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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스님 "불법사찰에 웬 추잡한 중놈 사나 했더니 최시 중"

이계안 "아이쿠 명진스님!"

명진스님이 24일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수뢰 파문과 관련, "불법사찰에 웬 추잡한 중놈이 사나 했더니 최시 중이란 놈이네요"라고 특유의 독설을 날렸다.

명진스님을 수행하고 있는 김영국 거사는 이날 트위터에 명진스님이 페이스북에 민간인 불법사찰과 최 전 위원장 비리를 함께 싸잡아 이같은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명진스님의 독설은 트위터 등 SNS에서 폭발적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총선때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과 맞붙었다가 석패한 이계안 민주통합당 후보는 트위터에 "아이쿠 명진스님!"이라고 폭소를 참지 못했고, 다른 네티즌들도 "그 절엔 시주하러 못 가겠네요...ㅋㅋㅋ", "명진스님 짱!" 등의 댓글을 붙이며 절묘한 패러디에 박장대소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33 개 있습니다.

  • 1 0
    산머루

    정치를 하고프면 승복을 버려라 그렇치 않으면 산문에 틀어박혀 수행정진에 몰두하고~~
    대처승 몰아내고 산문을 차지하더니 이미 너희들이 대처승이 되었음을 왜 모른다 말이냐?
    니들 눈엔 접대부의 조개가 부처로 보여서 시주돈을 룸살롱에 갖다 바친것이냐?

  • 0 0
    김영택(金 榮 澤)

    아쒸벌 알바학; 힘들어!

  • 3 23
    김영택(金 榮 澤)

    반야심경에 나오는 지혜로 가는길
    그 지혜 빌려줄까 ㅋㅋㅋ
    -
    철학과사상도 없는 무뇌중이 중이라고
    불교 ... 공사상 대승불교. 서양물질 돈 불교가 타락한 이유지
    -
    기독교
    원불교
    천주교 등 타락했죠 .. 돈 ......서양물질...
    거짓 위선 뻔뻔함 골고루 이재

  • 4 49
    땡중_명진아!

    땡중_명진아!
    산속 절간에서 도 닦아 중생구제 하랫더니,
    팔자에 없는 중놈하기 어려우면 규현이 손잡고
    임진각 실향민에게 평양행 풍선 좀 태워달라 그래라.
    그라고, 평양행 풍선은 편도 밖에 없단다.
    반길 가족도 없다니 굳이 올필요 없이
    규현이랑 둘이 꾹~ 눌러 앉아 무병장수 하든가 말든가 하거라

  • 33 1
    ㅋㅋㅋㅋ

    소망교회 장로들 꾸러미로 역이는구나
    성광이 먹사 조까는소리잘하다 부목들한테
    얻어터지고 개소리 개장로 잘나갈때 박그네 좀씹었엇지
    이제 썩은 동앗줄이 끓어질때가되니 조용하내 쥐구멍에숨었나

  • 5 28
    천망희희!

    시급 2천원 받고 쫀디기 씹으며 민주당 알바하기도 이젠 지친다...

  • 2 59
    삼청

    나라가 말세인가보다..명진이란 땡중들이 혹세무민하고 어리석은 백성들은 희망을 잃은 채 그들의 요설에 속아 가산을 탕진하고 삶마저 바치는 등 허송세월을 하고 있으니 큰일이구나..

  • 28 1
    삼청

    하~하 하 그놈이 중이였다요?
    참, 시중이라
    기놈이 중되면 스님게서는 ?
    거 껄쩍지끈 하시겠오이다 그려...

  • 23 1
    천망회회!

    밑에 아뒤 '보아하니~'
    보아하니
    컵라면 알바 때려치우고 교배당 업종에 종사해라
    명색이 알바라면 언행도 알바다워야 한다.
    같은 댓글이라도 알바답게 글을 써야 공감도 더 간다.
    알바가 개독 수준에서 글 쓰면 개독먹사밖에 안된다.
    조계종 땡중과 빤스먹사류는 우리가 응징한다.
    괜히 알바가 나서서 공치사스런 잡소리 낼것 없으니 구라경이나 더 읽으라

  • 4 87
    보아하니

    보아하니,
    명진은 중 옷 벗어던지고 정치판에 나서라.
    명색이 중이라면 언행도 중다와야 한다.
    같은 말이라도 중답게 말을 해야 공감도 더 간다.
    중이 나꼼수와 같은 수준에서 입 놀리면 꼼중밖에 안 된다.
    사기꾼 이명박과 동업자 최시중은 결국 응징된다.
    괜히 중이 나서서 공치사스런 소음 낼 필요 없으니
    입 다물고 수행이나 열심히 하라.

  • 73 2
    개독들아 보고있냐

    딱 한마디만 할께
    제발 천주교와 불교만같아라

  • 35 0
    패러디 황제

    스님이 동냥 하면 영업중 억대 뇌물 챙기면 최시중 ! 좌우간 중이 문제군!

  • 43 0
    ㅋㅋㅋ

    최 시중이 아니라 쥐 땡 중이 맞죠..ㅋㅋㅋㅋㅋ

  • 60 0
    쥐시중

    시중이 이놈
    그동안 개바기한테 목숨바쳐 시중들더니
    이제
    감방가서 고참 죄수들 시중도 들어봐라
    개쌔끼

  • 40 0
    필승

    중은 스님을 낮추는 말로 쓰잖아요. 그 말도 사실 아까워요.
    최악의 대통령을 만든 사람인데.. 엠비보다 더 나쁜 사람!!

  • 65 1
    개시중

    위트넘치는 유머감각의 직설
    속이 후련하다
    시중이 이 땡 중놈아!!!!!!!!
    ㅋㅋ

  • 66 0
    김목사

    하하하하
    역시 스님의 유머는 촌철살인입니다.

  • 95 0
    명진스님사랑

    명진스님,,,,
    정말 시원스럽게 말 한디 잘 했습니다.
    사고가 열려있는 분이고, 명석한 두뇌를 가진 분이고,,
    스님이지만 목에 힘주고 뒤에서 점잖빼는 그런 분이 아니고,,
    기득권세력에 무서운 질타를 퍼 붓는,,,정말 멋져요. 사랑해요 명진스님,,,,

  • 93 0
    정말 멋진 스님이셔

    천주교 신자지만 명진스님 존경하옵니다

  • 52 0
    내시중

    명박이의 멘토로써 자격이 확실하다는걸 증명했네요
    근혜의 언론특보단장 포항 김형태가 혹시 근혜의 멘토가 아닐까요?

  • 62 0
    쥐내시 시중이

    쥐색히들의 멘토 쥐시중이 이제 토해내기시작하네
    그네꼬 도운것도 싹 토해내라. 능지처참후 살점은 가족에게 건네줄테니 ...

  • 65 0
    하나

    최시중이 아니고 쥐시중

  • 40 1
    길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화이팅!!!!

  • 18 0
    이렇게[박장대소]

    한들 뭐 하시나
    .
    7개언론 노조의 해법을
    .
    제시하여
    .
    그 들이 하루속히
    .
    가족의 품으로 돌가도록
    .
    앞장을 서시라
    .
    [독설] [촌철살인] [잡 중놈],
    .
    우선은 쉬원할줄 몰라도,
    .
    무처진 뒤안길에서 피눈물을,
    .
    흘리는 그 불상한 영원들을 구원 하시는데,
    .
    적극적으로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69 1
    명진스님최고

    참..ㅎㅎ 우리 명진스님 말빨을 누가 당해낼까
    명진스님 쵝오!!!ㅋㅋ

  • 48 1
    명진스님최고

    참..ㅎㅎ 우리 명진스님 말빨을 누가 당해낼까
    명진스님 쵝오!!!ㅋㅋ

  • 62 1
    명진스님감사

    스님께서는 직업을 잘못 선택하신 거 같습니다~
    우울한 국민들 잠시나마 배꼽쥐게 해셔서서 땡큐!~

  • 70 1
    경상동

    촌철살인에 대가 명진스님

  • 91 1
    MB유감

    사찰 전문가도 아닌 것들이 사찰을 논하고 중놈이 아닌 놈이 중 노릇을 그놈이 최시중이란 놈이구나 개시키들

  • 71 1
    ㅋㅋㅋㅋ

    이참에
    신춘문예 등단하심이 ^^^^

  • 65 1
    명쾌한 해학~~~

    역시 우리의 희망, 명진스님다운 해학~~~^*^, 그종자가 희대의 최악질 사기꾼 모리배 쥐10쉐기버러지들의 불법 사찰에 주지 쥐바기쥐10쉐기 시중드는 좀비 중 쥐10쉐기버러지라는거~~~???

  • 90 1
    감방지기

    ㅋㅋ 정말 명언이십니다
    스님땜에 개그맨들 긴장하겠는데요(죄송)
    얘야~~감방 문앞에서 환대 해줄께 어서오거라
    으이구 이쁜것~~ 요기 밥도 꽁짜야
    밥 맛있어. 먹어봐

  • 133 1
    천망회회!

    ㅋㅋ~
    중넘 이름이 시중드는 최시중
    2012년 울고 있는 불쌍한 중생에게 한가닥 웃음이나마 주시려 우리곁에 오신 이솝같은 부처님!
    스님!
    사랑합니다.
    12월 19일 아침에는 스님과 함께 시원한 웃음 한번 날렸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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