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9일 제주 강정마을을 찾아 해군기지 찬성 1인 시위를 벌이다 주민들의 반발로 혼쭐이 나 2분만에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현지언론 <제주의소리>에 따르면, 자신의 팬클럽 회원 16명과 제주를 찾은 강용석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귀포시 강정마을 제주해군기지 사업단 정문 옆 강정천 다리에서 '대양해군 건설' 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강 의원은 "저의 할아버지가 강정마을 이웃마을인 법환동(출신)으로 저도 제주출신"이라며 "해군기지는 반드시 제주에 건설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가 1인 시위를 한 지 1분도 안돼 한 평화활동가가 "주민들을 자극할 수 있다"며 마을 안쪽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주문했고, 경찰도 "자리를 피하시는 게 좋다"고 철수를 요청했다.
이에 강 의원은 2분만에 1인 시위를 마쳤다. 취재진이 그에게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주민들이 많다"고 하자 그는 "찬성하는 분들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일부 의견을 전체인양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주해군기지는 강정마을 주민 대다수가 찬성해서 유치한 것"이라며 "외부세력이 들어와 마을 주민을 선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강 의원 주변에 있던 평화활동가들은 "주민 대다수가 찬성했다고 말했는데 강정에 해군기지 유치에 찬성한 주민이 몇명인 줄 아느냐"고 따져 물었고, 강 의원은 당혹스런 표정으로 아무말도 못했다. 활동가들은 "해군기지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사진 찍으려고 온 것 아니냐"고 힐난했다.
한 마을 주민은 "할아버지 고향 팔아 먹으려 왔느냐"며 "할아버지 무덤에 가서 해군기지를 찬성하느냐고 물어보라"고 호통을 치기도 했다고 <제주의소리>는 전했다.
한편 강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강정동 발파현장 순조롭게 진행...급하게 가느라 집회신고를 하지 못해 강용석 1인시위 진행하는데 건설 반대쪽 사람들 몰려와 욕설을 퍼붓고 충돌 위기...경찰들이 강정교를 차단해 위기모면...연일 고생하는 서귀포 경찰서장이 해산해 줄 것을 요구해 일단 물러섬"이라며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 거쥐 발싸게 같은 인간들이 한나라의 국회의원이라니 나라의 국격이 심히 의심스럽다 그리고 그 같은 인간을 뽑아준 곳에 주민들도 별반 다를게 없쥐 하긴 별의별 별종같은 잡쥐날중에 잡쥐인간이 대마왕 노릇도 하는 판인데 뭘 ~~어쩌려고 하루속히 이 거쥐 쥐잡들 설처분들하여 영원히 폐기처분하는날이 대한민국이 스스로 일어나는 길일 것이다 에그 참 쥐잡들 만만세
내가 지금은 제주기지를 반대하는 이유... 전정권은 국토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가 있었고.. 이정권은 국토이건 나발이건 그런게 없다! 2020계획을 무산시키고 걸레조각으로 만든게 누구냐? 전정권에서 동네에 테니스코트를 만들면 주민의 건강을 위해서이고.. 이정권에서 테니스코트를 만들면 그건 MB를 위한 만드는 거니까......
옛날에 울집 강아지 하도 상전노릇을 하려고 들어서 거울로 전신을 비춰준적 있었어... 사람이랑 같이 사니까, 지가 사람들이랑 똑같이 생긴줄 알았나봐 거울로 지 얼굴 보더니, 진짜, 무지무지 우울해하더니 다신 기어오르지 않았음 인간아닌 것들이 인간코스프레 할 때 이런 충격이 필요하다고봐
배웠다고 하지만 본성이 천하고 미천한놈이라 뭘말해줘도 왜곡해서 듣는다. 본디 머리가 좋은것과 좋은것을 잘활용하는것과 틀리다 머리는 좋지만 사상이 병.신이고 행동할려고 하는게 남에게 보이는 정도면 이제스스로 물러나야할것 알아야하는게 사람이다. 근데 이놈은 정말 천하디천한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