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는 10일 "이미 권력을 잡은 것 같이 착각하고 있다"며 거듭 민주통합당에 쓴소리를 했다.
조 교수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지금 이명박 정부의 실정 때문에 반사이익은 민주당이 가장 많이 받고 있다. 그래서 자신감이 높아지고 있고 사실 전국에 후보자들이 몰리고 있지 않나"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언론보도 외에도 제가 아는 선후배 지인들이 중앙이나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후배 지인들을 통해서 얘기 들어보게 되면 아직 권력을 잡지 못했다"며 "그런데 권력을 이미 잡은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경향이 보여서 제가 미리 욕먹을 각오를 하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구체적 예로 공심위 구성을 거론하며 "공천심사의 과정에서 어떤 것이 중시될 것인가를 따져봐야 되는데 혹시 이런 당 강령, 당 정체성과 관계없이 계파 나누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인지, 이런 부분들이 우려가 된다"며 "이번에 당 운영 문제 경우는 조용환 후보자의 부결 같은 경우에 있어서도 이건 정말 원내 전술이 똑바랐던 것인가, 무능한 게 아닌가, 이런 의문도 든다"며 김진표 원내대표부를 정조준했다.
그는 공심위 구성과 관련한 문성근 최고위원의 반발에 대해서도 "일정부분 공감하는 바가 있다. 왜냐하면 분명히 두 당이, 시민통합당과 민주당이 합해졌는데 공천심사위원회는 시민통합당 몫이 없어진 것 아니냐? 문성근 최고 같은 경우는 득표율로 2위를 했는데 자신의 몫을 추천하지 못한 거"라며 "세력구성 자체가 두 당이 합했다 한다면 일정한 배려가 필요한데 그게 좀 빠진 게 아닌가 싶어서 그 점에서 문성근 최고의 그런 불만에 대해서 공감하는 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도권 남성 예비후보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여성15% 의무공천' 논란과 관련해서도 "여성의 지역구 또는 비례대표 포함해서 국회의원 비율을 매우 높여야 된다는 생각이 오랫동안 나의 소신이지만 문제는 현시점에서 여성신청자를 기준으로만 보게 되면 사실 거의 다 무조건 자동공천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당 지도부에서 아직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여성 중에서 당 강령에 충실하고 능력 있는 분을 빨리 발굴해서 더 많이 배치해서 이런 남성들의 불만들을 무마할 수 있는 그런 분들 모셔오는 작업들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명숙 대표에 대해선 "지금 시점은 자신의 계파는 물론이고 자신을 지지해줬던 타계파의 이익을 고려해서 공천 또는 당 운영을 해야 될 때는 아니다"라며 "실제 선거승리를 통해서 어떻게 선거승리를 할 것인가, 그리고 그걸 통해서 어떻게 우리나라 사회구조가 바뀔 것인가, 이 관점에 기초해서 돌파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지금 시점은 자신의 계파는 물론이고 자신을 지지해줬던 타계파의 이익을 고려해서 공천 또는 당 운영을 해야 될 때는 아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 한명숙 도대체 뭐하고있는건지???????????????????????? 왜 대표가 되려고 그토록 애를 쓰셨나요? 뭘 하려고? 도대체 너무 황당하다
한명숙은 이대 인물에 둘러싸여있다 한명숙은 구 민주당 인물에 둘러 싸여있다 한명숙은 이번 총선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져야한다 얻어 걸린 행운 미똥당이 잘해서 지지율 올랐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가 이번 총선에서 지면 그날로 정계 은퇴 하는게 수명 늘리는 길 임을 알아야 한다
요즘 하는짓을 보면 새대가리당 찜져 먹고 있던데.. 도대체 뭐하나 하는것이 없다. 도대체 김진표에게는 무슨 약점이 잡혔길래 말 한마디조차 못하냐? 누가 당대표고 최고위는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입으로 먹고사는 당내의 그 숱한 난닝구들은 모두 어디 갔냐? 가당치 않게 김치국 먼저 처 마시려고 하는 짓거리를 보면 '악'이 정말 받친다.
한나라당 신임대표가 예방한 자리에서 김영삼 왈, "손학규를 조심하라. 그는 준비된 대통령감이다. 그는 청렴결백하고 글로벌한 유연한 사고, 탁월한 균형감각. 실천을 겸비한 경륜. 현재 글 따른 자가 없다. 한나라당 출신을 꼬집지 마라"라고 단연했다. 국민의 판단을 흐려놓고 있는 것에 쾌감을 느낄 뿐이다.
참여정부에서 법무부장관을 지낸 강금실 전 장관은 민주통합당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과 실망감을 표했다. 강 전 장관은 “두달 뒤 총선 후면 당연 통과될 헌법재판관 후보를 어이없이 완전 탈락시키다니”라며 “이런 민주당 믿고 총선을 치를 수 있겠나. 국민이 새누리 싫어한다고 거저먹으려 드는 건가. 국민이 호구냐. 앞날이 걱정되는구나”라고 한탄했다.
괜히 입만 아픈 공허한 쓴 소리만 했군요. 민주당=한나라당(자칭보수 당) 똑같은 한패거리요 단지 권력을 잡지 못해 안달하다 이제 궁민들위에 군림할 수 있겠다고 들떠있는 굿판에 찬물 붓기 말기요. 나사 항상 하는 말. 한날당 정치인들 걱정 말기요. 민주당 정치인들이 구해 줄기요. 한나라당과 민주당 정치인들 영원히 제거되어야 나라가 산다.
김진표, 한명숙의 무능의 극치 - 조용환 헌법재판관 국회 통과시킬 기회가 작년에 (여러 법안과 연계해) 많이 있었는데 모두 놓치고, 이번에 아무 전략 없이 표결 강행해서 부결되게 만듬. 이렇게 될 것 같았으면 더 미뤄 4월 총선 이후 다수당이 되어 표결처리했으면 될 것 아닌가.
과거 02년도 이회창이가 그랬지. 언론 에서는 "집권야당총재" 라고 말했을 정도 였으니 그위세가 얼마나 대단 했는지 알수있다. 거의 집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는데 한방에 훅갔다. 원인은 노무현의 선전도 있었지만 근본적 으로 매너리즘에 빠져 자만 했기 때문 이다. 민통당에 이회창에 버금가는 카리스마를 가진 자가 있나? 이대 동문회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