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MBC 사장이 또다시 최승호 <PD수첩> 전 PD와 박성제 전 노조위원장을 해고했다. 이로써 MBC 파업 돌입후 해고자는 6명, 김재철 사장 취임후 해고자는 8명으로 늘어났다.
MBC는 20일 오후 노조위원장 출신인 최승호 PD와 박성제 기자를 전격해고하는 등 인사위에 회부된 13명 가운데 1명에 대한 징계만 보류하고 12명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
MBC는 두사람을 해고하는 외에 김민식 <내조의 여왕> PD, 전흥배 <커피프린스> 촬영감독, 이중각 <PD수첩> PD에 대해 정직 6개월을 내렸으며, 김재영 <남극의 눈물> PD, 이춘근 <PD수첩> 전 PD, 강재형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정직 3개월을 내렸다. 송요훈 기자에 대해서는 정직 2개월을, 신정수 <나는 가수다> PD, 홍우석 카메라 기자에 대해서는 정직 1개월의 징계를 했다.
임명현 기자는 권재홍 보도본부장 퇴근 저지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로 인사위원회에 회부됐으나 당시 MBC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돼 회사 쪽으로부터 사과까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직 1개월 징계를 받았다.
MBC노조는 즉각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김재철 일당. 또 다시 미친 망나니 칼날을 휘둘렀습니다. <PD수첩>의 최승호 PD와 전 노조위원장 박성제 기자를 해고 했습니다. 다른 조합원들에게도 1개월에서 6개월 정직 처분을 내렸습니다"라며 "김재철이 해고한 방송인만 8명. 전두환 이후 최고의 언론학살"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노조는 "최승호PD는 한국의 시사다큐를 이끌어온 거장입니다. 박성제 기자 역시 수많은 특종을 해 온 중진기자구요. 김재철은 구체적인 해고사유도 없이 이 인재들을 해고했습니다"라며 "김재철의 칼을 맞은 MBC 직원들의 공통점은, 지금의 MBC를 만들어온 베스트 인재들이라는 것입니다. 그가 원하는 MBC는 자기만 잘살면 그만인 MBC일 뿐, 회사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습니다"라고 비난했다.
MBC노조는 긴급성명을 통해 "김재철은 살인의 피 맛에 취했는가? 박성호 기자회장을 해고한지 22일만에 또 다시 살인을 저질렀다. 그것도 MBC 보도의 상징인 두 기둥을 뽑아버렸다"며 "파업 143일, 이로써 김재철이 MBC에 온 뒤 지금까지 무려 8명이 살인 해고를 당했다. 1980년대 전두환 정권 이래 최대의 언론 대학살이다. 역사에 김재철은 희대의 언론 살인마로 기록될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이게 민주주의냐, 막장주의냐? 반민주적 작태를 벌이고 있는 이 자를 어째서 한 방에 단죄하지 못하는 것이냐? MBC 노조는 진작에 이 자를 몰아내고, 참 언론인의 모범을 보여줬어야 하는데, 어째 이런 바지사장이 쥐락펴락해도 속수무책, 당하고만 있는 것이냐? 어이 상실. 정권이 맘만 먹으면 언론은 언제라도 이렇게 무너질수 있는 것이더냐?
역사에서 뒤 돌아 볼 점은 막가는 쥐섺끼같은인간들은 머지않아 쥐구뎅이로 뭍힌다는 사실이 어느 나라 역사에도 잘 씌여져 있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좀 힘들지만 머잖아 온갖 잡쥐들을 살처분하여 영구폐기처분하는 날들이 올 것이다 반드시 그래야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맘놓고 잘자라고 나라도 역시 잘 굴러갈 것이니까 반드시 이 잡쥐들을 살처분해야
박근혜 편의 요구 아닐까? 엠비씨를 5공 수준으로 개조해놓으면 허물 덮어주겠다는 식의? 그런 직접적 요구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암시라도 없었다면 어떻게 저렇게 막나갈 수 있는지? 뭘 믿고? 더군다나 지도부를 자르는 것도 아니고, 특정한 인물을 쳐내는 식의 해고같다는 점이 의문을 깊게 한다.
인간이 자의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없을 때 그것은 이미 인간이 아니다. 재처리 인생은 남을 위해 존재하는 대역일 뿐이다. 자의적으로 사표도 쓸 수 없는 병신을 앞세워 놓고 뒤에서 희희낙락 하는 년,놈이 누구인 지를 갈파해야 한다. 대충 그림이 보이지 않는가? 그 년,놈이 진짜 때려죽일 장본인인 것이다.
대한민국 언론역사에 이처럼 후안무치한 대학살은 없을 것으로 길이길이 남을 것이다....이명박 도둑놈 세키는 그렇다 치고 그네 이 할멈이 얼마나 음흉하고 추접한 할멈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언론 대학살 사건이다 ......... 재처리는 절대 명박이와 그네의 뒷배 없이는 이런 일을 저지를 깜도 못 됀다
진화론은 허구다" 한 기독교 단체가 교과부에 청원서를 제출, 교과서 5종에서 시조새 부분을 수정, 삭제한다는 답변을 받았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621010002. 개독 장로가 대통령이 되더니 언론을 독재시대로 되돌리고,과학까지 부정하는구나.
재처리의 계산은 몇개월만 버티면 된다고 생각 하는것 같다. 대선에 돌입 하면 그네에게 일방적 편파방송 으로 무한충성 하면 그네 에게 신뢰를 받아 문화방송 사장질을 연임 할수 있다고 생각 하는 모양 인데, 그네의 당선도 어렵거니와,설사 당선이 된다 하더라도 재처리는 토사구팽 이다. 누가 너같은 불량품을 안고 갈려고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