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살고 있는 한 중견 직장인은 4년여전 9억5천만원일 때 산 아파트가 최근 4억5천만원까지 떨어져 신음하고 있다. 반토막이상 폭락한 것. 설상가상으로 거래마저 완전히 끊겼다. 또다른 일산의 한 직장인도 비슷한 시기에 큰 아파트로 옮겼다가 집값이 반토막나는 바람에 거의 개인 파산 위기에 직면했다. 빠듯한 월급만 갖고선 원리금을 상환하는 데 한계상황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일산만 그런 게 아니라, 분당에 살고 있는 다른 직장인도 집값이 정점 대비 반토막이 났다고 탄식했다.
문제는 이들이 모두 은행 빚을 끼고 집을 샀다는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원리금을 갚느라 매일같이 허덕이고 있다. 집이라도 팔리면 빚을 갚고 작은 집으로라도 옮길 수 있으나 거래가 끊겨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말 그대로 우려했던 '하우스푸어의 악몽'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동안 대다수 국내언론은 부동산거품 파열 문제를 다루는 데 조심스러워했다. 이를 정면으로 다룰 경우 부동산거품 파열이 더욱 가속화될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다. 그러나 최근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더이상 이를 쉬쉬할 수 없을 정도로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7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전국 최고가 아파트인 반포동 래미안 퍼스티지 전용 84㎡는 작년 2월 16억7천만원에 거래됐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급락세를 타다 이달 호가가 11억원대로 낮아졌다. 서울 강남과 송파의 대표 아파트인 도곡렉슬(도곡동)과 리센츠(잠실동)도 내리막길을 걷기는 마찬가지. 도곡렉슬 전용 84㎡ 실거래가는 지난 1월 12억원에서 최근 10억2천만원으로 2억원 가까이 내렸다. 올초 10억원에 거래된 리센츠 전용 85㎡도 지난달 8억4000만원에 주인이 바뀌었다.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85㎡는 올 1월 14억2천750만원에서 3월 12억1천만원으로 최저 실거래가격이 2억원 이상 빠졌다.
신종칠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한경>과의 인터뷰에서 “유럽발 금융위기 쇼크까지 겹쳐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때보다 매매가격이 더 낮아진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며 “규제 완화만으로는 시장 상황을 반전시키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렇듯, 지금 강남을 필두로 수도권에서 진행중인 부동산거품 파열은 심각한 속도로 격렬히 진행되기 시작했다. 정부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 분위기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지난 4일 "유럽 재정위기는 1929년 대공황에 버금가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기록될 수 있다"고 '제2차 세계 대공황' 도래까지 우려하면서, 금융당국에 가계대출 종합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는 우리나라도 금명간 부동산거품 파열 위기에 직면할 것이란 금융당국의 위기감 표출에 다름아니다.
한국경제의 최대 시한폭탄이 1천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라는 것은 국제사회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한 예로 OECD는 지난달 24일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가계부채가 재정위기에 처한 PIIGS(포르투갈·이탈리아·아일랜드·그리스·스페인)보다 높다고 경고했다. 한국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비율이 2011년 3분기 154.9%로 미국발 금융위기 전인 2007년 145.8%보다 9.1%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재정위기에 처한 PIIGS 5개국 중에 부동산거품이 꺼지면서 이미 디폴트 상태에 빠진 아일랜드(228.7%)를 제외한 4개국보다 높은 수치다.
OECD는 이처럼 한국의 가계부채가 폭발직전의 위험수위에 도달한 반면, 가계의 채무상환 능력은 OECD 국가중 최하위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1998년 23.2%였던 한국의 가계저축률(가처분소득 대비 저축비중)은 2011년 3.1%로 20.1%포인트나 급감했다.
한마디로 말해 채무상환 능력은 완전 고갈된 상태에다가 가계부채는 유럽재정위기 국가들 못지않게 부풀어오르면서 벼랑끝 상황에 직면했다는 의미다. 최근 조순 전 한국은행 총재는 이와 관련, 가계부채는 너무 많고 저축은 너무 적어진 현실을 지적하며 "차기 정부에서는 폭탄을 안고 들어가는 식으로 상황이 전개될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했다. 한 대형시중은행 고위임원도 "지금 은행들이 우량하다고 하나 부동산거품이 터지면 안전지대는 없다"며 "거품이 격렬한 형태로 터지느냐 아니냐가 한국경제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토로했다.
가계부채로 신음중인 가구가 4가구중 1가구에 달한다는 조사결과도 나왔다. 김승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보건복지포럼' 최신호(5월호)에 게재한 보고서에 따르면 부채나 카드빚과 같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한 경우는 전체의 22.3%였다. 이 분석은 보사연이 7천가구를 대상으로 2009년에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한 분석결과다. 3년전 조사결과가 이러하니, 지금 가계부채로 신음하는 가구는 훨씬 많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미국·유럽의 부동산거품은 격렬하게 파열됐고, 그 여파가 지금 유럽재정위기 폭발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한국·중국 등 아시아의 부동산시장은 안정적이었다. 글로벌 성장엔진인 중국 부동산이 중국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안정세를 유지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해말부터 중국 부동산에도 비상이 걸리기 시작했다. 중국정부가 인플레 압력을 막기 위해 돈줄을 조이면서 거품이 터지기 시작한 것.
국제신용평가사 S&P는 지난 4일(현지시간) 한국 포스코, 중국 바오스틸 그룹, 일본 신일본제철 등 동북아 3대 철강업체의 신용도가 지속적으로 하향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S&P의 한상윤 애널리스트는 그 원인으로 “지속되고 있는 역내 철강수요의 둔화, 특히 중국 철강 소비의 상당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부동산경기의 급속한 둔화로 인해 감소한 중국의 철강수요 및 여전한 역내 철강생산능력 증대 계획 등으로 인해 앞으로 최소 12개월 간 공급과잉 상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유럽 재정위기가 지구촌 경제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부동산경기 급랭이 새로운 위기요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경고로, 이번에도 역시 부동산거품이 문제라는 얘기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그리고 지금 세계경제를 밑둥채 뒤흔들고 있는 유럽발 재정위기, 그리고 또하나의 복병인 중국경제 경착륙 위기 등 3대 위기의 공통점은 다름아닌 '부동산거품 파열'인 것이다.
불황을 모르던 백화점 매출까지 지난달 줄어들 정도로 최근 내수 침체가 심상치 않다. 가뜩이나 취약한 내수경제가 부동산거품이 파열되기 시작하면서 더욱 꽁꽁 얼어붙는 모양새다. 문제는 덜 쓰면서 빚을 줄이는 것 외에는 똑 부러지는 가계부채 해법이 없다는 데 있다. 차기 집권을 꿈꾸는 여야 정치권도 각종 현란한 청사진만 제시할 일이 아니고, 부동산거품 파열이라는 최악의 위기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해야 할 때다. 그렇지 않다간 정권초부터 심대한 위기에 직면하면서 일본 같은 '잃어버린 20년'의 늪으로 빠져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어떻게 행동하며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죠. 개신교라 하면서 여전히 일반인 보다 더 많은 죄를 짓고 죄의 종노릇을 하며 사는사람들. 푸른기와 밑의 그 사람과 그 형제들, 임석, 김찬경 같은 사기꾼 저축은행 오너들 모두 소망교회 소금회 출신들 아닌가요?
독자 여러분!!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죄사함을 받으시고 생명의 구원과 영생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예전의 내 모습은 버리고 이제 마음속에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사신다면 더이상 죄에서 종노릇하는 삶을 살지 않을실겁니다.음행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수맺는것 분쟁 시기 당짓는것 분리와 이단 투기 술취함 방탕 이 사라지고 사랑 희락 화평자비 절제 온유가 옵니다
때묻은 중고값 95만원짜리 다마스를 팔아 연명을 해야 하나? 그런데 구청, 경찰서에선 주차위반, 속도위반 몇만원 안낸거 바로 납부 안하면 다마스에 압류걸겠다고 협박하니 이게 나라인가?? 각 지자체마다 혈안이 됬는데 언론에서 좀 다뤄주쇼. 지금 구청직원은 고리사채업자보다 더 악질이다.
30평도 안되는데, 11억도 비싼거 아니냐? 어떤 바보가 그돈 주고, 일산에 집을 사나? 솔직히 지금 호가에 뒷자리에서 0이 하나 빠져도 건축업자놈들이 남겨먹은거 생각하면 여전히 비싼가격이다. 그리고, 언론에서 이따위로 죽는소리하는놈 이야기 좀 안들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빚이 괴로우면 손해보고 팔아서 빨리 원리금 상환하면 될거 아닌가?
2.서민들 생계가 파탄지경이라지 않냐? 이조시대때, 일본이 난을 일으키려는데, 주자학의 일원론과 이원론 가지고 사생결단 하자고 나댈 때냐 이말이다. 세월지나면, 그런 씰데 없는 논쟁이 나라를 거덜내더라는 교훈을 왜 얻지 못하는가? 대선몰이로 적당한 이슈가 먼 줄 아는가? 서민들 살리는 획기적인 방안을 확립하는 것이다.
조중동의 '이해찬 죽이기'는 '이해찬 대표 될라' 두려움의 반증? 이해찬 '싸가지' 문제 삼기 시작한 보수언론의 총공세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15 왜 닭알빠가 씹어대는지는.. 요런 이유가 있었구나~!
갖인거 없는 중.하층이하는 당연히 새누리당 박근혜지지자다. 먹물 긴 놈들이 진보고 보수다.기득권자들이 여론지배하고 투기하고 뇌물받아처먹고,사기친다.너놈들이 대한민국 말아먹지 우리 갖인거 없는 소시민이 진정 대한민국 애국자다.다 너들때문에 나라경제가 거덜나고 있다. 배우고 갖인놈들 제대로 다스릴려면 박근혜가 대통령되어 기득권자놈들 철퇴를 내려야한다
노구리 시절 하룻밤 사이에 서민 아파트가 수 천만원씩 폭등도했지. 분양가 상한제 하거나, 원가 공개를 통한 적정 마진 주거안정하라는 시민단체 압력이 거세지자 상고생 주제를 모르고 시장경제 씨부린 놈. 10배 남는 장사도 있다고 여론 자체를 무력화 한 놈. 대국민 기만용 정책 발표질만 30여회 나발, 나발 불때 마다 앙등 반복. 결과는 민심이반.
솔직히 4년 전에 빚얻어서 집사서 고생하는 사람들 안불쌍하다 너무 멍청한 짓이었다 차라리 전세값 일년세 천만원 이상씩 올라서 외곽으로 가야만 했던 사람들이 더 불쌍하고 월세가 없어서 매달 허덕허덕 하는 사람들은 정말 안쓰럽다 도대체 그 때 몇천만원, 몇억씩 빚내서 집사서 지금 고생하는 사람들을 뭐 어쩌라는거냐
부동산 거래 활성화 대책으로, 최후의 카드인 DTI 완전 폐지와 세금 감면을 들고 나오면 완전 파멸상태로 들어가는 거지.. 극약 처방에도 효과 없으면 겁에 질린 매도자들이 투매에 나서게 되고, 그러면 매물이 매물을 불러 완전 공황상태로 빠지게 될 테니까.. 총선때 새누리당 찍은 인간들, 어찌될지 꼴이 궁금하네요~
이기는 대선전략은 장미빛 청사진을 제시하기 보다는 위기를 상정한 극복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 현재의 위기를 정확하고 솔직하게 보여주고 내가 집권하는 시기 예상되는 위험을 가감없이 전한후 국민에게 일정부분 각오도 요구하는 것이 좋겠다. 그렇지 않으면 정권 탈환해도 경제환란 원죄만 뒤집어 쓴다.
유럽위기와 중국침체로 한국은 이제 경제위기를 수출로 피해가던 길이 막혔다 - 그럼 국내 경기로 위기를 뚫어야 한다. - 그런데 가계부채 1천조원이란다. - 이명박은 기회했을 때 국내경기를 살릴 수 있게 내수 내공을 키웠어야 했다 - 수출론 번 돈이 가계 가처분 소득으로 쌓이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했다 - 근데 뭘 했나?
집권 기간 내내 가계 빚으로 부동산 가격을 지탱하도록 하는 정책을 주도해왔던 이명박 정부... - 이제 이 재앙을 누가 어떻게 막아낼 수 있단 말인가? - 놈현 후반기에 부동산 대출 억제 정책을 이명박이 그대로 유지했다면 - 사태가 이 지경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 - 가계부채 1천조원이라니 이게 말이 되냐? - 한국은 이제 끝났다
기사 첫줄에 나오네 4년여전 빛내서 산 아파트가 반토막 났다고 4년전이면 수도권 뉴타운 광풍과 노가다(삽질),공구리 전문 가카 덕에 아파트로 벼락 부자 되는줄 알고 딴나라당에 몰표 몰아준 시기 아닌가? 무식한 국민들아 세누리당 몰아주면 허리띠 졸라 매야한다. 조금만 있어봐라 제2의 IMF 오니 이상황에서 수첩공주 대통령 생각해봐라?
지난 5년을 허비하고 돈들여서 강바닥이나 파고 있는 동안 나라는 멍들고 대외 환경은 급속히 나빠졌다 강바닥 파헤칠 시간과 노력을 이런 부동산 문제 연착륙에 쏟아도 모자랄판에 쓰발 넘들이 지들이 빚내서 종부세 냈다고 종부세 없애는 멍청한 짓을 하고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노력했지만 백약이 무효라 이놈들아 이젠 이자 갚기위해 니네 아파트 팔아도 안된다 ㅋㅋ
그간 저축은행 비리를 주관해온 모피아족들의 모럴해저드가 엄청난 몫을 했다. PF대출을 낭자하게 퍼트리고, 금융강도원이 되어 뒷주머리를 차대니... 댓글보면 언넘이 또 노무현 타령질 해대는 씨부럴시키가 있는데, 저축은행비리는 차때기 특히 박쥐만일당이 박태수와 거 하게 연루돼 있쥐~!
아파트구입한 철없는 새내기가 아니면 지난 일이다. 지금 호들갑 떨어봐야 손해본 아파트 투자자 뒤통수 치는 격이다. 두배 올랐으면 반값되는 일도 있고, 돈 벌었으면, 까먹는 일도 있다. 요는 벌어논 돈 처받고 투자했는냐, 아니면 모아둔 돈 지키고 있느냐의 문제다. 잃어버린 20년 아니라 30년도 먹고살기엔 부족함이 없다. 글지랄 그만해라.
나라를 망쳐 버린 뇌빠 해충들의 궤변 생각의 구조 남대문 불 태운 죄는 통치자놈 노가놈 부실이다~에는 관리책임자 서울시 책임이다~우린 면책이다는 년놈들이지. 퉤~! 문화부는 폼이고,혈세 죽이며 행세나 하는 부서이지? 아침마다 국무회의는 장난으로 하는 걸로 아는 잡놈들. 국토 부동산 정책의 권력자가 노개놈였던 걸 부인하는 잡놈들.
25평 저질 아파트가 17억,11억? 바른 인간이기를 거부한 닭알들이 아닌가? 일반 노동자 월 200마넌이 끽.명문대졸 간부가 5~600마넌 세상에 닭알빡들 보다 차원이 다르게 잘 산다는 미국 교사 평균 월급이 3~400마넌대 우리 동네엔 니들은 얼씬도 말라는 수작이 아닌가? 평당 500짜리를 6천만원씩 올린 강남차떼기들과 그 패잔당들.
쥐색히 똥꾸멍이나 파고 자빠졌는 요 아래 쥐빠ㅂㅅ들아, 대책없이 반포주공 초고층 재건축 허가해줘 새 아파트 33평 전세를 8~9억으로 만들어놓고, 그것도 모자라 오카모토 미노루 때 지어진 주변의 고층아파트 전세를 한 달 만에 1.5~2억씩 폭등시키고서 내 잘못 없다고 나자빠진 月山明博은 뭐냐? 아파트 재건축 승인권이 서울시장한테 있는 건 설마 알고 있겠지?
최근에 주식투자해서 5천 날리고 생활의 변화 1.교회에 잘 나가서 예수님께 기도합니다.그리고 회개와 자복의 기도 감사의 기도 기도가 생활이 되었습니다.2.주식투자를 완전히 와이프가 통제하고 있습니다..3.아내의 요청으로 금연15일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4.내 중심의 생활이 아니라 예수님을 마음에 두고 살아갑니다..
노대통령때 부동산 급등 지역은, 이른바 강남벨트등 신도시 투기지역 7개구에 집중 됐었다. 이걸 강북등 수도권 전지역과 지방으로 확산시킨 게 이른바 맹박 서울시장의 뉴타운 건설. 외국에선 수 십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뤄질 대규모 개발사업을 순식간에 군사작전 하듯이 뉴타운 지정하고 부동산 폭등에 불을 질렀지. 서울시민 덩달아 만세를 부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