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1일 "새누리당 후보들에 대한 3차 검증결과 그들은 ‘강남부자연합’임이 명확하게 드러났다"며새누리당 후보들의 부동산 내역을 공개했다.
김유정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주장한 뒤, "새누리당 후보들이 보유하고 있는 땅의 면적은 건물 제외하고도 여의도(8.4㎢)의 2배가 넘고, 공천자 한 명당 약2만평(19,961평)의 땅을 갖고 있는 셈이고, 땅값은 무려 1,827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정의화 후보와 안종범 후보는 직계가족을 포함해 건물만 각각 15채, 14채씩을 보유하고 있었다.
또한 5채 이상 건물 보유자도 무려 21명에 달했다.
또한 보유건물 총액이 50억원이 넘는 후보는 정의화(145억) 등 모두 7명이다. 248억원을 신고한 김호연 후보를 비롯한 7명의 후보는 신고된 땅값만 50억원을 넘었다.
고희선 후보는 총액 2억8천600만원에 상당하는 골프회원권 5개를 갖고 있었다.
특히 지난 해 11월 6일 옥천지역주민 383명을 버스 10대에 태워 해안가에서 식사를 제공하다가 선관위에 적발돼 검찰에 고발당했던 박덕흠 후보는 8억4천만원에 상당하는 골프회원권 2개, 청평에 요트선착장이 딸린 별장을 갖고 있었다.
김 대변인은 "귀족·특권 후보가 어떻게 서민을 챙기고, 민생을 살리겠다는 것인지 새누리당은 분명히 밝힐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이명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민간인 불법 사찰과 관련, “이번에 공개된 문건의 80%가 전 정권에서 만들어 진 것 이명박그네 위원장은 이날 부산 북구 구포시장 지역 유세에서 “지난 정권, 또 이 정권 할 것 없이 모두 저를 사찰했다는 언론보도가 여러 번 있었다”며 “어느 정권 없이 불법 사찰을 했다는 것이 밝혀진 셈
얼마 전 새누리당 은평갑 후보가 된 최홍재 씨다. 그는 언론악법을 지지하는가 하면, MBC의 비판 프로그램을 ‘편파왜곡’이라며 옥죄었던 사람이다. 하지만 MB시대는 이런 사람이어야 승승장구다. 지금 MBC 노조는 김재철, 최홍재 같은 사람들과 맞붙어, 이들을 만들어낸 시대와 싸우는 중이다.
저런년이 제1야당 대변인이다. 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선 재산의 많고 적음을 가지고 옳고그름을 논하는게 아니라 세금만 잘내면 그만이다. 유정아 내 입장에서 본다면 나보다 재산이 많은 민주당 국회의원 모두 특권, 귀족 계층이다. 좌파 언론사 기자, 좌파 국회의원, 좌파 교수 수준이 너무 미달이라서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