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수원의 시민사회단체들이 김 원내대표 공천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수원환경운동연합, 수원여성단체네트워크, 수원시민희망연대 등 20여개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13일 수원 영통의 김 원내대표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철회와 야권단일후보 재선출을 촉구했다.
이들은 " 많은 수원시민들은 김진표 후보 만큼은 ‘야권후보 단일화’의 대상이 아니라고 호소해왔다"며 "지난 정부부터 한미FTA찬성론자이자, 이번 날치기 국회통과에서 야당의 X맨 역할을 했던 김진표 후보를 두고 야권협상의 전제조건인 한미FTA 무효와 재협상을 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런 시민들의 바램은 뒤로 한 채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후보 단일화 협상에서 결국 김진표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결정됐다"며 "민심을 외면한 결정으로 우리는 원칙없는 야권단일후보 결정에 대해 엄중히 규탄한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지지하는 정당이 어느 곳이냐를 떠나 김진표 후보 만큼은 수원시민의 이름으로 퇴출시켜야 하는 정치인이자 반(反)새누리당으로 포장할 수 없는 정치적 표상"이라며 "새누리당이며, 이명박이며 그리고 그런 이름들로 대변된 반민주주의 세력이고 반민중적인 집단들과 야합하고, 뿐만 아니라 한치의 차이도 없는 김진표는 새누리당의 다른 이름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영통구 김진표 후보 단일화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지 수원시민앞에 밝히라"며, 김 원내대표의 자진 사퇴와 야권단일화 후보 재선출을 요구하는 항의공문을 양당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기자회견 도중에 수원 영통이 지역구인 민주통합당 소속 백종헌 수원시의원이 기자회견 내용에 반발해 한 회원의 멱살을 잡는 등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8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된 수원지역 촛불집회 모임인 '여기는수원시민광장' 소속 회원들은 지난달 22일부터 김진표 원내대표와 남경필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낙선운동을 벌여오고 있다. 이들은 '김진표 공천반대 수원시민 1천인 선언운동'을 진행하는 한편, 매주 수요일 수원역 광장에서 개최하는 한미FTA반대 촛불집회를 열고 김진표 낙선운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2일 호소문을 통해 "수원촛불에 나오는 많은 시민들은 김진표만큼은 ‘야권후보 단일화’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지금이라도 야권단일후보군에서 김진표를 제외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감진표는 경제관료 재벌X멘 반드시 교체시켜야한다 정치권은 교체되는데 경제권은 교체되지않으면 "경제민주화"이루지못한다 여전히1%를 위한 정권으로 전락한다 정치9단이라는 이해찬 "김진표를 개혁을 같이할사람"이라고 이해찬도 "정치 OUT"시켜야한다 이제는 물갈이 "개혁치 않으면 또 실패한다" 선대인 중심 경제팀 만들자
김진표,,참여정부 초대 경제 부총리 후 , 노통의 교육(대학)도 산업화 되어야 한다면서 진표를 교육부총리 시킨 위대한 노통,,대학 산업화???? 학생이 또는 교욱내용이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인거냐,,허긴 삼성 공화국=참여정부 었으니..거기 장학생들을 고위직에 거의 안혔지..거기에 일조한 문재인, 이해찬, 한ㅁ명숙등 부터 처내야지....
한심한 민통당 주변을 둘러보면 훌륭한 사람도 많은데,민간사찰 피해자인 김종익씨를 전략공천하거나 삼성을 까발린 김용철변호사 등.얼마든지 선거이슈을 선점할 수 있는 후보들이 널려 있는데 고작 김진표나 이화영 등을 공천하다니 이번 선거는 누가 이슈를 선점하는가 인데 벌써 박은내 년한테 밀리고 있지.멍충이들
김진표 뒤에는 노빠잔당들이 있다 ㅋㅋ 이번 총선은 노빠잔당넘들이 자숙했으면 쉽게 압승할 수 있는 선거였는데 설치는 바람에 이미 날샜다 ㅋㅋ 국민들은 명바기 싫어하는 만큼 노빠잔당들도 싫어한다 ㅋㅋ 노빠잔당넘들이 정치 제대로 했으면 명바기가 정권도 못 잡았다 ㅋㅋ 지넘들 살아남을라고 닥그네한테 구걸하다가 안되니 명바기한테 붙어먹은 넘들이 노빠잔당넘들이다
백날천날 떠들고 난리들을 해봐라. 국회의원은 쪽수가 말을 한다. 정당의 당론을 김진표 혼자 결정하냐. 김진표는 그냥 협상창구였다. 김진표는 의회주의자다. 김진표가 말 없이 그냥 있는 게 고맙다. 어떤 놈들이었음 지금 난리일 거다. 야당이 문제점으로 지적한 걸 반영하려 애썼단다. 우아하게 손수건으로 입 가리고 투표한 그네꼬보다 더 나쁘냐.
천정배 정직한 정치인이지. 그런데 천정배는 김진표만큼 민주당 세력을 넓히지 못해. 참여정부 죽이기는 천정배가 참여정부 초기 법사위원장을 딴나라에 양보해서 모든 사단이 꼬이기 시작했다. 딴나라 조중동을 쉽게 본 한마디로 상모질이 짓을 했다. 알겠냐. 정의가 무엇인지 고민을 좀 하고 정치해라.
알다시피 선거프레임은 절대 철판같이 변하지 않는 30이 있고, 그 반대 편에 30이 있다면 그 나머지 40을 잡는게 중요하다. 그 나머지 40이 진보의 30처럼 무조건 FTA 폐기에 동의해주고 해군기지에 동의해주고 그러지 않는다. 그게 현실이야. 야권연대가 승리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오로지 현 MB정부 실정에 있는 것이야.
참, 알바가 용쓴다. 얼굴 보자는 놈이 먼져 밝혀라. 그따위로, 언로를 막는게 '아무개님' 언론 장악하는 수법이랑 닮은 꼴이다. ... 상대방의 논리가 틀리지 않다면, 그리고, 사리가 명확하다면, 그따위 조폭 똘마니 수준의 얼르기를 해서 꼭 네가 그런 부류임을 알려야 하겠냐? 에혀~ 우찌, 좌빨 우빨 따지는 어벙이랑 똑 같냐?
사람들이 무시하는게 하나 있어. 트위터 여론이 모든 여론의 전부다. FTA를 반대하는 국민들만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엄연히 FTA를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고, FTA를 하되 재협상 하자는 사람들도 무진장 많아. FTA 폐기까지 외치는 사람은 무진장 적다고... 정체성 문제? 김진표가 FTA에 찬성표라도 던졌냐? 그걸 묻고 싶다.
단순히 수원지역구 잃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성남에도 영향을 미치고 용인에도 영향을 미치고 안양에도 영향을 미치고 안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화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단순히 김진표 하나가 나가리 되는 문제가 아니라 그냥 경기남부에 중도성향 유권자표 그냥 다 날라간다니까... 괜히 못 버리겠냐? 어제자 경향신문을 봤으면 좋겠다. 거기에 답이 나와있다.
천정배는 강남갑이나 송파에 내보낸다는군요. 기가 막히네요. 가서 죽으라는 얘긴데... 민통당 공천에서는 너무 개혁적이면 발목을 잡는 요소가 되는 듯. 유종일 교수도 이리저리 돌리며 자리잡지 못하고 있고. 김진표는 꿈쩍하지 않는 걸 넘어서서 자기 측근들도 공천시켰다던데. 정말 한심한 당...
DJ가 통곡을 할 일이다. 칠성판에 묶여, 동해 바다에 던져질 운명에서 흘낏, 예수님을 봤다더라... / 아직 할일이 있다고 '정치적'으로 말했다더라.. 대체, 진표님이 남아서 할일이 뭐냐? .. 몰래 FTA찬성하기 .. 이게 제정신이냐? 이런 걸 어떻게 뽑냐? DJ가 열불나서 되살아 와서 호통을 쳐야 정신이 날거냐?
백프로 깨끗한 정당을 바랍니까?? 백프로 순수한 인간을 바랍니까??? 백프로 시민단체에 맞는 인물이어야 합니까???? 이세상에 100%는 없습니다 이런인간이 이쓰면 저런인간도 있고 저런인간이 이쓰면 이런인간도 있고 정치에서 백프로를 바란다는 것은 어불성설 입니다 이건 유토피아가 아니고 정치입니다 정치는 차선일뿐 최선은 절대 아닙니다....
아무개 처럼 해 치우자는 쪽이냐? 정책과 노선이 반 국민적인데, 어떻게 공천을 유지하냐? 개풀 뜯어 먹는 소리 그만하고, 짤라라. 그 의지가 선명하지 않고, 민의와 반대이며, 실실 웃어가며, 국민을 엿을 먹이는 행태가 '정치'라고? 이런걸 뽑는 다면 국민이 '정신이상'이다. 내말이 틀렸냐?
김진표가 마음에 안 들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전과자도 아니고 파렴치범도 아니고 공천을 취소하라고 할 만큼 큰 문제라고 생각않는다. 국회의원 뽑는데 너무 많은 기준을 들이댄다. 보통 평균국민의 도덕성과 준법정신 무엇보다 경쟁력이다. 지역구민들에게 경쟁력이 가장 높다면 공천해서 당선되게 해야 한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도 선택해서 이기는것이 목적이다.
김어준의 뉴욕타임즈를 보니 김진표가 가지고 있는 중도표를 포기 할 수 없는 이유와 김진표세력이 만만치가 않아서 김진표가 나가 면 우루루 빠져나갈것을 염려하는게 민통당의 고민이라는데. 그런 꼼수가 외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받는 행위이다. 노무현처럼 정도를 가라. 계산하는 넘들은 외려 국민의 외면을 받는다는 사실을 유념해라
그러니까 대안을 말하라고 병신들아 영통에 어떻게 누가한테 공천할건데?? 그냥 새누리당한테 헌납하라고 어쩌라고? 지금 mbc,kbs,ytn,심지어 연합뉴스까지 23년만에 파업했다고 만일 이번선거 망치게 되면 자기밥줄걸고 파업하는 양심있는 기자들 다잘려나간다. 구제할방법도 없어 이번선거에서 반드시 과반이상 차지해야한다고 진짜 답답하다 대안도없이 무조건짤라라니
아무래도 유권자의 시각이 정확한 게야... 회색분자가 하나 쯤 있어도 좋을 건데, 아니라 잖아.. 열불나서 꼬라지를 봐주기 힘들다는 원성이 자자 하잖아... 원래 사람의 심성이 다 같지 뭐... 믿음을 엎고, 배신을 때린 게 실수 인게야.. 가룟 유다 같은 게, 인생에 있어 머, 도움이 될까? 인생관을 어디서 배웠는지... '배신'.. 흥 !
민주통합당은 시민단체한테 더이상 끌려 다니지 말라. 조중동과 세누리당이 지금 만세부르고 있을것이다. 시민단체는 시민단체로서의 역할이 있다. 시민단체의 순수한 의도야 이해못하는바가 아니지만 선거는 전쟁이다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며 반드시 이겨야한다. 지면 역사의 퇴행이며 이기면 개혁할수있는 동력을 마련할수있는것이다
천정배의원도 스타플레이어에요 능력도 있고 검증끝난분임 그런 분 지금까지 공천안하고 어따쓰시게요? 영통에 쓸려고 놔두신듯?ㅋㅋ 그리고 문제본질이 먼지 모르고 자꾸 스타플레이어 언급하시는데요 한석얻겠다고 내부의적을 두자는 그런 소리는 초딩들 한테도 안먹힙니다. 좀 참신한 반박글좀 쓰세요
수원영통에 후보가 김진표씨밖에 안나왔음. 수원영통에 인물이 없는거임. 그래서 민주통합당도 전략공천을 했음에도 김진표씨가 된거임. 인물이 없는걸 어쩌라구요. 다음에 수원영통은 좋은인물이 나와서 바꿔주길 바래야죠. 김진표씨는 확실이 새누리당을 이길수 있는 후보니 머라하지 마세요. 새누리당 심판이 더 중요함. 다음에 좋은인물이 나와주길 바래야죠.
대안없으면 안쓰면되지 첩자를 내부에 넣겠다고? 웃기고 자빠졌네 의석1석 늘릴려다 당전체 무너진다. 그리고 작년처럼 김진표같은 넘들이 국민희롱하는행위 못하게 할려면 반드시 국민의손으로 심판해야한다. 그래야 조직(지역구) 믿고 설치는꼴 다시는 하지못한다. 의석 1석이 중요한게 아니란소리다. 그리고 영통에 천정배의원 강추!!!
선거는 현실입니다 대중들을 돌아보세요 예를들어 깨끗하고 유명하지 않은 야당인사와 나쁜놈이지만 유명한 여당인사가 있다면 대중들은 누굴 찍을까요???? 야당인 사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선거에 대중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한 선거승리는 요원합니다 ...여기에 야당의 딜레마가 있는 겁니다
김진표와 그 꼬봉 몇몇만 공천 철회하면 진짜 신명나고 일심단결된 승리의 총선이 될 수 있을 터인데. 그걸 못하게 막아버리는. 완전 배신감. 이 와중에 개혁의 상징같은 천정배는 공천도 못받고 있고, 검사출신만 줄줄이 영입해서 선심쓰듯 공천주면서, 개혁적 경제학자도 공천 못받고 무시당하고 있고.
민통당은 저 김진표때문에 망할 것이다 진작에 내쳤어야 할 넘을 지금까지 감싸고 있는 건 니들 역시 새비리당 못지 않다는 거겠지. 난 이미 니들에게서 마음이 떠났다. 국민 모바일 경선에 참여할 만큼 적극적 관심자였는데..... .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게 요즘처럼 괴로운 적이 없다. 희망이 안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