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갤럽 여론조사] 새누리당-야권연대 지지율 동률

부동층 36%가 판세 결정할듯

<리얼미터>에 이어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도 새누리당과 야권후보단일화를 성사시킨 민주통합당 및 통합진보당 합계 지지율이 절묘하게 동률로 나타나, 4월 총선 접전을 예고했다.

19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데일리 정치 지표 3월 3주차’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31%, 민주통합당 26%, 통합진보당 5%로 나왔다. 새누리당과 야권후보단일화 두 야당 지지율 합계가 절묘하게 동률로 나타난 것.

지지정당 무응답은 36%나 돼 이들의 선택이 총선 판도를 뒤흔들 전망이다.

새누리당이 2월 3주 이후 5주 연속 완만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데 반해 민주통합당은 2월 4주부터 매주 1%포인트씩 지지도가 하락했다.

한편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위원장의 지지도는 35%, 안철수 원장은 20%, 문재인 민주통합당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5%였다. 박 위원장은 전주에 비해 4%포인트 상승한 반면 안 원장은 2%포인트 하락했다. 문 이사장은 변함 없었다.

양자 구도에서도 박 위원장은 안 원장과 문 이사장을 각각 3%포인트, 16%포인트 차이로 이겼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16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73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어 조사했다. 표본오차 ±2.4%, 신뢰수준은 95%다.
최병성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5 8
    133

    문재인은 조만간 종로한복판에 저는 죄인입니다 팻말을 목에걸고 돌아다닐것이다

  • 7 6
    진실

    서울시 종로구 사직동에 있는데 현관 들어가면 '주예수를 사랑하라~~'고 시작하는 개독 여론조사기관...개박이 아바타 최시중이 회장으로 있던 회사죠.

  • 14 12
    노빠들

    ㅎㅎㅎ 이것 조작이다... 문재인님하고 그네하고 그렇게 차이날 리가 없다... 그리고 겔럽은 최시중이 주인이라는데~~~~~~ 우씨 근데 이것 전부 휴대폰 여론조사네.... 그래도 난 안믿어.... !!!!!! 조작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