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을 맡고 있는 정형근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67)이 영업정지된 부실저축은행에서 억대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다.
12일 밤 KBS <뉴스9>에 따르면, 저축은행 비리를 수사중인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부장검사 최운식)은 지난 11일 정 전 이사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72·구속기소)은 지난 18대 총선 당시인 2008년초 정 전 이사장에게 몇차례에 걸쳐 불법 정치자금 1억원 가량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 회장은 고객 1만여명의 명의를 도용해 1천억원대 불법대출을 저지르고 은행 자금 10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구속기소됐다.
정 전 의원은 검찰 조사에서 유 회장과는 알고 지내는 사이이나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혐의를 전면부인하고 있다.
검찰은 다른 최모 의원과 유모 의원도 지난 2008년과 2010년에 유 회장에게서 각각 수천만원씩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내사중인 것으로 알려져 저축은행 수사가 정치권 전반으로 확대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정 전 이사장은 안전기획부 대공수사국에서 간부로 재직하는 과정에 진보인사들을 고문한 혐의로 그후 10건 가까이 고소 당했으나 23차례의 검찰의 소환에 불응했고, 이에 검찰이 긴급 체포권을 발동해 체포하려 했으나 국회의원 면책권 및 당시 한나라당의 비호아래 소환이 무산된 바 있다.
그는 부산에서 내리 3선 의원을 지내기도 했으나 지난번 총선에서 공천 탈락된 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지내다가 지난해 퇴임해 MB 최대 지지조직인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대표를 맡고 있어, 그의 소환은 MB 레임덕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MB지지하는 보수? [재향군인회..무리한 사업 벌이다가 5600억 빚더미로 파산 위기] 800만 재향군인들 위기 직면 재향군인회가 신용평가사들에게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은행 빚이 무려 2천898억원에 1년 안에 갚아야할 단기성 어음도 2천700억원.. 둘을 합친 총부채는 5천600억원.하루 이자만 1억에 가깝다. 2011-08-16
뉴라이또? MB지지하는 이유는? 해먹을것이 많아서.. .. [참고] [뉴라이트간부..서민지원금 미소금융 돈을 빼내 강남건물 구입] 2011-12-20 서민에게 돌아가야 할 미소금융 돈을 빼내 건물 등을 구입하는 데 탕진한 뉴라이트단체 간부와 불법대출을 해주고 뒷돈을 받은 미소금융 간부가 20일 함께 구속
한나라당, 아니 새누리당이 왜 저축은행사태 피해자 보상 한도를 특별법까지 만들어 5000만원이 아닌 5000만원+α로 했는지 이래도 이해를 못하겠다면 밥숫가락 놔라. 이런 것들이 이른바 대한민국 보수,우파의 '잃어버린 10년'이라는거다. 그런데 선거를 하면 이런 놈들에게 투표하는 것들이 기본적으로 37~38%라는게 대한민국의 현실. 암울하다.
저축은행만이 아니겟지,,하늘도 무심하지 ,아니 어떻게 저런 날강도 같은 양앗치에게 그 콩나물 팔아 쇠빠지게 피흘려 모은 국민의 돈과 건강 관리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리를 허락했는지. 도둑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도 유분수지, 이거 다~`니들 팔자야,,니들이 선택한 팔자, 누굴탓해, 도둑고양이 탓? 생선 맡기는 니들이 못난 탓이지, 누굴 원망해?
사법개혁 제대로 할려면 누가 제일 적당한지 현직에 종사하는 분들이 좀 추천들 해봐 무슨 공산국가도 아니고 왜 이렇게 나름의 주관적인 말하기가 이렇게 힘드냐 선진국은 사회주의도 인정하고 지난 시대의 잘못된 이념들 중에서도 빼내 쓸라고 지랄들인데 진짜로 발전성 하나 없는 양아치정권이다 공안정권이 따로 없고 사기정권이 따로없다 해도해도 너무한다 에이씨팔
요즘 비리 나오는 것들은 모두 개독들이더라구 알고보니 개타작해도 시원찮을 종자들이더라구 매국노가 젤 많은 종교더라구 완전 미친놈들이더라구 뭔 놈의 욕심들이 저리도 많은지 그리구서 천국간다구 하더라구 죄짓고 용서받기 위해 쳐믿는 종교라고 하더라구 사기치기 위해 쳐믿구 욕심채우기 위해 쳐믿구 세상에 그런 종교도 있더라구 천국이더라구
박근혜가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될 이유 박근혜 대통령’이 탄생하는 순간 큰 자리는 모두 ‘박정희족’으로 채워지고, 국사 교과서는 친일과 독재에 한결 너그러운 방향으로 개악될 것이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41
'111' 쥐빠ㅂㅅ이 오늘만큼은 후단협 난닝구라고 속아주면서... 그래서 DJ 정권 때는 "새만금 사업은 호남을 살리는 길!" 盧 정권 때는 "새만금 사업은 호남을 죽이려는 영남정권의 음모!" 요 따우로 말을 손바닥 뒤집듯 바꿨던 역주행상천 따위가 호남을 대표하는 정치인 대접을 받고 떵떵거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