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법대 교수가 17일 '안철수 영입론'이 봇물 터진 민주통합당에 대해 "민주당, 안철수 구애에 매달리지 마라. 만날 때 되면 만난다"고 쓴소리를 했다.
조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 6월말 학기가 끝나기 전 등판하지 않는다. 그가 '킹/페이스 메이커'가 되려 할지, '왕'이 되려할지 아직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야권의 대권후보?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꽃가마'가 기다리고 있지도 않다. '땅' 위에서의 경쟁과 검증 속에서 만들어진다"며 우회적으로 안 교수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야권에 대해선 "민주, 진보 양당이 지금 할 일은 18대에 비해 대폭 늘어난 의석으로 19대 개원 초기 눈에 확 띄고 손에 딱 잡히는 재벌통제와 민생개선 정책을 실현시키는 것"이라며 "야권 전체가 약속한 반값등록금 법안, 비정규직 해결법안 및 민병두 의원이 제안한 '재벌일감몰아주기근절법', '공기업청년취업할당제' 등을 총력을 다해 통과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민통당,진보통합,진보신당,창조한국당 모조리 통합 새로운 정당 만들자!!그리고 경선해서 대통령후보뽑자!! 이들당의 가장 극명한 차이를 드러내고있는 한미 에프티에이 폐지냐 재협상이냐는 재협상으로정리 하고 제주 해군기지는 이미 반대하기는 너무 진척이 되었다!!남북관계는 튼튼한 안보속에 북한개혁개방유도 위해 10.4선언실천으로 합의하자!!
이해찬이 전라충청 후보로 나오면 충청인들 이인제는 무시 할 것이다. 전국의 유권자중 충청호남계열 은 53% 정도 된다. 이들중 박그네 와 이인제 보고 갈 사람은 5% 정도 될것이다. 이해찬이 48% 정도 얻음은 확실하고 경상도 사람들(양심있는 사람들)도 가세하면 이해찬 당선은 명확하다.
안철수 카드는 경남부산에서 불안하고 호남사람들도 의아해 한다. 민통당 이해찬 .문재인.정세균 3자가 경선해서 이해찬 후보로 확정되고 이해찬 과 안철수 가 최종 후보 단일화 하여 이해찬이 나가면 이긴다. 이인제가 충청표를 먹을것이라는 우려는 이해찬의 파워 앞에서 기우이다.
문재인은 민주당 대패에 석고대쥐하는 마음으로 불쏘시개 역할을 다해라..안철수도 밖에서 돌면서 야권유력주자 정동영 지지율 빨아먹지 말고 이제 정동영 지지하고 차기를 노리시고,,,정세균은 찌그러지시고,,손학규는 박근혜에 밀려 도망나온 사람이 무슨,,씨알도 안먹히고,,,이제 정동영으로 총집결해서 가치전쟁을 벌이자 2040에서 지지율 가장 높은 정동영 밖에 없다.
안철수는 정동영 지지하고 다음을 기약해라,,미;래비젼 가치도 부족한 사람이 여론조작으로 대권먹으려면 나중에 보복당한다..아웃사이더 둘면서 조작여론에 편승해 정동영 지지율이나 깍아먹지 말고 ,,그렇게 계속 나오면 정동영 지지율 빨아먹는 명바귀 거머리로 여기고 나중에 주가조작범으로 쳐넣어버린다.,,
민주당은 정당도 아니다. 스스로 대선 후보 하나 만들 줄 모르는 민주당은 불임정당이다. 언제까지 그렇게 구걸하며 정치할래. 노선이 완전히 다른 통진당에 구걸하더니 이젠 대선 후보까지 구걸질 하네. 이래가지고 언제 저 사기꾼 이명박을 잡을래. 능력이 없으면 아예 이명박 응징 약속받고 대선 포기하고 일찌감치 찌그러지는 것도 방법이다.
지금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가. 민간인 불법사찰,편파방송에 대한 방송사 파업,디도스 특검,온갖 민생법안들... 그런데 안철수만 쳐다보고 있으면,표가 나오냐,밥이 나오냐? 민통당 의원들은 정신차리고 의정활동 제대로 빡세게 해서 국민 지지 받고, 다음 대선 후보들 키울 생각이나 해라. 염불엔 관심없고,잿밥에 눈멀다간 죽도 밥도 안된다.
100% 공감한다. 나라의 4년명운 걸린 중요한 총선에서 단 한번도 당당하게 자신의 정치색깔과 미래비젼을 제시하지 못하고 뜬구름 잡는 그 잘난 트윗 한 구절 말씀으로 때우고 말았다. 권력쟁취 의욕이 없다는것은 정치인의 덕목이 아니다. 끄네는 벌써 한 움큼 쥐고 담장위로 날아가 맛있게 쪼아먹고 있는데.. 언제까지 남이 차려줄 밥상만 기다릴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