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씨에 이어 김미화씨도 3일 국정원 직원이 자신도 두차례 찾아와 'VIP'가 자신을 못마땅하게 생각한다며 위압을 가했다고 폭로, 국정원의 연예인 사찰 파문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김미화씨 주장이 사실일 경우 'VIP' 즉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연예인 불법사찰을 지시했고 이에 국정원이 동원됐다는 의미가 돼, 파문은 일파만파로 확산될 전망이다.
MBC 노조는 3일 공식 트위터에 올린 속보를 통해 "김미화씨가 <제대로 뉴스데스크> 기자에게 사찰 관련 정황을 털어놨다"며 다음과 같은 김씨 주장을 전했다.
노조에 따르면, 김미화씨는 "김제동과 똑같은 시기에 국정원 직원이 2번 찾아왔다. VIP가 나를 못마땅해 한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때 사회 봐서 좌파로 본다는 말도 들었다"며 "김제동씨 관련 보도 보고 소름 끼쳐 잠이 안왔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어 "국정원 직원이, VIP가 나를 마땅찮아 한다면서, 윗분들이 노무현 정부때 사회 봤기 때문에 나를 좌파로 본다고 했다"며 국정원의 외압 사실을 되풀이해 전하며 "집까지 왔었는데 도청장치라도 했나 싶어 밤잠을 설쳤다"고 덧붙였다.
노조는 "김제동씨와 같은 시기에 국정원이 2번 찾아왔고, 심지어 한번은 집까지 왔습니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와 동영상을 통해 곧 보내 드리겠습니다"라며 곧 <제대로 뉴스데스크>를 통해 김씨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할 것임을 예고했다.
앞서 김미화씨는 2일 연예인 불법사찰 문건 보도직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나를 상대로 한 정부의 불법사찰 기록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면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김씨는 “내가 KBS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기했던 2009년 7월 갑자기 KBS 임원회의 내용 결정 사항이라는 것이 내려오면서 마치 내가 논란 대상 연예인인 양 낙인이 찍혔다. 이후 몇몇 연예인들과 함께 ‘좌파 연예인’이라고 매도당했다”면서 “과연 내가 정부로부터 좌파 연예인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했는지, 정말 그로 인해 내가 방송활동을 못 하게 됐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다.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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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멍청한 야권지지자들이 진짜 문제다... 이 바보들은 뜻 만 좋았지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몰라..... 70세나 된 할머니 한명숙을 대표로 선출하는 그 멍청함이란.. 지금도 불법사찰로 무슨 큰 호재나 만난냥 호들갑들 떠는 바보들... 국민들이 사찰에 관심있는줄 아냐? 사찰? 그거 박정히때 부터 주구장창 있었던거 전국민이 다 아는거다.
불법사찰 제발 그만 떠들어라. 차라리 내곡동을 내세우던지, 왜 인천공항을, 왜 ktx를, 팔아먹지 못해서 안달났는지 따지던지 이상득의 비리를 대대적으로 까발리던지.. 내생각엔 내곡동 국고유용껀과 이상득 비리를 동시에 내세우고 총선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mb 에 부정적인 사람들의 호응이 있지않겠나? 불법사찰...별로야..별 효과 없어..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이 보수를 지지한다? 한나라당 지지층 보면 저학력에 고연령 층이 야권 지지층 보다 상대적으로 많은데 뭔 소린지. 그래서, 노인네 정당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고. 반면 야권의 경우 20~30대. 고학력자. 중산층이 주요 지지층이다. 서울대 재학생들이 제일 지지하는 정당도 야권이고.
단언 하건데 불법사찰로 총선에 승부를 보려고 하면 민주당은 최악의 실수를 하는거다. 좋은 호재가 좀 많냐? 돈과 관련된 부패를 까발려야 서민들은 호응한다. 불법사찰 따위는 서민들은 관심없다. 지금도 늦지않았다. 사찰은 총선후 특검으로 밝힌다고 선언하고 새로운 아젠다를 내세워라. 계속 불법사찰로 가다간 완전히 새눌당 좋은일만 하는거다.
이대통령께서는 박근혜만한 정치인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대통령은 대구경북에서 계속해야한다. 이번에는 박근혜, 다음에는 이재오, 그다음엔 김문수,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나라가 번영하는길은 오로지 TK밖에 없다, 그길만이 서민걱정에 잠못이루시는 李대통령님과 자원외교에 총력을 기울이신 이상득의원님을 잘 모시는길이다
니기미 쓰 발... 사찰한거 하나로도 뫼가쥐를 두동강 내도 모자랄텐데.. 지금 모든 언론들은 새비리당 전용방송인거 같애.. 이런 개 젓 같은 정권이 다있냐고? 얼마나 언론을 장악했으면 이따위 드러내놓고 새비리당 찬양방송 하냐고.. 니기미 국민을 얼마나 바보로 생각하면 이따위 짖거리를 하냐고? 요 역도 쥐새 끼 정권아!
천안함은 민주주의 문제다. 얼마나 그 사회가 닫힌 사회인지를 대변해 주고 있다. 보수가 좋아하는 열린 사회라면 있을 수 없는 문제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고 주인이라면 정보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천안함은 정보의 문제이며 민주주의의 척도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이다
새똥당 문대성 후보는 학위논문의 표절을 책임지고 총선 후보직 및 동아대 교수직을 즉각 사퇴하라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 news_idx=6089&PHPSESSID=7e98f4938ee89a4e46e1d9a19168b3a8 이동연 교수 “문대성 대리작성 수준…도덕성 심각”
도대체 믿을수가 없다...이게 우리한국 정치의 현주소인가...방송인 김미화씨 국정원직원이 찾아와서 VIP가 나를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이야기 하고 했다는 것이...법과 원칙,공정 같은 가치를 국민들은 철썩같이 믿고 있었는데...속았다 속았어...제대로 하시오 똑바로 하시오..무슨 엉터리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요..아마추어정치라도 이것이상 아마추어정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