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MBC사장이 27일 신문광고를 통해 "상습파업, 정치파업의 고리를 끊겠다"며 파업중인 MBC노조를 격려 방문한 야당 인사 21명의 얼굴 사진을 박고 비난을 가해 파문을 예고했다. 21명 중에는 야권의 대선후보들과 현역 의원들도 다수 포함돼 있어 당사자들의 거센 반발 등 거센 후폭풍이 뒤따를 전망이다.
MBC 사측은 이날 무가지인 <포커스> 등에 두면에 걸쳐 실은 광고를 통해 노조와 야당들을 원색비난했다.
광고 상단에 대문짝만하게 자신의 사진을 실은 김 사장은 "상습파업, 정치파업의 고리를 끊겠습니다"라며 "이래도 정치파업이 아닌가"라고 반문한 뒤, 야당 인사 21명의 사진과 이들이 MBC집회에 참석한 일자 등을 기술했다.
광고에 사진이 실린 인사들은 민주통합당에서는 문성근 최고위원, 정동영 전 의원, 임수경 의원, 한명숙 전 대표, 신경민 의원, 문재인 고문, 박영선 의원, 최민희 의원, 전병헌 의원, 노웅래 의원, 천정배 전 의원, 김기석 의원, 박홍근 의원 등이다.
통합진보당에서는 이정희·심상정·유시민 전 공동대표, 노회찬 의원, 권영길 전 의원, 서기호 의원, 김지윤 후보의 사진이 실렸고, 진보신당의 홍세화 대표의 사진도 실었다.
사측은 이들의 사진을 실은 뒤 마지막에 "MBC 노조집회에 참석한 정치인들, 이들은 모두 야당소속이었다"고 강조했다.
사측은 또다른 면에 실은 광고를 통해서는 <파업 가담 안 하면 "회사 못 다니게 할거야">라는 제목 아래 노조가 파업 불참 사원들을 협박하고 있으며, 지난 5월16일에는 권재홍 보도본부장이 30분간 차량에 감금당하기도 했다며 노조를 비난했다.
사측은 "MBC 노조는 파업초기 '공정방송'을 주장하다가 최근에는 김재철 사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인신공격에 몰두하고 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MBC 사측은 이같은 광고를 무가지 외에 <경향신문> 등 일간지와 스포츠지에도 1면을 통털어 실어, 광고비로만 억대를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나마, 물러날 시점 마저 놓친.... 그대, 재철아 ! 최소한의 결단력 마저 없는.... 개고기 재철아 ! 쪼인트 맞고 시작한 사이비 사장 노릇 - 그 더러운 자리에서 애쓴다. 노린내 나는 오기 하나로 버티는 모습... 안쓰럽다. 넌 추악하고, 냄새나는 찌질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우리 시대 가련한 희생양!!! 정권에 들러붙어 온갖 뻘짓 일삼더니 정권 연장에 걸림돌이 되니까 단칼에 목 떨어지는구나.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 거듭날 수 있게 우리 국민이 그의 재취업을 도와줘야 한다. 문제) 다음 중 가장 잘 어울리는 재취업 기관은? 1) 공사판 2) 도살장 3) 수산물시장 판매원 4) 아파트 중계업자
이미 방송계에서 사실상 퇴출된거나 마찬가진데 꼭두각시 재처리가 무슨 죄가 있냐~ 불쌍하다 자기 의지로 사퇴도 못하고 그만두고, 싶은 생각 굴뚝같을 텐데~ 실컷 이용만 당하는 불쌍한 재처리~ 미국의 아바타 가카도 재처리와 같은 심정일텐데 정말 지독하다. 정말 나쁜넘들은 아바타 재처리를 뒤에서 조정하는 가카와 그네언니
김재철 퇴진 서명 100만명 임박, 자발적 모금·후원도 봇물 MBC 파업 콘서트에 들국화 원년 멤버 집결, 이은미·김C 등도 합류… 심상치 않은 뜨거운 열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400 국민이 나서야지! 이맹빡꺼네 정권을 타도한다! 도살장으로 전부 보내자!
북한 애들도 이렇게 유치찬란하지는 않다 ㅉㅉㅉ 정말 멘붕인가보다 미친놈 ㅉㅉㅉ 정말 3류 그렇게 지킨 사장 오래 갈것 같으냐 그러는 니놈은 정치적으로 완전 똘아이 아니냐 공정해야 할 공영 방송을 완전 파행 시키고 말아 처먹은 주제에 누구에게 정치 파업이니 뭐니 하느냐 청와대 가서 쪼인트라도 맞고왔냐
나라가 망할 때 이런놈들이 득세하는 것이 그 징조다. 박제순, 이완용, 송병준, 등등 이런 개족보가 아직 살아 남아 기세등등한 현실에서 천하의 개족보 쥐세끼까지 가세하니 과시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결정은 내 스스로가 하는 것, 스스로 바꿀 능력이 없으면 도태되고 역사에서 사라지는 것이다. 지구상에서 사라진 문명이 어디 한,둘이던가?
완전 개막장도 이런 개막장이 없네! 이메가 꼬봉이 방송사 사장자리 차지하고, 횡령에 불법을 버젓이 저지르고도 박근혜,새누리를 믿고 개막장짓을 하다니... 사장자리 꿰차고 있어야 검찰수사 안받고,거래할 게 남아 있다는 것이지. 생양아치집단에게 나라를 맡긴 꼴이 이런 개막장 드라마의 연속!
저건 재처리 생각이 아니고 맹봐기가 시켜서 한게다... 그게 나카산 졸개들의 한계다... 저 정도 비리 덩어리면 진즉에 구속에 파면이 마땅하다... 그런데도 수사않고...저렇게 저 자리에 얌전히 앉아있는것 보면 이번 대선까지 끝까지 앉아서 편파 왜곡보도 방송하라는 카카의 명령이 있기 때문이다..
김재철이가 드디어 야당을 위한 선전 포구를 열었구먼. 이는 자신의 희생으로 야당에게 기회를 주고 박대표에게 치명상을 주고자 물심양면으로 이통에게 충성을 다하는 모양세가 가상하다. 그런데 어떻게 한담 四面楚歌임을 넘어서는 아니될 선을 너무 한참 넘었으니 이 사회를 희롱한 죄 용서 받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