다고 느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안 교수가 지지율이 높은 덕에 다른 주자가 못 나가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지율을 더 올릴 기회를 얻은 것은 자본의 힘으로 불공정한 경쟁을 하는 재벌과 어떤 점이 다른가"라고 비난하기까지 했다.
<조선일보>는 또다른 기사를 통해 "책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고 하는데 말 그대로 개략적인 이야기를 한 것으로 현실에 들어가면 정책마다 충돌하는 부분이 생긴다"(윤성이 경희대 교수), "대선을 5개월 남긴 시점에서 아직도 그 수준에 머물러 있느냐 하는 아쉬움이 있다"(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며, 안 교수 신간에 대해 비판을 소개하기도 했다.
<중앙일보> 오병상 수석논설위원 역시 <안철수가 무서운 이유> 라는 칼럼을 통해 정치인들이 안 교수 등장에 전율하고 있음을 전한 뒤, "그런데 정치인 아닌 일반국민들 입장에서 안철수가 무서운 이유는 따로 있다. 안철수 대통령 당선 이후의 불확실성"이라며 "국민 입장에선 '누가 정권을 잡느냐'보다 '누가 국정을 잘 운영할까'가 더 중요하다. 안철수가 헌신적인 의료인이며, 성공한 사업가며, 창의적인 교육자인 점은 이미 확인됐다. 그러나 과연 그런 성공이 훌륭한 대통령까지 보장할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현재 유력 후보인 박근혜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경우 어떤 정치를 할 것인지는 대충 예상가능하다. 박정희의 딸, 노무현의 분신이란 이미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박근혜와 문재인은 새누리당과 민주당이라는 정당과 당원들의 보좌를 받을 것이다. 실망스러운 점이 많겠지만 예측가능하다는 점에선 덜 불안하다"며 "반면 안철수의 경우 정치와 무관했던 개인적 경험, 그리고 최근 10개월간 학습결과로 정리한 공약집뿐이다. 정치인 안철수를 평가하기엔 아직 많이 부족하다. 앙시앵 레짐 이후에 대한 청사진이 없다. '소통과 합의'만으론 공허하다"고 덧붙였다.
<동아일보>도 이날자 사설을 통해 "신문 방송 등 보도매체의 본격적인 인터뷰 요청을 줄곧 거부한 그는 대선 출마를 암시한 책을 펴낸 뒤 바로 예능프로에 출연을 자청해 책과 ‘철수’를 동시에 띄우는 홍보전략을 구사했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언뜻언뜻 비치는 유력 후보가 언론 인터뷰를 피하고 연예프로에 나가 상처받지 않고 대중적 인기를 올리기에 급급한 모습에서 실망감을 느낀다"고 비난했다.
조중동과 달리 진보매체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한겨레> 정영무 논설위원은 이날자 칼럼 <안철수의 도전, 큰 정치>를 통해 "안철수에게 정치는 처음부터 큰 정치로 현실주의의 관점에서 보면 이상주의에 가깝다"며 "안철수는 정치가 적대적 프레임에서 벗어나 미래를 두고 정책으로 경쟁하는 단계로 발전해야 한다고 한다. 정치가 그렇게 변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외면할 것이라고 한다"며 안 교수 주장을 전했다.
그는 이어 "작은 정치의 강력한 유혹과 권력 정치에 집착하는 상대가 있는 정치판에서 큰 정치를 하자는 것은 큰 도전"이라며 "현실과 접목하면서 정치의 질적 변화를 이끌어내야 성공할 수 있는 만만치 않지만 가치있는 도전"이라고 긍정 평가했다.
반면에 <경향신문>은 이날자 사설 <안철수, 정치에 참여하려면 정치를 존중해야>를 통해 "‘안철수 현상’은 한국 정치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징후이다. 여야 정당과 대선주자들은 그 실체를 인정하면서 자신의 스토리와 비전으로 정정당당히 경쟁해야 한다"면서도 "안 원장도 책 출간과 방송 출연을 통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했다면 이제는 유권자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할 때"라고 쓴소리를 했다.
뒈중이 놈현이가 감히 하지못한 친일 반 민족분자들. 왜명박이를 비롯한 왜왕의 앞잡이들, 조중동과 개독교도들을 싸그리 쓸어서 왜나라 원전오염지역으로 방출시켜야 한다. 임기동안 대통임기 4년 중임으로 바꿔 박원순을 한민족 역사의 전면에 등장시켜서 왜나라와 짱개들을 정복해야한다.
이나라 돌아가는 현실을 5년 넘게 지켜보다보니 기본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 거기다 떡검,견찰등 사법권 동원해 소환등으로 반대 세력들을 겁주는 정권이다 보니 상식이 있는 사람들조차 자기검열에 빠져있고요.. . 그 분노를 짧은 댓글에 표현들 하려니 다소 격한 표현이 있을뿐일겁니다
이나라는 무능한 경제 대통령인 이명박과 가짜보수,친일,독재잔존세력들과 새똥누리당때문에 망한다! . 닉슨미국 대통령의 워터게이트도청은폐사건을 파헤친 것이 미국의 사정기관이 아닌 보수 언론인 워싱턴 포스트지였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의 부정부패를 방치,동조한것은 보수,친일 언론인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였다..
우리 사회의 중대한 착각은 보수와 진보의 2분법을 맹신하는 점이다. 그 이유는 보수와 진보는 상호 배척할 수 없는 보완적 가치이기 때문이다. 왜 이렇게 되었나? 기득권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똥누리와 조중동이 기득권층을 보수로 위장하였기 때문이다. 결국 진보세력의 무능이다. 상식과 비상식 2분법이 맞다.
조중동氏가 아무리 철수를 씹어봐도 안될껄 우리나라가 건국이래 최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함 이대론 안된다는걸 우리나라가 정치권에서만 진짜 잘해주면 선진국 벌써 진입했다고 생각한다 우리 생각을 바꿔야 된다 안철수 점점 호기심발동 고고 일단 박그ㅎ는 차창밖에 무심코 흘러가버린 전봇대세대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엔 두부류가 존재한다 하나는 안철수가 나와서 무척반가운 사람들 또하나는 안철수가 무서운 사람들 저렇게 착하고 순수하게 생기신분을 무서워하는것들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엇길래 얼마나 뒤가 구리길래 그렇게 다리 발발 떨어가며 주둥이로 염병까고있나? 쫌 꼴갑떨지좀마라 죄지은놈들은 내년에 다 죄값치를 각오나빡세게 해둬라
mbc를 하루 빨리 정상화해야 승산이 있다.안교수 힐링..때 kbs2와 mbc에선 슈퍼주니어 팀이 동시에 나왔다.젊은이들의 시선을..오늘 아침 민주당 tv토론 때는 kbs2에선 티아라 전원이 나왔다..냄새 나지 않는가? 나만 그런가? 아주 옛날엔 일기예보도....지상파 방송의 공정성 확보만이 여론의 왜곡을 막을 수가 있다.
기존 정치인들이 검증된 것이 과연 무엇인가요? 우리가 봐왔던 그런 것 들? 우리는 다른 희망을 보고 싶은 겁니다. 구태의연하고, 겉으로만 국민운운하는, 비전 없고, 철학없고, 고민없는 개대가리 쥐대가리들 말구 말입니다. 개인의 삶에서 진실을 향향 노력에 대한 검증,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깊은 이해와 고민, 이런걸루 검증해야 하지 않을까요?
조중동이 열폭할만 해, 민감한 시기 코앞 대선정국이니. 철수때리기 많을 수록 오히려 '진정성' 이 빛나 리! 때문에 그런 비판이면, 출마선언 빨리해 "청사진 공개하라" 로 반추해 받아도 좋을 것 같은데 ㅎㅎ 내가 노여워 종종 민주당을 까대긴 하지만, 진심은 따로야, "이대로는 안된다"는 뜻을 민주당과 공유하는 유권자거든 ㅎㅎ
조중동찌라시들 다리가 후들거리냐? 세계적인 사기꾼 이명박이 사기는 다 감추고 경제전문가라고 사기질한것은 잊었냐? 4대강, 한미FTA,미디어법날치기, 종편은 다 나라말아먹고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부정한 정치행위였는데 그것은 잘했다고 지뢀을 하더니 안철수를 까? 니들 주제가 안철수를 욕할 주제나 되냐? 부끄러움을 알아라.
조중동, 대선을 앞두고흘러간 행태를 답습하며 노골적인 박근혜 추켜세우기 발악을 치열하게 할 것이다.그러나 친미,친일,기득권옹호 대변지 조중동이 이나라 국운융성과 민주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제일집단임을 국민들이 점차 알게 되었다. 그 결과가 이번 대선에서 선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조중동, 조종을 울릴 날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음을 알라!
안찰스가 잡느니 차라리 그네박이 잡는게 더 나아.독재자의 딸이건 뭐던간에 경험이 있자노. 게다가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하며 민생도 살펴봤을테니 항간에 나도는 귀족이미지는 어느정도 털어버릴수 있고.근데 안찰스는 도대체 뭐가 있는거야.다른 회사 다하는 백신 무료배포?? 헐..과대포장이 너무 됐어.중앙 말대로 집권후에 엄청난 혼란이 올거야. 난 반댈세.
안철수씨의 최대 약점은 조중동과 검찰에 대한 개혁의지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만약에 집권한다고 해도 조중동과 검찰을 개혁하지 않는다면 또 집중포화만 맞고 참여정부처럼 어이없이 쓰러질 수 있다. 문재인후보가 그 점에 있어서는 확실히 낫다고 할 수 있는데 역시 두 사람이 단일화를 하여 서로 보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명박사과문을 들어면서 이 정부가 끝나는 날 우리 국민이 가장 먼저 한국의 정치, 경제, 안보에 대한 책임을 조중동에게 물어 제거시켜야, 망가진 경제와 국가 안보를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조중동은 현정부에개 범법행위를 하도록 선동한 주동자로 보고 철저한 수사와 함께 폐간시켜야 대한민국은 선진국 된다.
안철수가 나오면 불안 한 것은 국민이 아니라 조중동 찌라시지, 명박이는 불안하지 않든 하긴 상득이가 룸싸롱에서 너희 주물러 놨으니 불안하지 안았겠지, 요사이 정치학과 교수, 정치편론가라는 것들 나불데는 것 보면 정말 기가 차더군, 거의 점장이 수준이야, 꼴뚜기도 한철이냐 말대로 씨부려라
박근혜가 복지공약을 들고 나왔지만 이를 실행할 예산배정은 (복지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필요한 액수의 1/10 수준이다. 즉 헛공약이란 거다. 경제민주화도 코스후레일 수 있다. - 이명박도 대선 후보시절엔 운동권 코스후레, 박정희 코스후레 하고 별별 공약을 다 했다. 단 공약에 대한 구체적 재정 조달 방안은 없었다. 결국 다 헛공약이었다
박근혜는 청사진이 있나? - 한 편으론 경제민주화한다면서 다른 한 편으로 줄푸세 한덴다 . - 줄푸세는 정부규모 세금 줄이고 규제없애는 시장자유화 논리라 경제민주화랑 상극이다 - 게다가 한 쪽에 김종인, 다른 쪽엔 이건희 비서실장 놓고 무슨 경제민주화냐? - 이래놓고 무슨 청사진 운운하나? - 안철수는 최소한 이런 모순된 소리는 안 한다.
대통령 날로 먹으려는 건 박근혜가 아닌가? - 박근혜가 '망국의 주범' 한나라당 살린 거랑 - '거대 교회의 돈줄' 사학재단 살린 거 말고 무슨 업적이 있나? - 안철수처럼 기업을 성공시켜봤나? 아님 1500억 아니 1억 기부라도 해봤나? - 오히려 정수장학회에서 10억을 받아챙긴 분 아닌가? 기부단체에서 월급챙긴 분 아닌가? - 대체 무슨 낯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