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들이 민간인 불법사찰 문건 파문과 관련, 이를 '한국판 워터게이트'로 규정하며 대서특필, 이명박 정권의 불법도청이 국제적 추문으로 급확산되는 양상이다.
일본 최대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요미우리> 신문은 1일자 <'한국판 워터게이트' 서울지검이 조사키로>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국무총리실의 공직자부정감시기구가 권한을 이탈해 민간인, 민간단체, 방송국 등의 반정부동향에 대한 감시작업을 벌였다는 의혹이 관계자 증언으로 밝혀져 서울지검이 31일 본격적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어 "야당은 4월11일 총선 선거전에서 이를 '한국판 워터게이트'로 규정하며 이명박 정권과 여당인 새누리당에 대한 비판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문제의 기관은 총리실 공직자윤리지원관실로, 2008년 전국에 미국산쇠고기 수입 문제로 발발한 이명박 정권 비판 데모가 확산됐을 때, 한 민간회사 사장이 정권비판 동영상을 블로그에 공개한 것을 조사한 게 문제가 됐다"며 사건 발발 경위를 상세히 소개했다.
<산케이> 신문도 같은 날 <한국정부에 도청의혹, 국민 수천명 감시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정부 기관인 국무총리실이 반정권적인 국민과 노무현 전 정권때 취임했던 정부계 기업 간부 등을 도청하고 미행하는 등 조직적으로 감시·조사했다는 의혹이 부상, 11일 총선거를 앞둔 민주통합당 등 야당이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의혹의 발단은 KBS 노조 등이 입수한 약 2천600건에 달하는 감시보고서로, 보고서는 2008~2010년에 국무총리실이 작성해 2010년 7월 검찰에 압수됐다가 이번에 공개됐다"며 "감시대상은 방송사 간부와 경영자, 정치가, 노조관계자 등이며 경찰간부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문건은 이명박 정권에 비판적인 언동이 두드러진 국민의 은행계좌 이용상황과 통화내역 등 사생활을 조사했다"며 "한국 언론보도에 따르면, 감시대상은 수천명에 달하며 총리실은 조사를 통해 파악된 언동을 이유로 직원을 퇴직시키는가 하면 반대로 충성심이 높으면 승진을 시켰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청와대는 31일 '보고서의 8할은 노무현 전 정권이 행한 감시로 전 정권에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보고서에는 청와대의 은어인 'BH(블루 하우스)'가 명령한 것으로 보이는 기술도 있다"고 지적했다.
<도쿄신문>도 "한국정부가 권한을 난용(亂用)해 다수의 민간인 동향을 '위헙 사찰'한 의혹이 부상했다"며 불법사찰 파문을 상세히 전한 뒤, "야당측은 '대통령이 하야해야 할 문제'라는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 대통령이 하야 위기에 몰렸음을 강조했다.
기세 좋던 이 정권도 말기에 레임덕이라는 것이 이런 거죠. 그리고 총선은 가까워져 오고 이제 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리 폭로가 나오고 그 빼도 박도 못할 문건이 나오니 전 정권의 감찰기록과 현 정권의 불법사찰을 교묘히 물타기 하여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호도하는 멘붕(MB) 가카. 그리고 그걸 이용하려 하는 나도 당했어!? 박근혜와 불안한 새누리당! ㅉ
일본 신문이 한국판 워터개이트사건이라 부르는데 대한민국의 썩은 언론들은 뭐하고 있는것이냐? 언론이 정권 홍보하라고 있는것인가? 공중파에서 한국판 워터게이트란 말을 들어보질 못햇다. ㅋㅋㅋ 북한의 방송하고 무슨 차별이 있을까? 차이가 있다면 선정적인 방송을 한다는거...ㅋㅋㅋ 우리 모두 제정신을 찾자. 대관절21세기 2만달러 시대에 불법사찰이 왠말?
뷰스는 불순한 의도로 선거판에 이용하는 의도를 알면서, 특정 정파에 유리한, 그것도 왜곡된 기사를 잘도 중계하는구나. 객관적 시각과 공정한 관점을 포기하면, 이따위 인터넷신문은 공해일 뿐이다. 편파신문질 할 거면, 아예 오마이처럼 까놓고 해라. 꼴통지 뉴데일리와 뻘통지 오마이와 뷰스가 뭐가 다르냐. 정론지인 양 위장하지 마라.
KBS 새노조, "청와대, 진실 호도 말라" 반박 공직윤리관실 문건, 비정상 민간사찰…참여정부 문건, 경찰의 통상 정보 보고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319 "핵심은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이 김종익씨 외에도 다수에게 행해졌다는 의혹이 문서를 통해 처음으로 확인됐다는 점"
권력기관안 ‘영포라인’ 지원관실서 별도 관리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526275.html 13개 기관 73명의 근무부서와 직급, 휴대전화 번호, 사무실 전화번호가 적힌 문건. 비고란에 포항이나 인근 지역 연고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다.
불교에서 觀音보살이 나오는데 (볼관 설입 날일) 그관음보살도 결국 정지한 태양이야 불교나 기독교나 다름이 없다. 동양의 일월성신도 같은맥락... 皇帝도 태양신을 대신한다는 의미가 있다. 기독교를 믿는자중 일부가 일탈햇다하여 기독교인 전체를 폄하하지 마라. 그걸 일반화의 오류라하지...
하야를 실현하려면 민주통합당의 소극적 자세를 바로잡아야한다. 민주통합당 앞에서 총선보이콧 하라고 피켓시위를 해야한다. 어떻게든 이명박정부를 살려야하는 것처럼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민주통합당은 야당인지 새누리당2중대인지 분명히 하라. 당장 총선 보이콧 선언하고 탄핵절차를 위한 임시국회를 소집하라.
민간인 사찰 건에서 가카는 원래 그런 놈이었다. 박할매가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내버린 것이다. 윤여준이 새삼 눈이 있어. 기자들이 하루 종일토록 따라다녀 들은 말이 원론이었다. 박할매가 지금까지 모든 사안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 외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말을 확증하는 것이야. 민간인 사찰에 나도 당했다는 말은 정치인으로 깜냥이 안 되는 말이다.
그동안 정부가 부인하던 김제동등 연예인관리가 실재한것으로 드러났다. 10/26부정선거도 안했을 것이라고 믿고 총선을 향해 달리는 것인가? 카 퍼레이드에도 선관위는 예절운운하면서 넘어가며 새누리당 선거 대책본부와 같은 행태를 보이며 4/11선거에 어떠한 흑막이 존재하는지 알수 없는 상황이다. 당장 선거 보이콧 선언을 하라
[이명박]현 정부여당 4.11 총선 끝나고 국민들 폭팔이 어떤것인지 한번 두고보라.. 국민들은 지금 폭팔 직전에있고 그것이 목구멍 짜지 치밀어 오르고잇는데 총선 때문에 삼키고잇다는것을 명심라.. 현 정부가 계속해서 불법 민간인 사찰 사건으로 반성하지않고 그 죄을 전 정권에 떠넘기려는 개 수작 부린다면 총선 끝나서 두고보자
누구든 닥치고 투표! 주권자는 닥치고 투표! 나의 무기는 바른 투표행사권 뿐이다. 당신의 투표권행사가 세상을 바꿀수 있다. 4.11총선 투표참여가 공동체를 위한 최선의 길이다. 맨주먹 비폭력투쟁은 21세기엔 불쌍한 수단일 뿐이다. 추락한 국격을 투표로 우리가 되살려 놓은 후, 한민족의 저력을 우리 함께 확인하는 축포를 쏘자.
미국 정보당국에서 입수한 정보에 대한 혜택에는 미국은 철저하게 소외되었어요.. 철저하게.. 그리고 그와 비례해서 그 집권층의 혜택은 그간의 리스크까지 껴안는 대박을 쳤지요.. 정보라는 것은 즉각적인 것으로 가치를 얻는 게 아니지요.. 상호접속 상호검증을 통해서 판단을 하게 되는 겁니다. 미국은 그런 게 없었어요...ㅋㅋㅋ 그러니 사기가 가능했지요..
미국이 빈라덴이나 후세인,..뭐뭐...에 대한 정보는 엄청났을 거임... 그런데 그게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보세요... 니뽄?...ㅋㅋㅋ 에이..그래도 니들에 비하면 MB는 귀엽게 봐줄만 하다.. 가끔 이런 상상을 할 때가 있어요..만약 MB가 미국이나 니뽄의 우두머리였다면... 휴우~ 겨우 세계 3차대전을 막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