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김대중 고문이 17일 새누리당 비대위 일각에서 김형태·문대성 출당론이 제기된 것을 맹비난하는 과정에 "논문 표절의 경우는 그가 학자가 아니고 체육인 출신이라는 점 등이 확인되고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체육인 출신은 박사학위 논문 표절을 해도 관대하게 넘어가야 한다는 주장에 다름 아니기 때문이다.
김대중 고문은 <기사회생에 기고만장한 새누리당>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새누리당이 4·11 총선에서 겨우 과반을 넘기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낸 다음날, 당내에서는 성추행과 논문 표절 의혹을 걸어 당선된 지 24시간도 안 된 2명을 자르자는 주장이 나왔다"며 이준석 비대위원을 정조준한 뒤, "중요한 것은 유권자들이 그 사안을 알고도 당선시켰다는 점이다. 유권자의 심판을 받은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번 경우는 국민에 의해 '선출된 사람(the elected)'을 '임명직에 있는 사람(appointee)'이 가타부타하는 격"이라며 마치 두 후보가 당선된만큼 면죄부를 받은 것인양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놀라운 것은 그 과정의 경박성이다. 먼저 두 사람은 사안을 부인하고 있다. 또 성추행 미수 문제는 10년 전의 것이 왜 이제 불거져 나왔는지 석연치 않은 점, 논문 표절의 경우는 그가 학자가 아니고 체육인 출신이라는 점 등이 확인되고 고려돼야 한다"며 문제의 발언을 한 뒤, "그런데도 당 차원의 조사도 없이 일개 비대위원의 주장에 의해 정당인의 사형(死刑) 격인 출당을 먼저 거론하는 것은 지극히 경솔하거나 경박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며 이준석 비대위원과 새누리당을 싸잡아 맹비난했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뒤늦었지만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됐다가 영어 원문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는 자들의 마녀사냥에 걸려 낙마한 이영조 교수의 경우도 '인격살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며 '광주반란·제주폭동' 발언으로 낙천한 이영조 교수를 감싸며 "새누리당의 신중성과 신뢰성에 먹칠한, 어이없는 처사였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새누리당은 벌써 기고만장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며 "두 당선자의 문제를 야당의 '막말 수준'으로 몰고가는 것도 당내 들뜬 분위기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을 밀어준 보수지지층의 고육(苦肉)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젊은 층과 중도층을 기웃거리는 리버럴리즘이 고개를 드는 듯하다"며 마치 새누리당이 두 후보를 출당시키면 보수지지층을 배반하는 것처럼 몰아갔다.
김 고문 글은 당연히 트위터에서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문대성의 논문표절에 대해 '그가 학자가 아니고 체육인이라는 점이 고려되어야 한다' 는 조선일보 김대중의 글. 이건 '체육인' 에 대한 엄청난 모독이다. '체육인'은 남의 논문 카피(말 그대로의 카피) 해서 자기 논문으로 써도 된다는 얘긴가?"라고 질타했다.
그는 또한 "김형태 건에 대해 '10년 전 일이 왜 지금 거론 되느냐' 는 조선일보 김대중의 글. 동생 죽고 혼자 된 제수에게 나체로 달려들었던 일이 10년 전 일이면 용서되고 없는 게 되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의 글은 17일 오전 8시40분 현재 리트윗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우용 역사학자도 트위터를 통해 "문대성 표절은 '그가 학자가 아니고 체육인 출신이라는 점 등이 확인되고 고려돼야 한다'(조선일보 김대중). 헝가리의 슈미트 대통령도, 체육인 출신에 IOC 위원이었습니다"라며 "조선일보가 헝가리에 있었다면, 슈미트는 아직 헝가리 대통령일 겁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미국 보수 유력지 <시카고 트리뷴>까지 문 당선자의 IOC위원직 박탈을 촉구하고 나선 마당에 '유권자의 심판 종료', '체육인 출신' 운운하며 문 당선자를 감싸고 나선 김 고문을 과연 새누리당 지지층이 어떻게 바라볼지 궁금할 따름이다.
우리나라 오피니언 리더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의 의식수준을 적나나하게 말해주는 김대중 주필, 우리나라 언론인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 뭐하나? 그리고 체육인들을 폄하하지 마라. 대부분의 체육인들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박사학위받았다. 문대성같은 조무라기와 새누리당의 소속원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이런당을 찍어주는 국민들이 불쌍타
그분이 국회의원에 출마하지 않고 자연인으로 살아갔다면 그 누구도 그사람을 그렇게까지 몰아세우지 않았을 것이고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비상식이 상식위에 군림하고 자신의 눈속의 들보는 애써 외면하고 상대 눈의 티끌은 현미경을 들이대며 큰소리 치는 세상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한일입니다
그중 최모선수는 들끓는 국내의 비난여론을 피해 외국팀으로 이적을 도모하다가 축구협회에서 국제축구연맹에 협조의뢰하여 그선수의 해외팀으로 까지의 이적을 막아버렸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그 선수들이 승부조작에 가담시 받은 금전은 그들의 연봉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작은 액수였을 것입니다
박근혜씨가 문대성과 김형태 건을 두고 보자고했죠.그녀의 계략은 나중에 문제가 복잡해지면 마치 자신이 결단을 내려 해결하는 것처럼 하려는 거죠. 겉으론 신중한 거처럼 하고 모든 분란을 자기 결단으로 해결하는 양. 본질은 기회주의적인거죠. 가라 앉으면 그냥 가는 거고. 왜 항상 그녀는 논란이 되는 이슈에 대해 선제 대응을 하지 않는지..
김대중 조선고문에 전적으로 동감. 문대성, 김형태 두 사람이 영남사람이란 사실을 고려해야. 또 영남유권자들이 알고도 찍어줬다는 사실, 문제삼을 수 없다! (여러분 아시죠. 우리가 남이가. 하는 말이 첨보는 영남사람끼리도 어쩌면 친형제일수도 있기 때문에 나온 말이라는데요?)
미술 음악 예능하는 사람도 베끼면 되는거네. 니말대로라면....하여간 미친 넘일세. 하긴 미친게 아니고 새머리 당 과반 안되면 안되니 그런거지. 또 변명대행 해봐라. 김형태 제수씨 팬티벗고 성폭행 미수는 어떻게 말할래? 케이비에스 방송인이니 격무에 시달려 그러니 봐줄수 있다고 할래? 돼중이 미친넘아. 너 나이 몇살 처먹엇냐? 80 되어가지않나?
김용민이 조중동과 전쟁 벌이겠다 단언했다 그 한마디로 죽을때까지 김용민 지지할거다 앞으로 김용민이 혹 탈세에 도둑질 사기 등 별별 범죄를 저질러도 조중동과 싸운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무조건 지지한다 이명박그네와 온갖 추잡한 범죄자들 추종하는 경상도도 있는데 왜 항상 우리만 억누르고 살아야 하는가? 첫 타겟이 조선일보다 누구 하나 끝을보자
이 무슨 개떡같은 사설이냐? 법이고 나발이고 양심이고 도덕이고 다 국어사전에서 없애라. 하기사 "성공한 쿠테타는 처벌 받을 수 없다"라는 말로 사람들 의식을 흐리게 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이다. 조선......괜히 찌라시소릴 듣는 게 아니였어. 진짜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나.
국민 여러분 한번 생각 해 보세요 김형태 제수씨 성추행.문대성 논문표절을 당연시하는 이 자가 바로 그 유명한 조선일보 김대중 고문의 일갈이요. 국민이 뽑아준 국회의원이라 괜찮답니다. 너무나 기가막혀 난 오늘 부로 절필하겠습니다.안녕히 계십시요. 수첩공주는 지금 뭘하나...설마 이 자에 동의하지는 않겠죠
보아하니, 김대중은 말 같잖은 개소리 너나 먹어라. 쓸 능력이 안 되면 안 쓰면 되는 것, 능력이 없으면 도둑질이 용납되는가. 문제는 분수를 넘어선 탐욕 때문. 올림픽 금이면 그걸로 살 길 얼마든지 있을 터, 왜 능력도 안 되면서 도둑질로 글을 쓰나. 정세균도 마찬가지, 사장 장관 당대표까지 하고도 허전했던가. 분수 넘친 허영과 탐욕, 응징돼야 한다.
하다못해 동남아 그 후진국의 못배우고 가장 가난한 밑바닥 애들도 자신의 입장에서 자기한테 유리하게 이용한다. 당연한게 이게 인간의 본능이다. 근데 정말 웃기게도 이상한 종족이 하나있으니 바로 한국서민 한국 서민은 뭐랄가 자신을 위한 투쟁본능이사라진 노예 이런수준도안되고 가축쯤의 수준이다.
이미 이니라는 인간의 정상적인 사고가 완전히 사라졌어... 수구의 카르텔에만 합류하면 그야말로 게임에서 치트키치고 하는거보다 더 쉬운게 한국이란 나라 그야말로 천국이지 반면에 서민지옥인데 서구가 개인들의 자유로운생각을 가지고 힘이 강하고 권력자는 법을 준수해야할 시민혁명으로 왕도 단두대에 목이 잘린경험이 있거든...
냉정하게 한번 보자고...인터넷성인방송에서 8년전 했다는 김용민의 막말이....재수성폭행범 형태나 가짜박사 문대성이나 일본극우가 파견한 독도일본 반환공작원 하태경이보다 중죄라는 것인데.....이게 공정한 태도여? 그렇게 믿고싶은 경상도 인간과 도무지 언론같지 않은 조중동의 합작품이 이번 선거...
잘됐네.. 앞으로 체육인들은 무조건 논문 표절해서 학사통과 석사통과 박사통과해서 얘들 가르켜라.. 김대중고문이 말 잘했다.. 까짓거 공부는 뭣 하러 하나? 멍충이들.. 돈으로 논문 사면 되지... 학생들도 잘 보고 배워라. 논문표절해도 얼마든지 교수되고 국회의원될 수가 있다. 더이상 공부하지 마라!!!
수도권에서 당선된 국회의원의 질은 1등급이고, 충청도 지역의 국회의원은 2등급, 강원도, 전라도 제주도 국회의원은 3등급, 경상도지역은PK는 4등급, TK는 5등급이다. 세비도 차등해서 지급하고 대우도 달라야 한다. 참고로 난 TK지역의 유권자다. 3,4,5등급 지역의 국회의원은 유권자의 심판을 받았더라도 다시 국민의 심판을 받는 것이 어떨지?
김대중이란 놈아. 네말대로 하면 MB가 민간인사찰하고 각종 비리를 저지르고 대한민국을 팔아먹는 매국노라도 유권자가 선택했으니 봐주랴? 아전인수를 해도 너무 심하다고 생각이 안드냐? 정론곡직의 언론인? 감히 언론인인 척 하는 네놈들은 정치인들 보다 더 정치적인, 사이비 언론인 보다 더 나쁜 놈들이다. 한심한 작자.에휴~~~~~~~
그렇게 말하면 이세상에 죄인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니놈들 사주도 그렇게 끝냈냐 연예인 성접대 언론인이라는 점 고려되야..... 연예인 성접대 정치인이라는 점 고려되야..... BBK,친인척 비리 현직 대통령이라는 점 고려되야...... 이게 니놈들이 주구장창 외치는 자유며 공정한 경쟁이란 것이냐 자유주의는 기본이 공정한 기준 적용이다 요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