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선거 부정 의혹이 자체 진상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나,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조준호 진상조사위원장은 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조사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비례선거는 선거관리 능력 부실에 의한 총체적 부실, 부정선거로 규정한다"며 "당원의 뜻과 민의가 왜곡되고 국민에게 질타받게 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사무행정상의 오류, 현장투표, 온라인투표로 나눠 부정선거 실태를 발표했다.
첫번째, 사무행정상의 오류와 관련해선 "사무총국의 당원 관리 부실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관리 능력 부재로 인해 총체적인 부실, 부정선거가 진행됐다"며 "적정한 조건과 능력을 갖추지 못한 업체와 수의계약을 하고 선관위원이 아닌 사무총국 직원이 임의 판단으로 데이터를 수정하는 등 공정선거를 보장하지 못하는 선거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두번째, 현장투표와 관련해선 "중앙선관위 역할이 지역투표에서 지역선관위의 양삼과 관행에 의존해 투표를 진행하고 보고된 결과를 집계하는 역할에 머물러 결과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부실선거를 초래했다"며 "다수 투표소에서 다양한 형태의 부실.부정행위 등 선거관련 당규 위반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했다"며 광범위한 부정이 저질러졌음을 밝혔다. 또한 "투표마감시간 이후에 온라인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적지 않은 수의 현장투표가 집계되어 투표결과에 대해 신뢰할 수 없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현장투표의 80~90% 정도가 부정선거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많다는 정도로만 알아달라"며 "현재 계속해서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세번째, "수차에 걸친 프로그램 수정은 투표함을 여는 행위라는 의혹을 불러일으켰고 기표오류를 수반한 결함이 발생해 투표 중단 및 투표 데이터를 직접 수정하는 등 온라인 투표의 신뢰성을 잃어버렸다"며 "동일아이피(IP)를 통해 집단적으로 이뤄진 투표행위에서는 대리투표 등 부정투표 사례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사무총국 직원이 소스코드와 관련해 해당업체 측과 논의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특정후보나 중앙당과 상의 없이 이뤄진 행위"라고 강조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이번 선거는 정당성과 신뢰성을 모두 잃었다고 판단하기에 충분하다"며 "책임소재를 분명히 해서 당기위 회부 등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체 당원과 국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재발방지 대책과 당 쇄신안이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보당은 진상조사위의 조사 결과를 놓고 이날 오후 공동대표단 회의를 통해 후속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당내에서 거론되고 있는 후속조치는 이정희·심상정·유시민·조준호 공동대표단 공동 사퇴, 비례대표 상위순번 자진사퇴, 부정선거 연루자 영구제명 등이다.
그러나 전날 밤 긴급 공동대표단 회의에서 당권파 측은 비례대표 자진사퇴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국민참여당계의 강력 반발로 합의 도출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져, 이날 오후 회동에서 합의 도출이 될지는 미지수다. 유시민 공동대표는 앞서 "중대 결단"을 예고한 바 있어, 최악의 경우 분당 사태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또한 새누리당이 자진 검찰 조사 요청을 압박하는 등 보수진영도 맹공세를 예고하고 있어, 이번에 부정선거 문제를 깔끔하게 매듭짓지 못할 경우 앞으로 대선 국면에서도 진보진영에 두고두고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권이나 노선 문제로 호도하고 무마하려는 자 있자면 그자가 바로 민주주의의 공적입니다. 이럴때면 으례히 등장하는 단결~ 이나 화합~ 구호 외치는 자 그자가 바로 판을 깨려는 야바위 세력 입니다. 이것은 당권의 문제도 아니고, 노선의 문제도 아니고 지극히 당연한 '상식과 원칙' 입니다. [출처] 달맞이넷
어제 봉도사에게 다녀왔습니다. 봉도사는 잘 있습니다. 어린이날 특사가 무산돼 아쉬워하긴 했지만... 봉도사가 대권수업을 하고 있어요. 책을 많이 읽어요. 장하준 교수에게 물어볼 게 많다고 합니다. 걱정입니다. http://pic.twitter.com/viPoYoSW 수줍음 잘타는 꽃미남오방진우오방 트위터에서!!
NL 놈들이 원래 그렇지.무늬만 진보고 사상도 없고 한국 진보 세력은 다 말아 먹는구나. 한미 FTA 반대 시위할때나 이정희 아이콘으로 내보내서 같이 반대하는척하면서 우매한 민중들 등이나 처먹고 니들이 그렇지 뼈속까지 그런 놈들이라 국참당하고 합당할때 미리 알아봤다.니들이 노동자를 생각이나 하냐? 울산서 대패는 니들 색깔을 보여준 것이다.
이번에 반드시 박근혜가 대통령 돼야한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미국산 쇠고기 계속 수입해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李대통령의 정책을 이어받아 국격을 높이기 위해서는 박근혜가 돼야한다, 대통령은 대구경북에서 계속해야한다, 녹색성장의 아버지시며 4대강사업을 완수하신 李대통령님을 잘 모시기 위해서는 꼭 박근햬가 대통령돼야한다.
아래에서 유시민 대표를 가지고 이죽대는 요상한 사람 몇이 있던데 그러지 마라. 나. 진보당 당원이고 옛 민주노동당 출신이다. 이번 사건. 모두 우리의 잘못이다. 유시민 대표 잘못한 것 없다. 오히려 중도적 입장에서 당을 살리려고 하고 있기에 고맙게 생각하는 당원이다. 억한 감정을 이런 식으로 분사하지 마라. 남자답게 놀자.
411부정선거 온 데 간 데 없고, 불법사찰 쥐구멍으로 들어가버렸고, bbk 경준이 혼자 외롭게 싸우고 있는...조중동 못지 않게 니들도 역시 국민 편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된다. 통진당도 잘못했으니 비판 받아 마땅하지만 왜 이보다 더한 똥누리당과 이 정권에 대해서는 그리도 관대하다 못해 꼬랑쥐도 세우지 못하냐 말이다.
진보당은 절대 안 쪼개지지. 총선에서 정당투표로 얻은 비례대표가 있잖아. 어떻게든 수습하겠지. 이정희 관악을에 알박기하고 김희철 병신 만드는 정치할 때 알아봤다. 김희철 밟을 때 본질이 뭐였냐. 너희들이 더 잘났다는 거지. 잘난 자신들이 하는 짓은 다 진리지. 타인의 울분이나 비통함은 세련되지 못해서 더럽고 이기적이고. 자신들의 욕망은 진리, 선인 진보당
진보당의 부정선거 작태의 질과 양에 비하면 선관위디도스나 강남을 선거함 문제는 진짜 빈데 코딱지 밖에 안 될 정도같다. 그렇다고 디도스가 별 문제 아니라는 게 아니라 진보당의 부정이 그만큼 엄청난 수준이란 것. 비교하려면 이승만을 불러와야한다.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 이런 일이 선진국에서 벌어지면 그 당은 해산된다고 본다.
이번 사건과 상관없는 유시민을 끌어들여서 여론을 호도하려는 분들... 유시민, 아니 '류시민'이 대체 뭐가 문제인데? 그거나 좀 이야기해 봐라. 이번 선거 부정과 이정희가 연관이 있니? 유시민이 잘못이니? 그래서 진보당 쪼개면, 누가 좋겠니? 게시판 도배 좀 그만해라. 한두명이 계속 유시민 까면서 연막 피우지 말기 바란다. 수준이 딱 당권파다.
참!어이가 없다 류시민이가 없을때는 민노당이 문제가 없었고,,,다 내부적으로 자율적으로 정화를 했다 그런데 류시민이 참여하는 순간 하루도 바람잘날이 없다고 들었다... 류시민을 왜 받아줘서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는가? 이정희이하 민노당 사람들 정신차려라,,, 류시민은 노무현도 버렸다고 들었다,,,
민노당계 당권파들, 이른바 경기 동부 연합. 이번 기회에 철저하게 청산해야 할겁니다. 저따위로 선거하고, 당권 잡고 하면 결국 유권자들의 외면을 받고 늘 10석 내외의 의원이나 갖는 만년 소수 잡당으로 떨어질 겁니다. 그런 구멍가게에서 당권 잡겠다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찌질한 인간들 그게 진보랍시고 큰소리치고 노동자 위한 정당이랍시고..
이번 선거 부정을 놓고 유시민 비난하는 분들. 촛점을 흐리지 마세요. 유시민이 무슨 문제입니까? 이정희와 당권파들이 권력을 위해서는 부정 협잡을 저지른 것이 문제 아닙니까? 지난번 관악을 후보 단일화할 때도 이정희 쪽이 이번과 똑같이 선거 부정 저질렀죠? 투표 결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문자 날리고... 이번은 자기 당 안에서 노골적으로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이것은 군사독재에 맞서 (아니 맞서는 척 하면서) 앞에서는 민주인사를 자칭하며 뒷구녂으로는 온갖 호박씨 까며 나불대는 어영 같은 인간들과 다를바가 없다 진보랍네하고 온갖 궁상을 떨은 사이비 진보들은 수구꼴통들 하고 도낀 개긴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이참에 사이비 인간들을 철저히 가려내 진보란 말을 일절 못하게 해야 한다
경기동부로 대표되는 진보당의 하는 작태가 지난번 이정희공동대표 경선때와 비슷합니다. 의도적으로 부정해 놓고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재경선 요구하다가, 여론이 좋지 않으니 마지막에 사퇴했습니다. 지금 꼭 같은 행위 반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보의 미래를 위해 이번 기회에 과거에 안주하는 경기동부와 당권파 청소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정치판, 대책없는 모리꾼들의 놀이터. 역사에 죄지은 무리들을 제때에 단죄못한 천추의 限이 그 업보다. 역사를 그르친 무리가 아직도 견고하고 거대한 기득권을 쥐고있는한 민본정치는 요원한 희망. 민중들이 살기위해 스스로 결기롭게 깨어나 더럽고 저열한 이 정치판을 바로잡는 수 외엔 없겠구나.
통진당의 주력은 민노당, 민노당의 주력은 노동운동 인자들 각 단사의 노동조합 및 대의원활동에서 이러한 부정투표가 비일비재하다 직접,비밀투표의 원칙이 지켜져야 하는데 통돌이가 심하다 이번 기아차의 22대 임원선거가 그걸 말해준다 지금 당선무효확인소송 및 가처분이 진행되고 있다
다른 당이 이런 방식을 채택했더라면, 아마도 비슷했으리라 본다 다만 다른 당과 다를게 없는 모습을 보여준건 상당히 실망스럽다 어떻게든 이 사태는 수습이 될 것이다 대표, 후보들 다 바뀌든 해체하고 신당이 만들어지든... 잘 수습하고 새로이 다시 만들어질 진보당을 여전히 지지할 것이다 기왕에 터진 것, 곪은 것은 다 떼어버리고 가라
이건 진보정당에게 도덕성이 더 중요해서 그러는 게 아니다. 진보라고 유별나게 도덕적일 이유는 없다. 이건 모든 공당이라면 갖춰야할 기본적인 도덕에 관한 문제다. 진보당이 이 일을 대충 덮고자한다면 진보정당의 자격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아예 공당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럴 경우 당 해산도 고려해야한다.
민주통합당에서 했던 모바일투표 경선도 결국 선거혁명이아니라 선거를 우습게 만든 꼴 모바일투표 경선은 폰있는 사람만 가능하고 비밀이 결코 보장되지않으며,현장투표도 투표소 현장에서 후보자와 그측근들이 진을치고 있어서 사실상 누구를 투표하는지 거의 알수있는 결코 비밀이 보장되지않는 다시는 하지말아야할 선거형태임, IT가 혁명이라고 했던 사람들 정계퇴출해야
새누리당이 그나마 잘하는 게 당명을 이상하게 지어서 의미있는 말을 더럽히지는 않는다. 진보당? 진보라는 좋은 말을 함부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새누리당 보다 더 파렴치한 놈들이다. 당장 당명 바꿔라. 진보라는 단어 더 이상 더럽히지 마라. 동부연합당이라고 하든 다른 걸로 바꾸란 말이다.
진보 , 보수를 떠나 소위 "한국 정치"에 있어서 정당과 그것에 연관된 집단의 수준을 보여준다. 한 두명의 사퇴와 사과로 마무리하려 한다면 먹물 진보의 재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진보 세력에게도 피해를 입힐 것이니 만큼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잘라버려야 한다. 그래도 너희에게 준 표에 대한 댓가로 부족하다. 천하에 나쁜것들!!!!!
진짜로 나쁜놈들. 저런 놈들과 섞여있는 놈들도 부끄러운줄 알아야. 당장 검찰수사 요구한다! 그냥 넘어갈 게 있고 아닌 게 있다. 이건 기본 중의 기본이 무너진 것이고 이 판국에 진보 운운 떠드는 건 추악한 위선일 뿐이다. 해당 비례대표의 사퇴는 당연하고 실제 부정에 관련된 자는 전부 검찰고발 및 출당조치하라. 이 사기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