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해찬 후보가 김두관 경남지사를 '친노패밀리'라고 규정하며 러브콜을 보냈으나, 김 지사는 자신은 친노패밀리가 아니라며 분명한 선을 그었다.
이해찬 후보는 4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김두관 지사가 친노패밀리냐는 질문에 "김두관 지사야말로 리틀 노무현이라고 할 정도 아니냐. 그러니까 친노 중에서도 아주 핵심적인 분"이라며 "김두관 지사도 재야 민주화운동부터 주로 같이 해온 사람이기 때문에 친노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자꾸 언론에서 친노와 비노로 자꾸 갈라치기 하려고 하는데 그런 개념 자체가 저는 잘못된 개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두관 지사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친노를 좁히면 패밀리 개념으로 이렇게 이해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며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저는 패밀리 개념 속에 포함되긴 그렇지 않냐"고 말했다. 진행자가 이에 친노패밀리가 아니냐는 의미냐고 되묻자, 김 지사는 "예, 그렇죠"라며 자신은 친노패밀리가 아님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저는 2002년에 우리 노무현 후보하고 정치적인 연대를 했는데요. 그전에 한 17년 정도 제가 7년간 작은 지역이지만 남해군수를 지방행정을 쭉 했었고요. 그 이전에 10년 동안 농민회 활동과 지역사회운동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 가장 젊은 나이에 지방행정을 두 번 정도 이렇게 했었고 또 지방자치 모범일번지로 남해군을 만드는데 나름대로 작은 지역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해서 자체적으로 이렇게 함께해서, 처음부터 이렇게 노 대통령과 함께 한 참모들하고는 저는 조금 다르게 좀 이렇게 삶의 궤젝이 있는 것"이라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Again 노무현'이 아니라 'Beyond 노무현'을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노무현 대통령께서 사회적 경제적 약자에 대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정책을 펼치려고 했지만 거기에 대해서 관료랄 할까 이런 걸 통해서 제대로 실천되지 못한 측면이 있지 않나? 오히려 양극화가 심화가 되고 또 부동산정책 이런 게 성공했다고 볼 수 없는 측면이 있지 않나?"라며 참여정부의 실정을 지적한 뒤, "공은 공대로 저희들이 승계하되 노무현 참여정부에 약간의 과가 있다면 그것을 뛰어넘는 게 Beyond 노무현"이라고 강조했다.
beyond, 말로는 참 쉽다. 노무현이 봉착했던 한계가 지도자가 어떻게 한다고 해결하고 말고 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시나? 그걸 지도자의 역량문제로 얘기한다면 틀린 거야. 물론 정도의 문제는 있겠지만. 그리고 말이야 바른 말이지, 선거 앞두고 'again전임'을 표방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냐만, 그건 너무 뻔한 말장난이고 순진한 수작이란 말이야
김두관 "함안보 물 채우면 농지 300만평 침수" "나를 학대하면 임금이 아니라 원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1135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고, 4대강 사업도 강하게 반대해 정부와 갈등관계를 유지해
동아대는 군제대후 농사짓다가 야간으로 편입한겁니다.경북 영주에 있는 경상전문대학을 졸업했죠.푸하하 명문사학은 무신 개풀 뜯어 먹는 소릴 하고 자빠졌냐.옛날엔 동아대는 지명도 엄청 떨어지는 똥대학이었죠.돈만 주면 들어가는.그나마 야간제있어서.모 지금도 등록금은 전국에서 최고서열에 들지만.ㅋㅋ 으이그야 그렇게 잘난 넌 무신 대학 나왔냐?
선거는 구도입니다. 그렇게 전선을 짤려면 본바탕화면이 좋아야 하는데,김두관지사만큼 그림이 좋은 분이 없죠.가난한 농부아들-지방전문대-지역사회운동가-국캐낙선-지역신문발행-군수-재임성공-국캐낙선-자치장관중도하차-국캐낙선-도지사낙선-국캐낙선-도지사당선-대통령출마. 이 정도 스펙가지고 있는 정치인 대한민국에 있나요? 이번 선거는 경제가 아닙니다.경제를 넘어
김두관도 개천에서 용난 인물이다~! 초년시절부터 잘 다져온 경험이 노정시절에 빛을 봤고, 작금에 더욱 빛을 발하는 대물이다. 갱상도를 휘어잡고 있으며, 박할매도 두려운 대물이다, 댓글이 증명하잖아~! 암탉 알바들이 비난 공세의 높낮이로 파악이 가능하다~! 암튼 정치에 큰 획을 그릴 대물이다~!
이용 가치와 빨아 먹을 수 있을 때엔~온갖 알랑거림 다 바쳐~ 부산 시장하려고~10 여년 전의 03 시계 차고 상도동 가서~뵈 주며 이리도 숭모합죠 했다 외면 당하자~03 부친 초상 때도 안 간놈. 멍청한 촌놈에~부락 이장질이나 하던 걸~키워서 군수에 장관질 시켰더니~기자들에게 포위 돼~죽겠다 할 때~노는 그런 돈이나 먹고 뒤통수친 저질 긴뚜꽝이
안철수는 대선에 나오질 않습니다.정당과 조직도 없이 대선을 치르겠다는 것도 우습지만,설사 대통령에 당선된다 하더라도 문제입니다.방만한 정부와 공기업의 각 조직들을 재배치해야 될텐데.사람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결국 경력경험 우선운운하며 고만고만한 놈들 믹서해서 채워야겠죠.안철수는 제2의 박찬종이나 문국현입니다.
김두관의 저 친노패밀리 발언은 다분히 이해찬, 문재인을 겨냥해서 한 말 아닌가. 지금 솔직히 이런 드립 칠 상황인가? 친노패밀리들은 노무현을 반복 답습하는 again 세력이고, 자기는 노무현을 넘어 서는 beyond 개념인 이란 얘기 아닌가. 이거 좀 치사하단 생각 안 드냐...??
김두관, 죽은 노무현쪽에서는 이젠 더이상 단물 나올일이 없다 이거군...뭐 정치판이란게 늘상 그런거라고 이해를 한다쳐도..그래도 의리는 있어야하지 않겠나?,너를 행안부장관으로 발탁했던 사람이 누구였는지 잊었냐?,바퀴태가 너를 이장질이나 했어야 한다꼬 비꼬았던거도 잊었냐?.가끔은 외로운 장수와 비를 함께 맞는 모습도 좀 보여봐라.
두관이도 몸집에 비해 말이 마이 가볍다. 너만 beyond 노무현이고, 딴 쪼다들은 다 노무현을 반복하는 사람들로 보이냐? 당연히 노무현의 실패한 부분, 모잘랐던 부분을 더욱 보완, 개혁 해서 노무현을 넘어서야지. 우째 니는 닭머리당 애들이 딴지 거는 식으로 똑같은 소릴 하냐?
김두관, 말을 좀 신중히 하라. 누가 again 노무현이라 했나. 모든 친노들은 beyond 노무현을 추구한다. again 노무현이라 함은 2002년 노무현을 대통령 만들었던 그 열정으로 다시 한번 민주개혁 세력의 힘을 모으자란 뜻이지. 알고도 비비 꼬는 거냐, 아님 정말 모르고 헛발질 하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