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MBC사장이 무용수 J씨와의 아파트 3채 공동매입 의혹을 부인하며 '아파트매매계약서'를 근거로 내세운 데 대해, MBC 노조가 24일 문제 아파트의 '부동산거래계약 신고필증'을 제시하며 김 사장이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반격을 가했다.
MBC사측은 23일 회사 특보에 김 사장 소유의 충북 오송 아파트 매매계약서를 제시하며 김 사장에게 아파트를 판 매도인은 J씨라며, 이를 근거로 김재철과 J씨가 아파트를 공동으로 구매하고 관리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측이 제시한 문서는 거래 계약 날짜만 확대해 보여주고, 그 바로 밑에 있는 매도인의 이름은 지워 누군지 알 수 없었다.
노조는 24일 파업특보를 통해 "이는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노조가 입수한 김재철 명의 아파트의 ‘부동산거래계약 신고필증’을 근거로 제시했다. ‘부동산거래계약 신고필증’은 부동산 계약을 체결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 지자체에 부동산 거래 내역을 신고한 증명서이다.
사측이 공개한 매매계약서의 거래날짜와 같은 ‘2010년 9월 10일’자로 충북 청원군에 제출한 신고필증을 보면, 매매계약 내용과 함께 매수인과 매도인의 인적사항이 적혀있다. 이 필증에서 확인된 아파트 매도인은 J씨가 아니라 S씨였다.
노조의 현지 취재 결과, 김 사장에게 아파트를 판 매도인 S씨는 바로 김 사장과 J씨에게 아파트 분양권을 소개한 부동산 중개업자였다.
노조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2009년 오송의 중개업자 S씨에게 전화를 걸어 분양권 매물 2개를 구해달라고 요구했다. 그 해 5월 매물이 나타나자 김재철과 J씨는 함께 중개업소를 방문해 해당 아파트 두 채를 모두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당시 건설업체는 해당 아파트의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게 해줬는데, 무이자 대출은 한 사람당 한 채씩만 가능했다. 이 때문에 김재철과 J씨는 한 채를 제3자 명의로 돌려놓기로 결정했으나, 명의를 빌려줄 제3자를 찾지 못하자 분양권을 소개해준 중개업자 S씨의 명의로 분양권을 사게 된 것. 노조는 "전형적인 부동산 투기꾼의 행태"라고 질타했다.
그로부터 1년여 뒤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되자, 명의를 빌려주었던 중개업자 S씨는 김재철과 J씨에게 아파트 명의를 가져갈 것을 요구했고, 김재철은 다시 J씨와 함께 부동산 중개업소를 방문해 자신의 명의로 돌려놓았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 문제가 끝난 데다 소유권 등기를 할 때가 됐기 때문이었다.
노조는 "사측이 ‘김재철이 J씨에게 아파트를 샀다’는 거짓말의 근거로 회사 특보를 통해 공개한 ‘매매계약서’는 바로 ‘2010년 9월 10일’에 단순히 명의자만 변경한 이 계약"이라며 "궁지에 몰려 공개한 ‘매매계약서’는 단지 아파트를 ‘공동 구매’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한 꼼수에 불과했던 셈"이라고 비난했다.
노조는 이어 "개인의 비리 사실을 덮기 위해 사실을 왜곡하는, 도저히 언론사라고는 믿기지 않는 파렴치한 행동이 발각될 것이 두려웠는지, 사측은 슬그머니 꼬리를 내렸다"며 "22일 특보에서 '지인 J씨로부터 아파트를 구입했다'는 주장은, 어제 특보에서 J씨 얘기를 쏙 빼고 '지인으로부터 매입을 권유받았다'고 말을 바꿨다"고 비꼬았다.
노조는 "진실은 이미 백일하에 드러나 있는데도, 내뱉은 거짓말을 덮기 위해 끝없이 새로운 거짓말들을 늘어놓다가 ‘거짓말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모양새"라며 "끝없는 거짓말 행진으로 점철되는 회사특보를 바라보면서 우리는 1960년대를 풍미한 어느 소설의 마지막 문장처럼 ‘심한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개탄했다.
왼쪽은 MBC사측이 제시한 아파트매매계약서, 오른쪽은 노조가 제시한 신고필증. ⓒMBC노보 캡처
재철이 곧 팽 당할거다.그러나 야권과 국민이 압박해야만 팽이 가능하다.민주당은 현 방송상황서 대선치루면 질 가능성이 크다.후보가 누구든 장악된 방송이 참혹히 조져댈거고 자기들 후보의 비리는 감출 것이다 .사이비 여론조사는 박그네가 선거직전 크게 압도할거다. 불보듯 환하다. 민주당의 최우선 목표는 방송독립 쟁취다.멍청한 선거전략을 되풀이 마라
김재철, 너 나가, 라고 말해서 나갈 것 같으면 그 양반 벌써 그만뒀겠다. 자존심을 자극해도, 여자 문제를 들먹여도, 법인카드 들먹여도, 숙박왕도 무용지물... 어떤 증거를 가져다 디밀어 본들, 우리 사장님은 절대로 안 나갈 거야. 그러니까 너무 애들 쓰지 말고 그만 파업 중단해.
이명박 씨는 왜 저런 사람을 그대로 둘까? MBC 뉴스 시청률이 2% 대로 떨어졌는데도 저 사람의 효용이 아직도 있을까? -- 검찰은 이만치 증거가 나왔는데도 왜 수사를 하지 않을까? 위에서 오더가 떨어지지 않았는가? 견찰인가? -- 김재철 씨는 왜 사퇴하지 않을까? MBC가 망할 때까지 끝까지 버티겠다는걸까. MBC는 안중에 없고 자기 보신만 있나.
지금쯤 내부이탈나오고 카드연체되고 돈있는 놈들은 시가나 처가쪽 신세지면 되니까 문제없지만 아무것도 없는 기자들은 죽을 맛일게다 지금 저리 앙앙대는 것은 백기투항할테니 제발 명분좀 주고 목아지를 보존해라라는 신호다 알짜없다 거기에도 좌빨이 침투해있다 모두 징계위원회올려 죄질에 따라 목딸랄놈 따고 용서해줄놈구분해라
이익(李瀷, 1681년 10월 18일 ~ 1763년 12월 17일)은 조선시대 후기의 문신, 사상가, 철학자, 실학자, 역사가, 교육자로 조선 영조 때의 남인(南人) 실학자이다. 자는 자신(自新), 호는 성호(星湖)이며, 본관은 여주이다. 의정부좌찬성을 지낸 이상의의 증손이고 대사헌 이하진(李夏鎭)의 아들이 - 남인빨갱인가?? -
慶尙徒 剃頭倭裝 導倭賊侵寇忠淸全羅 殺傷擄掠放火怯奸又諶於倭賊也 取老少婦女首及獻上倭將......(경상도놈들은 무리를 지어 머리를 깎고 왜옷을 입고 왜적의 앞장서서 충청전라지방에 침입하여 죽이고 뺏고 불지르고 강간함이 왜적보다 더 심한 바가 있다...노인 어린이 부녀자의 머리를 베어 왜의 장수에게 진상하기도 한다....) [난중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