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민간인 불법사찰 수사 당시, 사찰을 주도한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내부 컴퓨터에서 청와대에 보고한 정황을 파악하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18일 이석현 민주통합당 의원이 입수 공개한 2쪽짜리 대검 보고서에 따르면, 대검 디지털수사관실은 2010년 8월 1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 1034호 분석실에서 실시한 공직윤리지원관실 컴퓨터 하드디스크 분석 결과를 작성해 검찰 상부에 보고했다.
대검 디지털수사관실이 분석한 하드디스크는 정영운 당시 국무총리실 기획총괄과 주무관의 사용하다 압수한 컴퓨터 하드디스크 두 개였다.
수사관실은 보고서에서 "정영운 내부망 컴퓨터의 최근 열어본 파일 정보를 확인하여 다음(동자꽃).hwp 파일이 '정영운'이라는 볼륨명의 저장매체에 'E:\류용래자료\보고자료(8월~9월말)0927' 및 'E:\류용래자료\보고자료(9월~10월초)\081001민정수석보고용'이라는 폴더에 저장되어 있었음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파일명 '동자꽃'은 민간인 사찰 피해자인 김종익 전 KB한마음 대표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쓰던 아이디로 총리실이 김 씨에 대한 사찰기록을 동자꽃으로 분류해 저장해놨다는 의미다.
요컨대 검찰이 당시 수사를 통해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사찰 내용이 기록된 컴퓨터에 민정수석실에도 사찰 내용이 보고돼 왔음을 적발하고도 덮었다는 얘기다. 당시 민정수석은 권재진 현 법무장관이고, 사찰관련 당시 수사 최종책임자는 노환균 전 중앙지검장(현 법무연수원장)이다.
이 의원은 "권재진 장관, 노환균 연수원장을 지금 즉각 해임하고 당시 수사라인에 있던 관계자들을 전보발령 조치후 재수사하라"며 "검찰은 장진수 주무관의 유력한 증언과 원충연 수첩, 대검분석 보고서 등 확보한 물증을 외면말라. 또다시 짜맞추기 수사를 하면 증언과 증거들이 연이어 나올 것"이라고 추가폭로를 경고했다.
<서울신문>이 지난 2010년 10월 26일, 검찰의 '정영운 내부망 컴퓨터 분석보고서'에 민정수석보고용 파일 기록을 확보하고도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다고 보도한 적은 있으나, 문제의 검찰보고서 실제 내용이 A4 용지 그대로 공개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선거에도 과반정도 차지할 거랍니다.별 짓을 해도 지지해 주는 이가 많이 있으니 정권이 바뀔거라는 둥 개혁을 할거라는 둥 희망사항은 많으나 걱정하지 말고 하던대로 이 정권에 충성을 보여주면 일신의 영달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법고시에 합격한 머리좋은 검사들부터 일당 받아먹는 알바까지 양심의 가책이 밥먹여 주는거 아니니 앞장서서 노력해 주세요.
▷ 매국노, 독립투사 사냥군, 양민학살자... ... 그 후손들이 더 잘 사는 사회가 웬말이냐? ▶ 종일파 단죄하지 못해 대대손손 매국집단을 양산했다. ▷ 국민을 기만하는 반민족적 반국가적 매국노는 ... 정권이 바뀌더라도 반드시 ... 처벌해 역사의 오점을 바로잡아야 한다. ▶ 역사를 바로잡자.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다 청와대 검찰 총리실이 전부 피의자다 이런 마당에 무슨 재수사냐 범죄혐의로 처벌 받아야 하는 놈들이 수사 지휘선상에 있는데 무슨 수사를 제대로 하겠냐 이건은 특검과 국정조사 청문회감이다 불법적인 민간인 사찰과 증거인멸과 사주 그리고 조직적 은폐한 사건이다 청와대 검찰 총리실 그리고 일부 국정원까지 권력기관은 전부 연루
밥푸네 생각은 어떤지 물어봐라... 법치 법치...그토록 외치더니 쥐떼들에겐 아무 쓸모없는 공허한 메아리였군... 정말 더런 정권... 스스로 5년을 그렇게 자초 했으니 이젠 철저한 응징만이 대한민국을 살릴길이다... 우리가 남이가에 또 표 찍어서 나라를 더 엉망진창으로 만들지 말기를 개쌍북도 말종들에게 명하노라,,,,
이런 지경에 이른 우리 소중한 대한민국의 처절한 상황에 진정으로 양심있는 지식인들이 어떤행동을 취하는지,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보수든 진보든 학자의 양심은 즉, 교육을 통한 후세와 그 후세를 이어가는 가치의 연속선상의 집행자이기때문이죠. 양심과 신앙과 인성의 한계치가 ... 가장 비겁한 행태로 나타나지 말길 바랄뿐,.....
멀 말하게요. 할말 없는 정권, 뒤를 바준 색누리당 ,,,, 국민이 감시단이 프로 감시단되는 길밖에. 제주 강정해군기지 필요는 문제는 검증이 안되고 사대강 처럼 밀어 붙이는것... 필요하면 4대강 처럼 밀어 붙지말고 정확한 검증이 필요, 첨부로 나도 보수인데 보수의 정체가 나도 뭔지 헛갈리는듯, 그냥 걍 진보후보찍을 맘 ,,,,
야 신난다 그래도 봄은 오는구나. 매서운 북풍을 몰아내고 그래도 봄은 오는구나. 발이시리도록 밟아보자. 이 강산을 그래도 봄은 온는구나. 야 봄이다 우리 모두 4월11일 봄의 들판으로 소풍을 가자. 차거운 겨울내내 움추렸던 어깨를 펴고 발이 시리도록 이 강산을 밟아보자. 봄맞이 대청소의 날 수구부패세력을 심판하는 날
▷ 매국노, 독립투사 사냥군, 양민학살자... ... 그 후손들이 더 잘 사는 사회가 웬말이냐? 종일파 단죄하지 못해 대대손손 매국집단을 양산했다. ▷ 국민을 기만하는 반민족적 반국가적 매국노는 ... 정권이 바뀌더라도 반드시 ... 처벌해 역사의 오점을 바로잡아야 한다.
검찰 조직의 사활이 걸렸다. 이 정권에 딸랑거리면서 출세한 선배를 보호할 것이냐, 검찰 조직을 바로 세우는 기회로 삼아 정말 검찰 다운 검찰로 만들 것이냐 하는 기로에 서있다고 하겠다. 방송사들이 죽을 힘을 다하면서 다음 정권에서 살아 남기위해 몸부림치는 걸 보면서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