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노조가 30일 불법사찰 내부문건 2천619건 가운데 일부 내용만 공개하자, 불법사찰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재계와 언론계 등 각계가 문건을 입수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수들이 사찰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재벌사들은 말할 것도 없고, 언론계 등도 자사에 관련된 예민한 내용이 포함돼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초비상이 내려진 것.
메가톤급 폭로를 한 KBS 새노조는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폭로후 문건 입수를 위해 벌어지고 있는 각계 움직임중 일부를 소개했다.
새노조는 특히 이날 아침 신문에서 "KBS새노조는 이 자료들을 '사찰 문건'이라고 했지만 일부 내용을 제외하고는 동향을 파악한 수준인 것도 적지 않다"고 의미를 폄하했던 <조선일보>가 실제로는 새노조측에 문건을 달라고 했음을 밝히며 <조선일보>를 힐난했다.
새 노조는 "조선일보 기자도 전화 와서 문건 달라고 하고 있음. 안줘 이것들아~”라고 일축한 뒤, "꼼꼼하신 멘붕(MB)가카가 방씨네라고 사찰 안했을까요?"라고 힐난, 문건 중에 <조선일보> 관련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새노조는 더 나아가 "오늘 기자회견은 언론사찰을 위주로 발표했습니다"라며 "다른 민간인, 정치인 사찰 등에 대해서는 다음주 리셋 KBS 뉴스9에서 다시 공개합니다"라며 내주에 언론계 이외 분야의 사찰 내용에 대해 추가 폭로를 예고하기도 했다.
새노조는 사측의 갈팡질팡 대응을 힐난히기도 했다.
KBS 사측은 새노조 폭로후 처음에는 비보도로 일관했으나 파문이 전방위로 확산되자 정오부터 이 소식을 전하기 시작했다.
새노조는 이와 관련, "<민간인 사찰 문건>기사 삭제를 지시했던 KBS는 '문건을 KBS가 입수한 것으로 하고서' 기사를 재출고했습니다. KBS 기사 어디에도 새노조 인용문구는 없습니다. 죽어도 새노조를 언급하기는 싫었나 봅니다. 헛웃음만"이라고 힐난한 뒤, "사측 12시 뉴스에 사찰문건 KBS가 입수했다고 개구라치고 있음. 이것들아 그럼 우리 불법파업 아닌 거지? 그런 거지?"라고 비꼬았다.
새노조는 또한 "사측이 민간인 사찰 보고서를 민주통합당에서 입수했다는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것 같습니다. 기자들이 발로 뛰어 입수한 겁니다. 비열한 행동 그만두시길"라고 질타한 뒤, "발로 뛰어 입수에 전재산과 손모가지를 겁니다(취재하는거 옆에서 봤어요^^)"라고 단언했다.
새노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 입수경위에 대해 계속 의혹을 제기하자 "대법원에 증거열람 신청해서 입수한 것"이라고 밝혔다.
새노조는 또한 이모 보도본부장에 대해 "막내 38기 부모 전화번호 입수해서 간부 동원해 부모에게 파업 불참 종용했다고 하네요"라고 사측의 노조 파업 와해 시도를 질타하기도 했다.
어느 그룹은 수사 중인 [기록문서]를 빼 왔다면, . 역시 필요한 자료를 복사 해 오면 되는 것이지, . 지저분하게 본선개시일에 동시에 터트리는, . 기획(극력 진보) 노조에게, . 애걸복궐 말이 아니된다. . 공용방송을 사물시 하는 이들에 대하여는 . [브렉리스트]에 DB화하여 아무대서나 . 발을 못붙이게 원천관리하여한다
쥐색막장정권의 실정/악정/폭정이 산을 이루는구나. 도청, 사찰, 선관위 디도스공격... 얼마나 더러운 짓들이 많은지 최시중과 그 양아들넘 뇌물 먹은 것 그리고 상왕 이쌍득씨 주변에서 나온 뭉치돈은 조사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잊지 말고 나중에 모두 철저히 조사해 콩밥 먹일 놈들은 먹여야 한다. 단죄가 없으면 역사는 반복된다.
불법사찰,,,역대정부에서 다 해온일이고, 박근혜비대위원장도 사찰 당했다. 웃기는건 국민권리 조작한건 괜찮고,,,,하여튼 웃기는건 물론 문건은 또 누가 유출했나? 먼저 문건유츨자부터 색출하는것이 순서다. 이러다 대한민국 통째로 다 넘어가도 할말없겠네...민통당과 MB와 신밀월관계?
보아하니, 불법사찰이라면 그것은 국기를 흔들 수 있는 중대사. 위법한 거, 통상의 업무를 벗어나는 거, 세밀하게 추려내서 정리할 것. 혹여 선거에 영향 줄 불순한 목적으로 뻥튀기 하거나 야금야금 선별 공개하면, 바로 역풍을 맞을 터. 당파논리를 떠나서 자료를 객관적으로 취급하기 바래. 죽 쑤어 개 주는 일 없도록.
조선일보는....한겨레.경향신문.뷰스엔뉴스보다.....훨씬 정확합니다. 엄격한 사실보도만을 합니다.....천안함 인간어뢰...이것도 사실 맞구요. 맞지만....반대여론이 많아서...바로 꼬리내렸습니다. 정권은 망해도....조선일보는 영원해야합니다.... 누가....올바른 사실과 진실을 말하겠습니까?....조선일보밖에 없습니다.
민간인 사찰문제도 그렇습니다.... 국가가...민간인과 여러 정치인.기업인을 살핀것은.. 그들을 조용히 돕기위한....국가차원의 배려입니다.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햇어야 했는데....부끄럽습니다. 명단에 오르신 여러분들.....좋은 일이 있을껍니다...기다려보세요.
조중동은.....위대한 민족지 입니다.... 일제식민지 시대에도....항일 구국운동을 전개했고... 유관순의 3.1운동의 배후세력임을....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장자연사건도...조선일보 사장님의 배려로..알바비와 생활비를 보조하는 차원의 깊은 고려에서 이루어진 일입니다....선한마음을 왜곡마십시요.
저 자료중에서 특 에이급 자료가 그네꼬상의 거시기 자료라는거 아닙니까. 맨붕m.b 이가 그네꼬와 마지막 담판에 니거시기결정적 비밀을 쥐고있다 날살려줄래 아니면 같이죽을래. 국민들이 아이고 불쌍해라 너도 여잔데 얼마나 가려웠겟니 하면 그네꼬는 사는거고 아니 겉으로는 아닌척하고 뒤로는... 이러면 한방에 가는거고 동귀어진하는거죠
종편, 조중동 같은 언론은 권력의 하수인에 불가하다. 낙하산인사로 인하여 MBC, KBS, YTN 또한 하수인에 불가했다. 하지만, 권력에 굴하지 않는 조합원 하나둘 모여서 거대한 권력에 맞서 파업으로 국민에게 진정한 언론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파업에 적극지지하는 바이다. 그리고, MB정권포함 차기정부에 까지 진정한 언론으로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그래도 아직 공정성을 생명으로 정직한 보도를 해주는 언론인이 존재하기에 어두운 한국 사회에 빛이 되어주는 것 같다. 정치적인 중립과 공익을 위한 보도는 언론인의 생명이다.해직의 위험을 무릅쓰고 정말 수고하십니다. 이번 정권이 심판되고 다들 제자리로 돌아 갈 수 있길 빕니다.
역시 언론자유와 독립을 선언하고 앞장서는 언론인들은 뭐가 달라도 달라요..기존 조중동같은 기성언론들하고 기사내용의 질과 내용면에서 천지차이가 아닌가...제대로 뉴스데스크 화이팅,뉴스타파 파이팅,리셋 KBS 9시 뉴스 멋져...이래서 언론자유와 독립이 반드시 필요한것이다.사실과 진실만을 추구하는 공정보도와 정론보도 언론과 언론인 한국사회 자랑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