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안철수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부친 안영모(81) 옹이 "내가 성격을 봐서 아는데, 큰아이는 경선하자고 해도 경선할 아이가 아냐. 절대 경선은 안 한다"고 말했다.
30일 <국제신문>에 따르면, 안영모 옹은 지난 25일 범천의원에서 행한 인터뷰에서 "신문에서는 큰아이(안 원장 지칭)가 정치 경험이 없고, 검증도 안 받았다고 하데. 옛날 몇 사람 예로 들어서 '인기는 최고로 높지만 결국에는 (경선에서) 떨어질 거 아니가'라고 하던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 원장의 대선출마 여부에 대해선 "올해 (대선에) 나올지는 나도 모른다. 얼마 전까지는 (안 원장) 지도 모른다더라"라면서도 "그래도 사람들이 말하는 거 보니까 50% 이상 큰아들을 지지하더라. 대한민국 생겨서 이렇게 많은 지지를 받는 사람은 처음이지. 죽은 사람이 교과서에 나오지 산 사람이 교과서에 나온 것은 지가 처음이잖아. 아들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싶다고 말하곤 해"라고 말해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그는 여야 대선주자들에 대해선 "대통령 되려고 하는 사람 참 많데. 이재오 김문수 정몽준이 서이가(셋이서) 지금 뭉쳐서 경선을 하자고 해쌌데(했더라). 그래도 박근혜(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한테 못 따라가지 싶어"라며 "민주통합당에선 더 많다 아이가. 종로에서 걸린 사람(정세균)도 나오려고 하고 세종시에서 된 그 친구(이해찬)와 경남도지사(김두관)에 문재인까지…. 여론조사 보고 지지도 낮으면 (대선 출마를) 접어야 돼. 문재인만 십몇 프로(%) 나오더만"라고 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손학규는 당을 옮겨 다녔는데 이런 사람은 국민이 좋아하질 않아. 김두관은 인지도가 낮아 한계가 있지"라며 "민주당은 사실 문재인 말고는 눈에 띄는 사람이 없어. 안철수 대 박근혜 구도가 안 되겠나. 아직 큰아이가 (대선 출마에 대해) 발표를 안 해서 그렇지 발표하면 난리가 날 거야"라고 아들의 대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기까지 했다.
그는 아들에 대해 "정당 사람들은 자기를 만들어준 사람에 대한 빚이 있잖아. (그렇다 보니 능력이 안 되는) 사람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곤 해. 그라니까 국민이 실망하잖아"라며 "큰아이는 (정치적인) 빚이 없고 청탁이라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거든. (정치도) 참 잘할 재능은 가지고 있는데…. 지 회사에 일가친척 한 명 없고, 자기 회사 주식 없는 사람은 (안 원장) 지 하나뿐이라. 2000억 원 내 가지고 재단 만들고, 베푸는 게 몸에 배어있어서 욕심도 안 부리지…"라고 높게 평가했다.
모든것이 하나같이 침체다 경제도 민심도 그리고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본성이 도태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회질서의 기본질서마저 나 하나쯤이야 이런 사고방식으로 전락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게 된다 무엇보다 킹이 되고자 한다면 소신을 먼저 밝히고 철저이 검증되어야 한다 스트레스주고 혼자 즐기는 애매한 전략이라면 반성해야 한다
안 교수는 이전의 무당파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는 일관되게 자신의 삶에서 사람들을 이룝게 하는데 크게 기여를 한 사람이며 도덕적으로도 부패와 관련이 없다. '경험'을 말하지만 나쁜 경험을 하지 않았기에 더 한층 돋보인다. 다만 안 교수 부친께서 자식에 대한 발언은 이번 한 번으로 족하다고 본다.
지금의 대한민국 뭐가뭔지 모르겟네요 대한민국을 강대국으로, 부자나라로, 서민들이이 잘살수있고, 상위1% 라는사람들이 베풀줄아는 사회를 만들줄아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으로 권력으로 돈으로 세상살아가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대통령이 되어서는안됩니다, 분명 이나라에 새로운 대통령이 있어야 겠지만 참으로 답답합니다, 제생각입니다
문제는 이게 한명숙도 당대표 출마할 때 똑같은 소리 하더라. 자기는 갚을 빚이 없다고. 측근도 다 쳐낼 수 있다 그랬다. 결과는? 한 사람이 잘하겠다고 의지만 가지고 되는 일이 아니다. 검증이 필요하다. 솔직히 뭘 어쩌겠다는건지 전혀 모르겠거든. 대통령 혼자 하는게 아니잖나. 가카처럼 다 해본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들 봤지?
어머니 아버지 이나라 경제 개발위해서 나라위해서 부모님 바꾸신 분 박근혜 그 분만이 대통령되어야만 우리나라가 좌빨이 설친 10년간의 경제공황 매꿀수 있고 나라가 다시 경제 안정을 찾는다. 피는 못속인다. 박근혜 여사만이 대통령되어야만 이나라 경제가 산다.경제가 회복하고 정말 친서민 복지도 제대로 한다.
안철수는 아니라고 본다. 하늘이 두쪽나도 박근혜 밖에 없다. 대한민국에서 박근혜여사가 대통령이 되어야 여성인권이 올라가고 여성의 사회적 참여 여성의 회사임원들도 늘어나고 나아가 이나라 경제가 발전하여 일본, 중국을 능가하는 경제대국이 될수 있다 안철수는 고생을 안해봐서 정치하면 안된다 곱게 자라서 안된다
정치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덕목이 정직 희생아닌가요? 그런면에서 안원장님 만큼 잘하실분이 계신가요? 믿을 정치인이 너무 없어서 그분께 희망이란 단어를 가져봅니다. 우리아이들이 좀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게 안 원장님 힘내세요 지저분한 정치판에 그 올곧음이 꺽이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안철수가 정당기반이 없다고 해서 그게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 본래 한국 정치 제도는 (이상하긴 하지만) 대통령에게 초당적 지위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무당파 대통령이 더 좋은 점도 있다. - 안철수는 이념논쟁에서 한 발 벗어나 있기에 더 그렇다. - 좌우 논쟁보다 실질을 원한다는 시대적 흐름과도 맞는다.
안철수가 세력이 왜 없나. 성공한 벤처기업가들 mb정부와서 쌓인거 졸라많을텐데... 돈도있겠다. 지금쯤 사회참여 열망이 매우 클텐데... 그 사람들하고 박원순같은 시민사회 규합하면되지. 민통당은 솔직히 진짜 아니다. 이놈들 색누리당과 차별화된게 전혀없어... 뭔가 뼈를깎은 자성이 있어야함...
박원순 서울시장이 잘하고 계신데요. 서울시를 안챙길수도 없고해서 좀 그렇죠. 박원순 서울시장도 대통령감이긴해욤. 문재인씨는 친노라는 그늘에서 타격을 받아서 요즘 그렇죠. 안철수씨는 대통령을 하실거면 확실한 리더쉽을 보여주시던지요. 꼭 그렇다구 안철수씨가 검증이 안된상태서 세력없이 대통령 힘들거라봐욤. 빠르게 행보를 하시고 검증받으시라 전해주세욤.
애비를 보면 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안철수 애비가 저렇게 지 아들 자화자찬하는 걸 보면 뭘 느끼나 안철수도, 안철수 애비도 철저한 개상도 인간이란게 안 느껴지나 안철수는 절대로 개상도의 한계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문재인, 김두관, 개문수, 박그네 그 모든 개상도 인간은 똑같다 최근 이건희 하는 거 보면 못 느끼나... 그 싸가지 없는 개인간성을...
정치는 현실입니다. 인기투표로 대통령이 될 수 없다구요. 막연한 인기로 대통될 생각마시오. 좀 상하더라도 경쟁하여 검증받아 후보로 나가야 합니다. 이제 광풍으로 2번 다시 대통되는 시대는 끝내야 합니다. 쥐바기 보네요. 그넘의 뉴타운, 경제 살린다는 광풍으로 대통된 것 잊었소이까?
경선하지말자는 자들은 독재자의 근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 들은 질서정연하고, 일사분란하기를 원한다. 즉 그 것은 군대문화의 유산이다. . 민주주의란 다양성을 인정하고, 과정을 중요시하는 것이다. 경선의 폐혜를 막으려는 노력없이 경선자체를 비난하는 것은 온당치 못한 처사다.
경선은 못하겠다고?? 표 떨어지는 소릴 하는구나. 오직 조중동만 보는 전형적 갱상도노인네. 정당 탓이겠지만 그렇더라도 한국에 정당정치는 없다? 참 나,,, 정당은 깡그리 무시하겠다니, 안철수 아비는 무식한데다가 천박한 것 같어. 당신 아들은 울나라 사람 아녀? 허튼 우리 불쌍한 국민만 머슴에다 호구네.
노인 말씀 중 이 말은 맞네 - 정당 사람들은 자기를 만들어준 사람에 대한 빚이 있잖아. (그렇다 보니 능력이 안 되는) 사람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곤 해. 그라니까 국민이 실망하잖아 - 이번에 한명숙이 말아먹은 게 바로 이거거든 단지 자기 아들만이 이 나라의 미래다라고 말하는 것은 오버가 맞고
이건 또 무신 개 풀뜯어 먹는 소리여... 자유경선은 민주주의의 기본원리다. . 나는 안철수를 보면 설익은 과일처럼 보이고 웬지 위태롭게 느껴진다. 왜일까~~ . 안철수왈 구케으원 정당보고 찍지말고 사람보고찍어라? 그 아들에 그 아버지로군 왜 돈보따리 싸들고 정당공천 받으려고 하는지 모르시나~~ 모르면 꼴통수준이제 zzz
국민이 경선도 안한 후보 그래도 지지해 줄까요? 야당은 경선도 안한 사람 밀어 주려고 할까요? 난 안철수씨가 참 사람 됨됨이는 우리 나라를 위해 자랑이 될만한 인품이라 생각은 하지만 친일부패보수만통일세력인 박근헤의 집권을 누구보다 싫어한다. 따라서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누구든 야당후보는 단일화 되기를...
안철수는 파파보이안가. 서울시장 선거때는 아버지가 반대해서 안 나온다더니 대통령은 아버지가 욕심내는 걸 보니 나올려나 보네. 기부 2000억 생색내는 걸 보니 아버지가 아들 앞길을 막겠구나. 야권단일후보를 고스란히 안철수한테 주겠다고 누가 그래. 안철수 검증하면 깨끗하다고 자신할 수 있나. 그리고 손학규 이정도면 됐지아직도 당적타령인신가.ㅉㅉ
안철수 아버님~ 아들에게 조속히 야권단일화에 참여하든가, 아님 대선 접으라고 하십시오. 그리고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누가 될지 모릅니다. 현재 지지율만 보고 문재인이 유력하다고 평가하지 마십시오. 지지율은 언제든 탄력적으로 변하지요. 그리고 손학규 민주당 입당 5년 되었습니다. 당을 위해 공헌도 많이 했지요. 철새라고 공격하는 건 부당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