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목적으로 아파트를 여러 채 샀다가 파산직전에 몰린 다주택 보유자들의 실태를 실증적으로 다룬 18일자 <동아일보> 기사가 다음 아고라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아일보>는 이날 '투자 위해 2주택 산 사람들… 1인당 빚 5억4600만원'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서울 대치동 A아파트, 반포동 B아파트, 신천동 C아파트, 그리고 경기 용인 상현동 D아파트 등 4곳의 '1가주 2주택자'들의 주택담보대출 현황을 분석했다.
<동아>에 따르면, A∼D아파트의 '1가구 2주택자' 69명 중 51명은 소유한 두 집 중 한 곳 이상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2주택을 합쳐 총 278억4200만 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1인당 5억4600만 원의 빚을 지고 있었다.
이 중 10억 원이 넘는 돈을 대출받은 사람이 4명이나 되고 5억 원 초과∼10억 원 이하의 담보대출을 갖고 있는 사람은 20명이었다. 이렇게 빚이 많은 이유는 집을 한 채 가지고 있으면서 투자목적으로 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주택자 69명에서 담보대출을 받은 51명 중 34명이 부동산 가격이 정점에 이르렀던 2007년 D아파트를 분양받았다. 이 때문에 D아파트는 2주택자의 비율이 높다.
D아파트 158m²를 갖고 있는 윤모 씨(50)는 용인시 수지구에 122m²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하고 있지만 2008년 이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서 7억 원을 대출받은 데다 또 D아파트를 담보로 4억3000만 원을 빌려 대출금액만 11억3000만 원에 이른다. 대출이자만 월 500만 원에 가까운 형편이다. 윤 씨처럼 비싼 값에 되팔 생각을 하고 D아파트를 앞다퉈 분양받아 2주택자가 된 용인지역 소유주들은 주택경기 침체로 두 집 중 어느 한 곳도 처분하지 못한 채 수백만 원의 이자를 내고 있다.
용인의 한 중개업자는 “D아파트뿐만 아니라 인근 다른 아파트에서도 투자목적으로 담보대출을 받고 샀다가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하우스푸어들이 많이 생겼다”며 “집값이 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이들은 ‘경매 대기자’ 신세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동아>는 전했다.
이 기사는 다음 아고라의 주요 토론 주제로 선정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토론에 동참, 부동산거품을 만든 세력을 비판하는 동시에 거품 파열이 몰고올 재앙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빗발치고 있다.
한 네티즌은 "금융권, 언론 들도 부동산 거품을 만드는데 절대적 일조를 했다. 땅집고 헤엄치듯 쉽게 돈벌려고 하는 금융권도... 광고수익으로 돈 벌려고 하는 언론사도... 세금 많이 들어온다고 흥청망청 집행하던 지자체도 모두 전국민을 투기꾼으로 몰아넣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다"고 금융권과 언론, 지자체 등의 책임을 질책했다.
다른 네티즌은 "정치권도 마찬가지였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 가만히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재개발을 공약하면서 자신의 당선에만 치중한 정치인들도 책임없는 발언으로 결국 주민들만 빚쟁이로 만들었네. 누구를 탓하라"라고 탄식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이게 개인적인 사안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 전체경제가 걱정이죠"라며 "타국가의 위기에도 버틸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하는데 이명박 정부 5년동안 탄환을 써버리고 나라경제를 위기에 취약하도록 내몬 결과가 후폭풍이 거세질 거란 말이죠"라며 재앙적 후폭풍을 우려했다.
이명박이 대통령 되었으면 아파트 가격이 더 올라가야 정상인데 왜 떨어지지? 근데, 그걸 참여정부한테 덤태기 씌우는 잡넘들은 뭐냐? 임기 오년 채워가는 이명박을 욕해야지 왜 전정권 까대? 누가 들으면 지금도 노무현이 대통령인 줄 알것다. 진짜로 그랬으면 좋긴 하겠지만...그 때 나라가 어찌 돌아가는지 관심도 없었더랬는데.
쥐 말에 현혹되어서, 또 탐욕에 찌들어서 은행빛 내서 아파트 투기한 투기꾼들은 이제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질 시간만 남았다...지네들이 판단해서 일 저질러놓고 사회에 책임지라는 못된넘들 아직 더 당해야 싸다..일본처럼 아작이 나야 한다는 말씀....아직 시작도 안했다는디...
자칭보수 매국언론과 현 정부는 은행대출을 장려하여 언론의 나팔로 신나는 선전에. 부풀어 오른 부동산으로 부자 된다고 굳게 믿은 졸부들은 막차타고 노숙자가 될 운명이니 자! 다시 한번 더 힘차게 자칭 보수 매국노들이 잘한다고 외쳐 보자구나. 이 모든 것이 전 정권 탓이다? 자칭보수 왈, 궁민들은 개보다 못한 병신들이니 우리말 믿는다 그치?
그래 만약 강남 부동산 투기꾼들이 투기에 성공하면 그돈을 사회에 환원하냐 아니다 그돈으로 외국가서 멋지게 쓰고 오겠지 성공하면 자기 투자성공이라고 하고 실패하면 정책에 따른 실패라고 하며 이런저런 규제들을 풀라고 한다 니들이 조선시대 왕이야 아님 독재국가 독재자 아들 딸이냐 어디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떠드냐
에서 부동산 잡으려 갖은 애를 썼지만..한날당을 위시해서 기득권들의 정부 무시와 자신들의 재산 불리기에 눈이 먼 자들의 농간으로 이 나라가 이 지경까지 오지 않았나? 노통의 저격수중 하나인 전여옥도 그때 재산이 엄청 늘은 걸로 안다. 그들은 돈 빼먹을땐 소리도 안낸다구..
마지막해에 정부에서는 부동산 이미 거품 많다고 팔사람 빨리 팔아 치우라고 공공연히 말했다. 내가 그때 분당에 아파트가 6억7천 갔는데 7억 가면 팔겠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결국 그때부터 내리막길.. 결국 5억 몇 천에 넘겼는데.. 지금은 5억도 안 되더라구. 진심으로 말할 때 들었어야지.
미국이 아니었으면 수용소에 있었을 것이다 라고 세계 만방에 대고 공언한 노구리. 제놈 자살전 공개 편지 같이 주제 넘게 너무 높은 자리에 오른 촌놈. 투표 전엔 반미 좀 하면 어떠냐~ 하던 놈이지. 사진이나 찍으러 미국 안간다 당당하던 놈이지. 인류사 이래로 이런 식으로 가장 야비한. 그런 놈이 도와주세요~3번이나 남발,수용소 타령.
댓가를 치르는중 7억아파트를 7억대출받아 때돈 벌줄 알았던 자들이 잘못이지 왜 그것이 남탓이냐?아무튼 시울사람정신차리쇼 정부에서 아무리 아파트값올리려 발버둥쳐도 이젠 틀렷다 고령화시대에 인구가 줄어들고 행정수도는 이미 세종시로 옮겼는데 서울에 그 비싼 아파트 살려고 하는 사람있겠소? 빨리 떨이로 팔아치우고 남은 돈은 노동일하고 아내 파출부보내서 갚아
뇌물노 5년이 저주 받는 근거다. 강간 살인범도 제 패라면 무죄라할 노뽕치들은 제외하고, 잠깐 잊고 있는 분들을 위해 적는다. 투표 전엔 기자들 달고서 김종인 님 찾아가 중용할 것 같이 쑈. 당선 되니, 안면 몰수후 개진표 등용.부동산 폭등정책. 서민 주택 10배 장사 타령하며 노동자 피땀흘려 번 돈 집구석 대출 이자로 날리게 한 원수놈 노개놈.
엄살 까지 말라~~!! 뇌물현 당시 올릴 땐 수 억원 올렸고 지금 내린다는 건 그에 비하면 푼 돈이다. 300 % 올렸는데 겨우 0.27% 내린 게 내린 거냐? 이자 싸니깐 월세로 돌리면 매달 10% 선인데 뭔 개소린지 알 수가 없다. 기사 쓰는 것들 중엔 아파트 몇 개씩 챙기고 세금 안 내고파 개 수작 중이란 걸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흥, 이게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아파트 한채, 융자받아서 사서, 그걸 담보로 또 한채, 그걸 담보로 또 한채.. 이렇게 해서 10채를 갖고 으시대는 인생을 보았다. ..... 이게 가능한 것이 어느 나라냐? 박통이 이룩해 놓은, 부동산 투기의 신화.. 나라 말아먹는 기초를 쌓은 것이다..아니냐? 아무개..박통의 거품의 종결자..
하우스푸어가 아니라 아파트 투기자가 정확한 용어지. 내 뷰스앤 뉴스가 마이너매첸데도 가끔씩 꼭 들리는 이유가 바로 이거다. 땅투기를 땅투기라고 부르는거. 딴신문한번봐봐라. 한겨레고 경향이고 언제부턴지 땅투기란 말은 슬그머니 사라지고,재테크란 말로 대체된지 오래다. 뷰스가 언제까지 존재할지는 모르겠다만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옳은길로 나가주길...
몇년전 우리나라 부동산 다 팔면 캐나다를 1.5개 사고 미국 3분의2를 산다고 했다 5억짜리 아파트가 50억이됐다고 좋아할 수 없다 자식들도 50억짜리 사야 되니까 5억짜리 아파트가 5000만원이 되면 그돈으로 사고 팔면 된다 자꾸 하락하면 빨리 처분하고 다음에 싸게 사면 되겠네 이자에 채이는 아파트는 그냥 줘버려.....
경매나오면 대부분 낙찰된다. 웬 소란들이야? 아파는 현시세에서 70% 떨어져야 제값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의 경매값도 비싸다는 얘기지. 부동산투기꾼들의 말로는 비참해야 하고 부풀려진 가격은 정상화되어야 한다 그게 사회정의다( Social Justice). 이를 무시하는 자 화있을 것이다. 나는 물론 내가 살고있는 강남아파트 한채밖에 없다.
아! 이제서야 이해된다! 박근혜 딴나라당이 그래서 이런짓을 하고 있구나.. 강남이란 별종 나라를 위해서 . . 부동산경기 부양을 위해 마지막 남은 가계대출 규제인 총부채상환비율(DTI)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 . 새누리당과 정부..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분양가 상한제 폐지 합의 "재건축 부담금도 부과하지 않기로"
노무현때는 아파트 건설시에 의무적으로 서민을 위한 임대 아파트를 지어야하는 규정도 있었는데.. 그걸 이명박때는 없앴지.. . 강남 아파트 주민들이 현수막걸고 집값 떨어진다 임대 아파트 짓지 말라 주장했고.. 시사 프로에도 나온 거다! . 더 심한거는 임대 아파트 애들과 같은 학교,같은 길로 다니는것도 거부,철조망까지 치기도했다!
서울 시장이 딴나라당 소속일경우 딴나라당이 서울지역 총선에서 자주 쓰는 말! 정몽준이도 많이 사용했고,선거법 위반 조사도 받았지.. . 오세훈 서울시장이 우리 구에 뉴타운,재개발,재건축 허용한답니다.. 그러니 딴나라당을 찍어주세요.. . 뭔 뜻인줄 알겠니 알바,추종자,정신병자들아! 뉴타운등 시행 권한이 서울시장 권한이란거다!
역대 정권, 박가놈 때 부터 보면~부동산은 정권이 딱 한방이면 잡는 손 쉬운 정책이다.줄 부도 날 때면~경기 돌린다고 살살 풀면 됐고. 정주영이 공언하길~차 수리해 돈 많이 버는 줄 알고 수리비 타러 갔더니~ 토목은 떼돈 타 가더라는 것. 그래서 건설업했다함. 표는 서민이 주지만~ 욕심 나는 돈은 건설 재벌이 주니 투기 조장해 먹튀질한 노개놈.
노개놈 정권 5년에 집단 주거용 공동주택 값을 2~3배 올려 해 쳐 먹었다. 주둥이로 바람 잡아 가며 대국민 기만용 대책이 5년간 30 여회라나? 자고 나면 수천만원~수억원 홋가 올려 팔아 먹고 방송으론 부동산 투기하면 폐가망신 씨부렸지. 당시 청아뒈 개뱅만이는 투기로 6억 벌었다고 폭로 됐지. 노마귀 잔당은 말하지~투기 말라 캤다 마리다~라고.
일본은 20년에 걸쳐서 떨어졌는데 우리는 2~3년 안에 확 망가질 수도 있다. 그런데도 누구 하나 책임지고 나서는 사람이 없다"고 http://news.mk.co.kr/column/view.php?sc=30500144&cm=[매경 데스크] 설진훈&year=2012&no=372182&relatedcode=&wonNo=&sID=
매일경제 설진훈 부동산부장 칼럼中 경제부처 고위당국자 사석에서 "경제위기 시작되면 2~3년만에 일본처럼 될것." 경제위기 11월부터 시작될것. 한 경제부처 최고위 인사는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섬뜩한 경고를 했다. "우리나라 부동산 쇼크가 이미 손쓰기 어려운 지경에 와 있는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