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중인 김경준씨가 BBK가 이명박 대통령 소유임을 입증하는 새로운 '전표 형식'의 증거를 입수했다고 유원일 전 의원이 전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경준 후견인'이라 불릴 정도로 김씨와 친분이 두터운 유 전 의원은 지난 2일 트위터에 "월요일 오전에 BBK 김경준을 면회할 예정입니다. 김경준이 새로운 증거가 있다는 편지를 보냈는데 내용이 무엇인지 묻고 검증과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김씨 면회 예정 사실을 밝혔다.
그는 "진실을 숨길수는 있어도 영원히 묻어 버리지는 못합니다"라며 BBK 의혹 규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덧붙였다.
유 전 의원은 4일 김씨와의 면회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김씨가 보여준 '새로운 증거'가 뭐냐는 질문에 대해 "전표 형식으로 돼 있고 한 장짜리"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증거물 입수 여부에 대해선 "나에게 전달한 거는 아니다. 나에게 그 증거를 보여주긴 했다"며 "대신 김경준이 소개시켜 준 모 인사를 통해 오늘 저녁에 내가 본 해당 증거를 전달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씨가 새 증거를 입수한 경위에 대해선 "김경준이 이제까지 확보하지 못했던 증거라고 하더라. 모처에서 자기가 찾고있던 증거를 이번에 새롭게 확보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는 이날 김씨를 만났더니 "미국에서 3년반 형기를 살았고 한국에서 4년 반 살았으니, 8년의 형량을 다 채웠다. 그런데 아직도 한국에서 형을 살고있다. 억울하다"며 "오늘 보여준 증거는 BBK 진실을 규명할 확실한 증거"라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새 증거의 진위에 대해선 "그건 내가 확인해봐야 한다. 단정할 수는 없다. 문서라는 건 충분히 조작도 가능하기에 이게 정말 진본인지, 그리고 이 문서를 가지고 새로운 사실을 밝혀낼 수 있는지는 재차 확인해봐야 한다"며 "진위 여부를 검증하는 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거다. 입증이 되면 공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이 본 전표는 BBK 의혹 당시 안원구 당시 국세청 국장이 세무조사과정에 봤다는 전표와는 다른 것으로 알려져, 정가 안팎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은 유 전 의원과의 긴급 인터뷰 전문.
유원일 긴급 인터뷰
김경준에게 편지를 언제 받았나? =5월 말쯤에 받았다.
-편지 내용은 뭔가? =트위터에 쓴 글대로 김경준이 '새로운 증거가 있다', 'BBK 가 MB 소유라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다'라고 적었더라.
-김경준이 왜 그 증거를 이제와 공개한다는 건가? =김경준이 이제까지 확보하지 못했던 증거라고 하더라. 모처에서 자기가 찾고있던 증거를 이번에 새롭게 확보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 오전에 면회를 갔나? =오늘 면회를 갔다. 면회 하기전에 교도관들이 내가 녹음기를 소유했을까봐 몸수색을 철저히 하더라.
-김경준이 새로운 증거를 유 전 의원에게 전달한건가? =나에게 전달한 거는 아니다. 나에게 그 증거를 보여주긴 했다. 대신 김경준이 소개시켜 준 모 인사를 통해 오늘 저녁에 내가 본 해당 증거를 전달받기로 했다.
-어떤 형식인가? =전표 형식으로 돼 있고 한 장 짜리다.
-어느 정도 실체에 가까운 증거던가? =그건 내가 확인해봐야 한다. 단정할 수는 없다. 문서라는 건 충분히 조작도 가능하기에 이게 정말 진본인지 그리고 이 문서를 가지고 새로운 사실을 밝혀낼 수 있는지는 재차 확인해봐야 한다. 진위 여부를 검증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거다. 입증이 되면 공개할 생각이다.
-김경준은 면회 때 뭐라 하던가? =자기는 '미국에서 3년반 형기를 살았고, 한국에서 4년 반 살았으니, 8년의 형량을 다 채웠다. 그런데 아직도 한국에서 형을 살고있다. 억울하다'고 하더라. 그리고 '오늘 보여준 증거는 BBK 진실을 규명할 확실한 증거'라고 하더라.
지금까지 증거가 없어서 이러고 있었나? 명함나오고. 계약서나오고. 내꺼라고 씨부리고 일반인이 이상황에 아니라고 해봐 검새가 입을 찢어버릴껄? Bbk관련 법조인은 반드시 형사처벌 해야한다. 의도적 왜곡과. 직무유기 또한 정봉주 감옥행등 그냥 청문회 정도로 넘기기엔 법관들의 패악질이 너무크다
BBK사건이 뭐 증거가 없어서 지금까지 온게 아니다. MB 스스로 BBK를 자기가 설립했다고 말하는 동영상까지 나왔는데 더이상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냐? 이 사건은 증거의 문제가 아니라 집단적 최면, 탐욕 또는 집단적 사기의 문제다. 집단적 최면 탐욕 집단적 사기의 주술에서 풀려나지 않으면 이 문제는 절대로 풀리지 않을거다.
BBK가 되었든 쌍드기와 저질 갠팽이가 만나 빅딜 야합을 했든 노 개놈이 해 쳐 먹은 것 토하기 싫어서 자살하기 전에 공개한 편지가 증명했다. 내랑 통화할 땐~전임자루다가 잘 모신다더니 해 먹은 걸 다 토하란 말이냐고 장악한 검찰 지휘해 무조건 무혐의 처리하라 한 것이 아니고야 명함에 동영상 폭로 돼도 주어가 없다 처리가 됐겠냐~해충 뇌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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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놈은 BBQ닭 전표로 가슴이 두근반 닷근반 합이 여덟근이겠네 한순간 몇몇명을 속일 순 있어도 많은 수의 사람을 오랜동안 속일 수는 없는 법이다 요놈들아 만약 MB걸로 밝혀지면 나경원이부터 홍준표등등 한나라 찌끄레기들과 BBK담당 검사 놈들과 연관된 정부 기관원들놈들 전부다 콩밥 처 먹어야 한다 당근 당사자도... 국립호텔로 고고씽이다
이 자들의 삶을 반추해보면 모든것이 뽀롱나면 (그 시점은 임기가 끝나고 겠죠) "마 이제 와서생각해보니 내거 인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 예 " "마 그동안 못낸 세금은 마 이제 내려고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니면 "마 방금 믿을 만한 사람으로 부터 내꺼인거 같기도 하다는 보고를 받았읍니다" 요런 수법도 가능하곗죠?
조중동-삼성-한나라당-검찰 이 연결. 명박이나 박근혜는..얼굴마담. 홍진기는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의 아버지. 한나라당에는 검찰 출신 의원들이 우글. 실체는 이병철-홍진기 두 집안이 대한민국을 통채로 집어삼키는 과정 검찰, 언론, 한나라당에 계속 돈을 먹여 타락시키고 자기 말을 듣도록 길들인 거죠
검찰 거짓말, 노정연 의혹 3년전에 이미 파악 노컷 "'새로운 의혹’이라더니 관여 업자 이미 조사"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7756 검찰이 "기존 수사에서 나오지 않은 새로운 의혹" 이라고 설명한 것과 정면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