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집중낙선대상 후보 10인 발표
이재오, 김종훈, 황우여, 허준영, 홍일표 포함
2012 총선유권자네트워크(총선넷)는 4일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등 총선 집중 낙선대상자 1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총선넷은 이날 오전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 연대기구별로 반드시 낙선해야 할 '집중낙선대상자'를 선정했다"며 김종훈(서울 강남을), 민병주(비례대표), 서장은(서울 동작갑), 이재오(서울 은평을), 정병국(경기 여주.양평.가평), 하태경(부산 해운대기장을), 허준영(서울 노원병), 황우여(인천 연수), 홍일표(인천 남구갑) 등 9명의 새누리당 후보들과 무소속 출마한 김석기(경북 경주) 등 1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총선넷은 연대기구별로 각 낙선대상 후보의 지역구에서 기자회견과 1인 시위, 논평 발표 등 다양한 낙선운동을 투표 하루 전인 1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각 연대기구에서 3회 이상 중복 선정된 후보들 54명은 별도의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온라인 공간에 유통한다. 또 7일 오후 7시에는 서울광장에서 나꼼수 멤버들과 김C, 탁현민, 윤도현밴드 등이 참여하는 투표 독려 콘서르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선넷에 참여하지 않은 용산참사 진상규명 및 재개발 제도 개선위원회도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동안 경주에 내려가 김석기 후보에 대한 집중적인 낙선운동을 벌인다.
총선넷은 "우리의 기본 소명은 유권자들이 반드시 기억하고 심판해야 할 정치인들을 지목해 그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공개하는 일이며 선택은 유권자의 몫"이라며 "지난 4년의 의정활동과 정책수행 과정에서 어떤 잘못과 악행이 있었는지 기억하고, 심판해야 할 대상자와 정당을 찾아 적극적으로 심판함으로써 정치와 선거의 주인임을 입증해달라"고 호소했다.
총선넷은 이날 오전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 연대기구별로 반드시 낙선해야 할 '집중낙선대상자'를 선정했다"며 김종훈(서울 강남을), 민병주(비례대표), 서장은(서울 동작갑), 이재오(서울 은평을), 정병국(경기 여주.양평.가평), 하태경(부산 해운대기장을), 허준영(서울 노원병), 황우여(인천 연수), 홍일표(인천 남구갑) 등 9명의 새누리당 후보들과 무소속 출마한 김석기(경북 경주) 등 1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총선넷은 연대기구별로 각 낙선대상 후보의 지역구에서 기자회견과 1인 시위, 논평 발표 등 다양한 낙선운동을 투표 하루 전인 1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각 연대기구에서 3회 이상 중복 선정된 후보들 54명은 별도의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온라인 공간에 유통한다. 또 7일 오후 7시에는 서울광장에서 나꼼수 멤버들과 김C, 탁현민, 윤도현밴드 등이 참여하는 투표 독려 콘서르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선넷에 참여하지 않은 용산참사 진상규명 및 재개발 제도 개선위원회도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동안 경주에 내려가 김석기 후보에 대한 집중적인 낙선운동을 벌인다.
총선넷은 "우리의 기본 소명은 유권자들이 반드시 기억하고 심판해야 할 정치인들을 지목해 그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공개하는 일이며 선택은 유권자의 몫"이라며 "지난 4년의 의정활동과 정책수행 과정에서 어떤 잘못과 악행이 있었는지 기억하고, 심판해야 할 대상자와 정당을 찾아 적극적으로 심판함으로써 정치와 선거의 주인임을 입증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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