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경선준비기획단장은 14일 당대표 경선 과정에 불거진 '이중투표' 논란과 관련, "처음부터 특정집단에게 특혜를 주는 등, 전대의 룰 자체가 고무줄이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추미애 단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사례는 하나뿐이라고 발표를 했지만, 주민번호가 다른 사례가 하나뿐이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중투표자가 특정집단에 소속되어 있었고 그 특정집단은 처음부터 특혜를 주는 경선룰을 가지고 있었다"며 "예를 들면 민주당 대의원은 각 지역별로 대의원 되기가 대단히 어려워요. 예를 들어 인구 15만 명 선거구에 대의원이 평균 한 40명 되는 정도니까 굉장히 빠듯하다. 그런데 정책대의원이라고 해서 한국노총 등 기존의 어떤 정책을 관철하기 위해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다, 이런 건 이해를 할 수 있어요. 한국노총 그러면 이미 수 십년 동안 존재했던 집단"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그게 아니고 개인 정치인을 옹호하거나 개인 정치인을 지지하기 위해서 활동해 온 집단에 대해서도 정책대의원을 배정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이미 정책대의원으로 특혜를 받아서 투표를 했는데, 그런 그 분이 또 모바일 참여를 이중으로 또 했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금 국가가 관리하는 것 자체도 어떤 법이든 그늘진 곳이 있고, 또 그 법 제도를 악용하려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제 이 자체가 전체를 흔드는 것이 돼서 공정성 시비가 있다면 어느 누구도 결과에 승복할 수도 없고, 국민 감동을 일으킬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최소화시키고 룰을 미리 정해서 들어가게 하는 게 중요한 거"라며 객관적 경선관리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민주당 경선 참여를 꺼리는 이유에 대해서도 "저는 안 원장이 어떤 입장을 취하지 않는 것은 민주당에 대한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을 굉장히 두려워한다고 보고요. 막판에 무슨 민주당이 꼼수를 부려서 부정직하게 하면 '자기는 개인이고 당할 수가 없다' 이런 두려움이 있지 않을까"라고 분석한 뒤, "그것이 이유의 대부분이라고 본다면 저는 민주당이 국민경선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이해찬은 정직하고, 박지원은 강력하다는 것이다. 다른 대안이 없다. 무신, 버스 떠났는데, 손 흔들기... 무슨 부정을 그렇게 했다더냐.. / 내가 보기에 불거지는 시비거리는 학생들 버스타는데, 못탔다고 차장에게 투정부리는 꼴 .. (예전에는 버스에 차장이 하나씩 있었다.) 날카로운 분석을 좋은 방향으로 살려..
민주당에 기생하면서 수단방법 안가리고 당권잡고 궁물빨기 위해서 부정 선거까지 해대는 궁물 친노족들 털어내야 민주당이 산다. 친노족들 저것들이 가장 새누리당을 돕는 자들이야. 민주당의 기생충들이 친노세력이라 생각함. . 호남표값이 영남표값의 20분의 1로 만들어 놧다는 친노 당권파놈들 벼락이나 맞아라 나쁜것들. .
그리고,안철수 얘긴 왜 하냐? 안철수야 처음부터 정당가입 의사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자신 지지세력은 괜찮고,남 지지세력은 문제고? 선거 있으면,누구든 자기 지지세력 총동원하는거 아닌가. 선거중엔 입다물고 가만히 있다가 얻을거 다 얻고 나서 대선기획단장이란 여자가 엉뚱한 소리만 해대니 민주당 앞으로 뻘짓이 뻔히 보인다.
이 여자가 왜 대선후보경선기획단장인지 모르겠다. 대선기획 할 생각은 안하고,당대표 선거 감찰단인가? 추미애가 지지하는 대선후보가 누군지 보면,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알수 있겠지. 무슨 개혁성향이 있다고 추미애가 3위씩이나 하나. 민주당보면 답없다. 맨날 집안싸움이야. 그래도 국회의원직은 유지할 수 있으니, 이러는 거겠지.
추미애가 틀린 말 했나? 나는 맞는 말 했다고 생각한다. 말이 디지털 민주주의지.. 다 외곽조직통해 동원된 '디지털 동원 경선'아닌가? 야권통합이라는 대의 때문에 문성근이 '국민의 명령' 가입했지만... 친노 동원조직 된 지 오래다. 올해 두 번의 당대표 경선 동안 '국민의 명령'에서 특정후보 지지하는 문자 지겹게 받았다.
내곡동 땅 투기사건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반란수괴 전두환의 육군사관학교 사열 등 최근 사회적 쟁점 현안은 정권의 부정부패와 극우세력의 몰역사적 행각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새누리당의 과욕에 의한 지나친 전선 확대와 극우세력의 엽기적 행각으로 종북 논란은 더 이상 추진력을 얻기 힘들게 되었다. 반노동 대기업편향 정책 추진하는 새누리당
안철수는 절대로 민주당 간판으로는 안들어 갈거다. 추미애도 말했다시피 민주당 사실 좀 개판인거 다 알거든 그래서 안철수는 아마 따로 당을 만들것이고 만약 막판에 야권 단일화의 요구가 있다면 그때는 민주당도 아니고 안철수당도 아닌 완전히 새로운 당을 다시 만들고 시스템도 만든 후, 거기에서 단일화 경선을 해야 할거다. 그리고 그게 맞다고 본다
내곡동 땅 투기사건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반란수괴 전두환의 육군사관학교 사열 등 최근 사회적 쟁점 현안은 정권의 부정부패와 극우세력의 몰역사적 행각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새누리당의 과욕에 의한 지나친 전선 확대와 극우세력의 엽기적 행각으로 종북 논란은 더 이상 추진력을 얻기 힘들게 되었다. 반노동 대기업편향 정책 추진하는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