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14일 전자투표로 속개된 중앙위원회에서 당 혁신안과 혁신비대위안을 가결처리, 강기갑 혁신비대위 체제가 출범하게 됐다.
중앙위는 이날 투표에서 당 지도부 총사퇴, 경쟁 비례대표 총사퇴 등이 포함된 당 혁신안을 재석 545명 중 찬성 541명, 반대 4명의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 처리했다. 또 강기갑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하는 혁신비대위 구성건도 찬성 536명, 반대 9명으로 가결했다. 당헌개정안도 찬성 542명, 반대 3명으로 가결됐다.
심상정, 유시민, 조준호 공동대표 등 공동대표단은 이같은 표결결과를 밝히며 "중앙위원회에서 구성된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당대표단의 권한과 임무를 승계하는 것으로 사무총국의 당직자 임면권한은 혁신비대위에 있음을 확인한다"며, 당권파인 장원섭 사무총장을 겨냥해 "당대표단과 중앙위 의장단의 활동을 물리적․정치적으로 방해한 일련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 즉각적인 해임을 의결한다"고 밝혔다. 장원섭 사무총장은 공동대표단의 기자회견이 시작된 직후 총장직을 사퇴했다.
심상정, 조준호 공동대표는 이같은 강기갑 비대위 출범을 선언하면 약속대로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끝내 눈물을 숨기지 못했고, 유시민 공동대표의 얼굴은 기자회견 내내 어두웠다.
심상정 공동대표는 마지막 사퇴의 변에서 "우리안에 음지를, 생살을 도려내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국민들 앞에 거짓없이 드러냈다"며 "우리가 갖고 있던 낡은 것, 왜곡된 것, 부끄러운 것들을 정면직시하고 드러낼 수 있는 용기와 결단은 새로운 진보정치를 위한 소중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진보정치는 더 이상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진보정치에 기대는 수많은 노동자, 농민, 장애인과 많은 서민들의 바람을 두고 우리는 실패할 수도 물러설 수도 없다"며 "진보정치는 쓰러지지 않고 나아갈 것"이라고 말하는 대목에서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가 울먹였다. 그는 "국민여러분, 상처투성이 결점투성이의 통합진보당과 제가 감히 마지막 기회를 청하겠다. 진보정치가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저희의 몸부림을 애정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조준호 공동대표도 울먹이는 목소리로 "당의 주인은 당원만이 아니라 진보정당이기 때문에 노동자, 농민, 기층대중과 진보를 바라는 국민들이 주인"이라며, 특히 최대주주인 민주노총에 대해 "지금 고통과 갈등이 미래를 여는 초석이 되고 굳은 날씨가 반드시 단단한 대지를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해달라. 애정과 사랑과 지지를 철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시민 공동대표는 "저희들의 부족했던 점을 강기갑 비상대책위원장이 잘 채워주시고 우리 모든 당원 여러분들이 강기갑 위원장을 중심으로 혼돈에 빠진 당을 다시 세워,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쓸모있는 정당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뜻을 모아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보당의 새로운 선장이 된 강기갑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르면 이날 오후 수락 기자회견을 열고 당권파와 비당권파를 아우르는 비대위 구성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비대위는 이날 중앙위에서 의결한 경쟁 비례대표 총사퇴를 비롯해 후속대책 및 추가 진상조사를 담당할 특별위 구성 등의 무거운 중책을 맡게됐다.
당권파도 현 강기갑 비대위 체제에 대해서는 반대하지 않으나 비례대표 총사퇴에 대해서도 변함없이 반대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당내 진통은 계속될 전망이다.
검찰 수사 시작될 듯. 보수단체가 폭력사태 관련 당원 200명 고발. 영상과 사진 자료 정밀분석 소환 조사 예정. 공안1부 배당. 철저한 수사 의지 표명. 배후까지 수사 범위가 확대될지가 관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1&aid=0002112424
강기갑 비대위는 진보당 내부의 부패 폭력집단을 단호하게 쓸어내라. 그렇지 않으면 혁신비대위란 말을 쓸 필요도 없다. 또다시 구렁이 덤넘듯하면서 계파간에 타협이나 하고 봉합할려고 하면 당신들의 미래는 없다. 이번에 정직하게 치부를 다 드러내고 단호하고 확실하게 쇄신해라. 부패하고 한심한 놈들 다 쓸어내라. 마지막 주어진 기회다.
똥덩어리 당권파 지지자들아, 네놈들 하는 꼬라지보니 상식이 통하는 세상 만들기는 글렀구나.내가 통합진보를 지지하는 건 적어도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것이라 기대하고 그렇게 할 것이라 믿기에 우리 자식들과 후손들을 위해서 지지하는 거란다. 네놈들 권력만들어 주려고 하는거 아니고 당권파를 좋아하는게 아니니까 이석기는 제발 좀 꺼져라.
잠시 망각하고 꼴통들의 바람처럼 흔들리고 피터지게 싸우는 작태를 보여선 안될것이다. 우리가 이시대에 살면서 바로 잡아야 할 원칙과 가치마져 흔들리는 아둔함으로 훼손시켜선 안된단 말이다 !! 우리는 아직 갈길이 멀고 험난하기 때문이며 우리의 아이들이 지켜보기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피로 대한민국의 신작로를 닦겠다 목청높여 외치겠는가! 국민의 성원을 이런식으로 진보당이 보여서는 안된다. 밥상차려주니 더먹겠다 싸우는 꼴로 비춰지는것도 볼품 없고 또한 언론플레이에 휘감겨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고 즉흥적으로 뇌까리는 찌라시들도 볼상사납다. 다시말해 초산의 산통을 악귀의 절규로 뇌까리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추구해야할 가치를
젊은이들이 왜 정치판에 환멸을 느끼다 못해 떠났는지 아는가!! '바뀌겠지' 하는 간절한 소망을 담았어도 눈에 보이고 피부에 와닫는 현실은 여전히 암울하고, 반복되는 개싸움판 그 자체이기 때문이었다.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랴!! 허울 좋은 진보니,상종도 못할 보수니 떠들어 봐야 결국에는 싸움판의 형국인것을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취하기 위해 젊고,
창당된 민노당에 NL넘들이 쳐들어와 당을 접수했지 한 번 이걸 되찾기위해 노력하였으나 망해서 08년 분당이 된거다 또 그 기회가 온거지 그리고 그걸 지금 유시민.심상정.노회찬 중심으로 해결되어가고있다 이미 대세는 기울었다 nl당권파에 대해 당내 최대 지지세력도 등을돌렸고 여론.정치권 어느 하나 편이없다 당권파의 발악이 예상되지만 각개격파 당할 것이다
그들은 (터미네이터 2의) 액체인간과 같아서 눈꼽만한 살점만 남아도 무한 증식을 통해 다시 진영 전체를 오염시키고 악취를 진동할 것입니다...엊그제 폭거 사진 중에 앳된 홍위병들의 모습도 보이던데 아연실색입니다... 홍위병 + 적군파 ㅎㅎㅎ--- 신개념 문화혁명이 곧 펼쳐지려나요
통진당의 당직자들 면면을 보면 과연 이들이 노동자, 농민을 위한 정당인지..일반 국민의 시각으로 보면 납득이 가지 않는다, 특히 중앙위 폭력을 보면서 말이다 이 의엽 정책위 의장...민혁당 부산지역위원장, 징역 2년6월 실형선고 최 기영 정책기획실장...민노당 주요인사300명 등 각종자료 북에 넘긴 일심회 사건 당사자 통진당은 친북 폭력 운동권 정당인가?
유시민 심상정 노회찬 모두 탈당하라!! 진보통합당은 이제 더이상 국민의 정당이 아니다!! 부정 선거에 폭력까지 이건 뭐 정말로 빨갱이 들인지 의심 스럽다!! 진보를 지지하는 국민들이 빨갱이를 지지 하는건 절대로 아니다!! 그러니 세사람은 탈당하여 건전한 참 진보당을 창당하라!!
한·중 FTA도 ‘밀실 추진’…연구용역 결과 대부분 비공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artid=201205132201035&code=940100 “정부가 한·중 FTA의 부작용을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추진하려는 것 ”
미친개는 정상적인 사람은 다루기 어렵다. 미친개는 개 다루는 전문가가 미친 개에 걸맞게 다뤄야 한다. 떡찰 이럴 때 쓰라고 세금으로 월급주는 거다. 좀 데려다 빡시게 싸대기도 날리고, 쪼인타도 까고, 대가리도 박게 해서, 콧물, 눈물, 쌍코피 질질 흘리고 반성할 때 까지 굴려 주기 바란다. 아 그렇다고 아예 잡지는 말고. 미친개 된장 바르기도 그렇차네..
이번 사건으로 유시민의 재기 가능성을 봤다. 덤으로 안경이 날라간 상황에서도 심상정을 끌어 안고 보호하던 기사도까지. 너무 재기가 넘쳐 오히려 밉상이 박힌 유시민. 이제 그가 입이 아닌 몸으로 진정성을 보여 준다면 국민들도 받아 들일 것이다. 세상만사 참 아이러니하다. 주사 뽈갱이들이 유시민을 살려 내는 불쏘시개가 될 줄이야.ㅋ
보아하니, 우리 사회에 진보같은 건 필요없다. 사회는 부단히 변하는데 진보 들먹이는 인간들 대가리는 변하질 않는다. 지금은 진보가 기득권 가지고 아둥바둥하는 꼴통 보수다. 비대위는 진보의 해체를 고민해야 한다. 사회발전에 가장 걸림돌이 수구 꼴통과 진보 꼴통이다. 진보의 적나라한 모습은 충분히 반면교사가 되었다. 이걸로 진보는 정치판에서 사라져라.
유시민이 배수의진을 치는구나. 더 이상 갈 곳이 없으니 열심히 하는 척이라도 하고 있네. 다 안 믿는다. 그러나 강기갑만을 믿는다. 통진당 정치는 알아들을 수가 없어. 수순이 너무 높아서, 딱 한 사람 강기갑만은 믿는다. 강기갑이 노동자, 농민의 대표성 있는 사람이다. 어떤 놈이든 강기갑에게 협조해라.
탈당만 안했다뿐이지 사실상 통진당은 한지붕 두가족신세가 되었다. 애시당초 비당권 파가 여론조작으로 시작한 칼부림을 거두지 않는한 당권파가 같이 칼을 뽑는것은 남이 어떻게 보든 정당방위다.조작된 국민여론을 하늘같이 숭상하는 유시민파가 당원들 다쫓아버린후 당원없이 3%남짓한 조작된 여론가지고 잘해보슈.
위기를 기회로... 과거 민노당 시절 쳐내지 못하였던 경기동부연합 주사파들을 쳐내야 진보가 삽니다. 하극상의 장원섭 사무총장의 퇴출도 당연하지만... 더 중요하게 꼭 퇴출시켜야 할 인물은... 주사파의 돈줄을 쥐고 있는 사무 부총장 백승우를 퇴출시켜야 합니다. 이들의 퇴출이 이루어지면... 민심과 과거 당원들이 돌아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