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국제전문자매지 <환구시보(環球時報)>가 3일 이명박 정부가 일본과 체결하려는 한일군사정보협정(GSOMIA)을 중국을 겨냥한 적대적 행위로 규정하며 맹비난하고 나서, 한중 관계가 위기를 맞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환구시보>는 이날자 '한국은 중국을 억제하려는 미·일을 돕지 말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국민들의 강한 반대로 한국은 일본과 서명한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한국내 반발로 한미군사협정 체결이 연기됐음을 전하며 "협정은 한미, 미일 동맹이 점차적으로 한미일 3각 동맹으로 나가는 것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사설은 또한 "(한일의) 준(準)군사동맹은 명목상으로는 북한을 겨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중국을 겨눈 전략적 함의를 갖는다"며 "한국은 중국과의 관계를 다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설은 특히 전임 노무현 정부는 "동북아 균형" 정책을 취해온 반면에 이명박 정부는 미국에 정치적으로 경사돼 있다고 MB정부를 비판한 뒤, MB정부의 선택은 근시안적인 것으로 한국의 장기적 국가 이익에 심각하게 배치되는 것이 될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사설은 중국과 한국은 지금껏 근본적인 갈등이 존재하지 않았다면서 현명한 한국인이라면 동북아에서 한국이 균형을 더욱 추구할 때만이 더욱 '조절자'로서의 힘을 갖는다는 것을 잘 알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설은 더 나아가 한국이 계속 지금같은 길을 걸어간다면 한국은 앞으로 동북아에서 대국들 사이의 '최전선 바둑돌'로 전락하게 될 것이며 최종적으로는 중국과 대립하는 위치에 오는 날이 있을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한국과 일본의 군사 동맹화는 중국에 잠재적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며 중국 정부가 수수방관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한국을 압박해 협정 체결을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설은 "중국은 한국을 위협하지 말아야 하지만 너무 조심스러워도 안된다"고 강조, 앞으로 중국정부의 전방위 압박이 가해질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환구시보> 사설은 중국 외교부가 지난달 29일 브리핑에서 한일군사협정에 대해 "현재 조선반도 정세가 여전히 복합, 민감하므로 관련국들은 신중한 행동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유리한 일을 하기 바란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인 데 이어 나온 것으로, 중국정부가 기관지를 통해 MB정부에 강력 경고하고 나선 것으로 해석되면서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공산당이 1당독재하는 빨갱이나라 중국이 강력히 반발하는구나 그러니 한일군사협정은 좋은것이무니다 일본이 독도를 넘보는데 북한이 반대하네요? 그럼 독도를 일본에 넘겨야죠~ 이게 우리가 말하는 애국입니다 ㅋㅋ 우리 역사교과서 보셨죠? 애국 어려운거 없습니다 일본을 사랑하는게 애국입니다 ㅋ
광해조의 중립외교가 못마땅해 사대주의자들이 인조를 내세워 정권을 찬탈했지면 국제 정세에 어두워 삼천도의 치욕을 당했던 당시와 어찌 비슷하구나! 노무현에게서 광해의 그림자와 이명박에게서 인조의 그림자가 보이는구나! 역사는 되풀이 되는것에 교훈을 얻지 못한다면 그만큼 어리석은 일이 어디 또 있으랴!
중국과 미국이 향후 거대한 세계 질서 재편의 충돌을 빚는다면, 그리고 그것이 군사적 충돌까지 발전할 수 있다면... 지도를 펼쳐놓고 보자... 대체 어디서 싸울 수 있을까? 설마 양국 본토에서 싸울까? 아예 끝장을 보겠다고? 그렇다면 일본에서? 중국이 자국 영토로 간주하는 대만에서? 싸울 만한 땅이 어디가 있나? 어딜까?
미국도 감히 건들지못하는 중국 중국이 얼마나 무서운 나라라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도 바로 옆에 있는 거대한 나라인데 싸워서 이길 자신이 있으면 맘대로 해보시고 우리는 일본만 보이고 왜 중국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지~ 초딩도 아는 쉬운 문제인데 임기말이라 공무원들에게 잘하라고 해봐야 그렇고
중국은 흥분할 필요가 없다. 지금, 한국의 '통'은 제정신이 아니다. 불과 6개월후면, '전(前) 통'이 된다. 정신붕괴에, 혼이 날아가 버린 유체이탈(좀비)상태이다. 이런 '통'을 뭐가 아쉬워 '통'으로 부리고 사느냐는 문제는 국내문제. 깊은 이해와 아량의 마음으로 .. ㅠㅠ... 이게 지금 국민이 해야하는 말이 맞냐? 잔혹한 세월이로세.
최소한 한반도와 부속도서를 영토로 하기 위해서는 남북한이 평화롭게 통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국과의 원만한 관계가 필수적이다 어느 나라가 자기 코밑에 적대적인 나라를 두고 싶겠는가 작금의 외교적 형태는 불지르기 좋아하는 악동이나 하는 짓이다 우리나라는 군사, 외교적으로 한미일 이렇게 엮이면 통일이 요원하게 된다
연평해전은 등신같은 함참의장이 제2해군 사령관의 조언을 무시하고 자위능력이 없는 함선들을 죽 늘어세우는 엉터리 작전을 실행하는바람에 북한어뢰에 직격탄을 맞을수 있어 참수리들이 자위차원에서 달려나가 치받은것이라 알고있다. 이후 누구하나 책임지는 놈 없고 제2해군 사령관만 덤태기써 옷을 벗었다고 한다. 끝내 화병나 쓸쓸하게 죽었다고 한다.
차기대통령 박근혜는 이명박과 친해서 친일친미 정책을 이어받아 중국과 극한대립으로 전쟁까지 간다. 차기대통령 박근헤는 이명박과 친하고 독재자 박정희의 딸 이므로 이명박의 삽질정책 이어받어 대한민국경제가 다시는 재기 할 수 없도록 확실히 말아 먹을 것이다. 반발하는 국민은 안기부 부활시키고 고문,탄압,계엄,긴급조치,통행금지 확실한 독재자가 될것이다.
공사판에서 공구리 치고, 함바집에서 야부리 구라나 까야 될 인간이 나라를 운영하고, 국민에게 이러저러 훈계를 해 대는 꼴이 역겹기 짝이 없다. 고작 할 수 있는 말이 붕어빵 장사 한 얘기, 환경미화원 했던 얘기, 중동가서 삽질한 얘기. 근데 그런 애가 뭔 역사를 알고, 철학을 알겠는가. 다 자기 그릇이 있는데. 4년 만에 나라가 아주 골로 가부렀어..
한국은 중러와 미일 사이에서 등거리 외교를 하는게 가장 자기 이익에 부합하는 선택... - 당연히 어느 쪽에 일방적으로 휩쓸리는 짓, 특히나 둘 사이의 대립동맹 어느 한 쪽에 가입하는 일은 한국에 있어서는 거의 자멸적인 옵션이지... - 더군다나 중국과의 무역량이 미일을 이미 초과했고 무역흑자도 대개 이쪽에서 들어온다.
면박이가 그거 몰라서 그러겠냐. 지들 이익에 맞으니까 그러는거고 어떤놈도 자기를 제지하거나 처벌할수없다고 믿으니(실제로도 그렇고) 그러는거고.. 그리고 일본과미국에 나라전체를 통채로 받히는 저런 엄청난 선물은 일종의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보험이지 그런놈을 대통에 앉혀놓은 나라의 국민들이 완전히 정신병자들이지
중국이 이렇게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현 정부의 국제외교는 정말 빵점이다. 도대체 왜 그러는건데? 뭣 때문에? 미국에 무슨 빌미로 발목을 잡혔는데? 미국이 싫다는게 아니다.. 미국과 중국과 일본과 다 공존할 수 있는 길을 가야지 이렇게 신냉전체제를 만들어서 뭣하겠다는 거냐구? 이 cvrxx들아!!!
우리에게 이런 대통령도 있었다! . 정몽준이 노무현 씹다가 드러난 진실.. . [정몽준-盧정부 `日 가상적국 설정' 美에 제의] "언론에 보도되지 않은 사항"이라며 "장관은 물론 사령관들도 오는 장관회담에서 있었던 일"주장 미국,일본은 우리를 어떻게 봤겠는가, "너무 지나치게 한 쪽으로 편향된 것"이라고 비판 연합뉴스 2012-07-02
예전 기사 참고.. 그나마 경제 실력없는 이명박이가 약간의 흑자라도 볼수있는건 북한 편드는 중국 덕이다! . 이명박이 자기조국 일본을 편드느냐? 경제를 위해 일본을 버리느냐? 관전 포인트 . [대일 무역적자 사상최대..중국 덕분에 사상최대 흑자] 상반기에만 180억달러 적자,중국때문에 흑자 달성 2010-08-13
중국은 우리가 적대시할 적이아니다 오히려 미국보다는 우리에게 더큰 경제적 혜택을 줄수있다 우린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절대 소내를 보이지않고 균형추를 이루므로서 양국을 최대한 이용 해야한다 미국에모든패를 다보인 이명박은 외교의 외자도 모를는 무식한 노가다 십장일뿐이다 정말안타까운 형국이다 쥐가 모든외교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한국은 지정학상 열강들 사이에서 최대한 중립을 지키면서 주변 강국을 적절히 이용해야만 한다 역사적인예로 광해군을 들수있다 신흥강국 청과 명사이의 절묘한 중립정책을 취하므로써 조선이 전쟁터가되는것을 막았다 하지만 미국의 푸들 쥐가 등장하면서 미국으로 기울고 중국과 북한에 각을 세움으로 연평도폭격 천안함사건등 불필요한 긴장만 조성했다
이래서 외교가 중요하다... 한중FTA도 국격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면서... 이렇게 일방적인 밀실적인 한일군사협정으로 인해 한반도를 냉전시대로 몰아넣고 중국과의 외교에 실패함으로서 또 중국의 반발을 무마하려다 보면 또 FTA에 끌려다니고... 전략이 없다. 참 생각도 없다. 이걸 보는 우리가 슬프다. 그래서 잘뽑아야 한다
이미 한국은 중국과의 수출입액이 미국과 일본을 합친 것보다 더 많다. 철저히 중립외교를 하는 게 한국이 살 길이다. 허나 후일 상황이 어쩔 수 없이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할 경우, 중국과 손잡는 게 미국 - 일본과 손잡는 것보다 더 좋다. 세계 강대국들의 힘의 판도는 바뀌고 있다. 미국의 시대가 아니라 중국의 시대다.
드디어 우려가 현실로. 우리나라의 바로 옆에있는 대국 중국이 뿔나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형국. 중국이 우리를 건들면 우리의 우방인 일본이 우리를 도와줄런지도 궁금 중국 농산물 저렴하여 좋은데 중국사람들 관광여행 많이와서 좋던데.. 우리기업의 공장들 중국에 많이 있는데....
결국 노무현의 한국이 중심에 있고 조율자역을 하는 동북아 균형론이 맞다(동시에 대중무역이 커가는 한국 한미동맹 유지 줄타기 도움) 미국 부시밑에서 일한 넘 자서전에서도 오히려 도움됐다말 할정도 국내에서만 정권 찬탈을 위해 한미동맹이 박살났다느니 개gr떨었지만 정작 미국 수뇌부에서 일했던 애 입과는 정반대 명바기식이라면 대립구도의 신냉전체제밖에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