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후순위채에 최고 15%를 보장하다니 말도 안된다. 맥쿼리는 해외에서 초저리로 자금을 조달할 능력을 가진 회사다. 간단히 넘어갈 문제가 아닌듯 싶다."
서울지하철9호선 논란을 지켜본 한 공기업 CEO가 한 말이다. 그는 월가를 누비며 수십억달러의 외자조달 등을 해낸 내로라하는 국제금융전문가다.
그런데 서울 우면산터널의 경우는 서울지하철9호선보다 정도가 심하다. 우면산터널은 1997년 공사를 시작해 2004년 개통한 서울의 대표적 민자터널이다.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맥쿼리코리아)는 자신이 최대주주(지분 36%)인 우면산인프라웨이(우면산 터널 운영사업자)에 후순위대출 방식으로 약 96억원(2011년 기준, 총 약정액 266억원)을 출자한 뒤 해마다 20%의 고리를 받아가고 있다. 이 후순위대출의 만기는 15년으로, 15년동안 해마다 20%의 고리를 챙겨간다는 의미다.
그 결과 우면산인프라웨이는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보조금 37억원을 받고도 2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17억원을 올렸지만 그보다 많은 123억원의 이자를 지급하면서 적자를 보게 된 것.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다. 그러자 우면산터널측은 지난해 12월 통행료를 2천원에서 2천500원으로 올려 이용자들의 거센 반발을 사기도 했다.
정부의 한 고위관료는 "다른 도로들은 터널 10여곳을 지나도 2천몇백원만 내면 되는데 우면산은 터널 한곳만 지날 뿐인데 2천500원씩 내야 하니, 이용할 때마다 찝찝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문제는 맥쿼리가 고리의 이자를 받는 동시에, 우면산인프라웨이 운영을 통해서도 연 8%대의 안정적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우면산터널 개통 다음해인 2005년 서울시와 체결한 실시협약에서 수익 8.03%를 보장해주는 '최소운영수입보장'을 약속받았기 때문이다.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에 체결한 이 협약으로 서울시는 해마다 수십억원씩을 우면산인프라웨이측에 지급하고 있다. 맥쿼리는 아무런 위험 부담없이 이중으로 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셈이다.
더 큰 의혹은 서울시가 운영중이거나 추진중인 민자사업 10개 가운데 최소운영수입보장제(MRG)를 도입한 곳이 공교롭게도 우면산터널과 지하철 9호선 두 곳뿐이라는 데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 두곳은 모두 맥쿼리가 투자한 곳이며, 맥쿼리는 이명박 대통령 형 이상득 의원의 아들이 대표로 재직했던 곳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시 상황에 대한 전면적 재조사를 지시한 상태이니, 조사결과가 주목된다.
우면산터널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강희용 서울시 의원은 19일 트위터에 "우면산터널과 메트로9호선 모두 맥쿼리-신한에게 고율의 이자를 지급하고 있죠. 통행료,운행료만으로 배가 부르지 않으니 고의로 두운영회사에 채무를 지게해서 고율의 이자수익을 얻는 악성구조"라며 "이 모두 MRG협약에 따라 서울시가 보전합니다"라며 거듭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엽전 봉이 김선달이가 금세기에 다시 맹바기 상드기 영혼 빌어 다시 환생한 거야. 사기꾼이라고 다 같은 사기꾼이 아니야. 상드기 형제의 사기질은 사기질 자체가 하나의 프라이드야. 봐라, 역사에 어느 사기꾼이 대통령을 해 먹냐? 보통은 깜빵행이야. 그런데 상드기네는 그런 쪼잔한 사기질 안 해. 대통령 권력이란 빽 정도는 가지고 사기를 쳐야 진짜 사기꾼이지.
똥누리 엽전들아, 개고기 제발 그만 쳐 먹어, 아직도 보릿고개 시절이냐? 먹을게 그리도 없어? 개고기 쳐 먹을 때만 문화상대주의 어쩌구 개똥철학으로 논파하는라 개거품 무는 엽전들 봐, 꼭 어린 유아와 성관계 해 놓고 나이제한이란 누가 규정 해 놓은 도덕이냐? 서양의 니들 잣대로 ,모랄로 비난하지마~`하며 개거품 무는 인간들 하고 어찌나 꼭 닮았는지.
이명박 반드시 청문회열어 조사해야 한다. 곳곳에 의혹투성이. 조선일보 넘들이 정말 역적넘들이다. 의혹투성이 인간을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그렇게 포장하더니..킹메이커라더니 정말 국민들 다 죽이는구나. 조선일보가 일제때 그렇게 국민들 죽이더니 해방후에도 국민을 죽입니다. 그냥 냅둬도 됩니까? 방가일보 가 핵심 코어입니다. 언론장악되면 이렇게 됩니다.
반은 국민에게 책임 있지만 이명박이 어떤 인물일지 아는 영감님들이 고의적으로 띄워왔다는 거지. 대통령으로 찍은 사람은 사람들이 혹시 잊을라 꼬박꼬박 언론이 챙겨주고 그냥 기획에 의해서 대통령 메뉴가 나오면 국민은 먹어야 되는 판국이지. 아마 정말 대통령 되면 잘할 사람 몇백명은 우리나라에 있을 텐데 절대 그런 사랑은 조명을 못받지
가진자들을 위해서 마구 퍼주는 것이 국가를 위한 길이라며 개거룸 물고 날뛰는 병,신들이 좋아라하는 것을 누가 막을 꼬? 없는 자가 있는자에게 항변하면 이것은 가장 심각한 범법자이며 최악질의 미친 빨갱이 사상을 가진 자다. 언론에서나 궁민들에게 물어봐 맞다고 하는데 여기사만 웃겨요.
청와재단이사장 맹바기입니다 국민여러분 너무 이 맹바기를 몰아부치지 마십시요 그래도 한나라의 가카인데 이정도의 비리가지고 너무 그러면 우리나라 국격이 어떻게 되겠습니다 너무 그러면 나라망신입니다 이쯤해서 그만하는게 대한민국의 국격도 올리고 이맹바기도 살리고 얼마나 좋습니까 마~ 이맹바기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세멘박 씹.쌔.끼를 찍지 말라고 얘기했건만... 개나리당 좀 찍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했것만... 아파트에 저당잡힌 한심한 영혼들... 니들 살겠다고 다같이 죽는 길을 택했냐? 니들만 죽었으면 그래도 다른 이들은 살 수 있었는데 말이다... 그래 다 같이 죽지 뭐. 까짓거.
오늘 하루 개고생해서 번 돈 그것을 가지고 배를 채우고 껍데기를 가리겠지. 그런데 이미 간접세든 직접세로 내가 번 돈의 일부는 뺏기고 있다. 물론 조세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지. 그런데 이 쥐박정권은 뺏기고 있다는 느낌을 더 강하게 주고 있다. 뺏아간 세금을 저렇게 개인돈처럼 퍼주니..공공의 이익을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서 정말 문제다
이건 시작일뿐이다. 나꼼수를 들어보면 왠만한 비리는 다 나온다. 그것을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치부하는 여론이 문제인거지? 문제의식 전혀없는 우리 궁민이 문제지 뭐.. 모든게 내 일 같지 않지?^^ 한치 앞도 모르는 우민들이여.. 모든게 내 일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만 우리 나라가 아니 우리의 주권이 살아날 수 있다.
민자사업법/민영화법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에를 들면, 자금조달 의무조항(국민연금//국민펀드:시중금리+1%만 줘도 대박난다.) 9호선 예대마진 15-4=11% 우면산 예대마진 20-4=16% 미~쿡에서 더싸게 끌어오면 더 심하지, 목욕탕에서 코푸는 격. 국부유출이다. 국민 고혈 빨리는 소리..쪽쪽 방법을 찾아 올바른 법을 만들어라. 장난질 못하게
나꼼수를 쥑이려 들지. 모든 입을 틀어 막아야 저들의 주머니를 불릴 수 있거든. 오세훈이 자리 박차고 일어났을때 얼마나 가슴을 쳤을꼬? 원순씨 화이팅~ 저것득 비리 다 캐내기 전엔 시장 자리에서 내려오면 안됩니더. 박 시장 혼자 일하는 게 민주당 몇 백명 일하는 것 보다 나으니 원.. 민주당 정신 못차리겠냐?
보아하니, 사기꾼 이명박의 드러난 사기질은 빙산의 일각. 국민들은 미리 막걸리와 소화제 많이 준비하셔야 할 것이다. 노무현이 막말과 깽판으로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덕분에 우리는 저 희대의 사기꾼에게 완벽하게 속아넘어 갔다. 저 사기꾼의 사기질을 완전히 드러내 응징하지 못하면 나라의 국운이 그 길로 어두워질 것이다.
Jdlrjs rnthrtntkrkadlwo- --- nvggftr xbbfhgk 이건 구속수사감이재 - -더이상 말이 필요없재-- -- 역시 박원순시장은 훌륭한 분이재-- ---- 이제 슬슬 대형비리 터지기 시작하재-- ㅜㅜㅜㅡㅡ허쁑 한둘이 아니라고 나는 단언할 수 있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