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의원이 '비키니 시위' 논란과 관련, 삼국카페에 사과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홍성교도소로 정 전 의원을 면회했던 공지영 작가는 트위터에 "정봉주 전 의원, 삼국카페에 사과편지 보냈답니다"라고 밝혔다.
공 작가는 이어 "당부하더군요. 'F4는 하나니, 내가 사과하면 모두 사과한 거다. 사과란 잘못에 대한 것도 있지만 상대방들의 상처를 공감하는 대인의 풍모를 보이는 거다. 이게 다 나꼼수의 지주인 내가 빠진 탓이니 너그러이 봐주시라' ㅋㅋ"라는 정 전 의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삼국카페측에 "편지 받으신 삼국카페. 님들 편지 공개해주시면 감사!!"라며 편지 공개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한 시민이 뭣 때문에 공개하라는 거냐고 묻자, 공 작가는 "왜냐면요 그게 단지 사과뿐 아니라 본인이 전하고 싶은 말도 여러개 적었고, 정 전 의원은 우리가 모두 대의를 위해 사과할 건 빨리하고 상처는 보듬고 함께 가기를 원하는 거죠"라며 "그 편지에서 소위 진보언론에 대한 서운함도 피력. 당연히 공개를 간주하고 보낸 공개편지입니다"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6일 '쌍화차코코아' '소울드레서' '화장~발' 등 3개 카페로 이뤄진 '삼국카페'는 공동성명을 통해 "우리는 '반쪽 진보'를 거부하며, 나꼼수에 가졌던 무한한 애정과 믿음, 동지의식을 내려놓는다"고 밝힌 바 있다.
깜방에서 불안하고 처참해서 정서적으로 무너지고 있다는 사람에게 가서 사과편지 받아왔다고? 부당하게 투옥되어 온갖 치욕과 불편을 온몸으로 버텨내고 있는 사람에게 겨우 페미니스트 생각에 편도되어 비키니 사태 책임지라고 요구했다는 거 너무 가혹하지 않니? 80년대 신군부 독재 항거 시 몸사리고 있다가 겨우 후일담으로 스타된 공지영, 사과는 정작 네 몫이다.
삼국카페? 꼴사납다. 언론 사법부가 권력 편에 서서 국민을 때려잡는 판에 쫄지 않고 바른 말한다는 게 목숨을 건 일이고 실제 감옥까지 간 것처럼 서슬퍼런 탄압을 무릅쓰고 있는 판에, 여성학자, 페미니스트 나부랭이들 학술용어 써가며 자아비판하라는 거 어불성성이다. 하물며 듣보잡 여성 카페? 때문에 나꼼수 등지겠다면, 어이어이 물러가라. 정화 좀 하자.
한국이 피부미용에다 성형천국인걸 몰라? 그런데 졸업하고 온갖 자태로 ㅈㄹ해도 요새 남자들 성적감흥없어. 아주 사는데 배불러 심심해 죽을라고 하거나, 아님 관음 도착증에 걸렸음 또 몰라. 어쩌다가 저런시위에 웃자고 하는 말에 아예 죽자고 달라드네, 너무 심하게 착각하는거 아냐?
봉주~ 쪼그라 들었넹? 사진 게시자가 유치원 애로 치부 당함을 거부했던데 사과하지 말라 했던데? 빵살이 좀 해 보니 쫄았나? 말로만 쫄지마 시부리고...일부 그깟 소수 삐미들 표 얼마나 된다고? 야야! 그런 건 빵은 기본에 전기고문에도 초지일관하신 니 상전 근태님께 배워라. 나약한 놈. 그게 주둥이만 살았단 증거이닷!! 1년 더 살아라.
어제 문제의 삼국 카페에서 퍼온 게시물을 봤더니 지들끼리 남자성기의 길이를 키보드 상단의 펑션(Fn)키에 비유해서 조롱을 하고 있더라. 예컨대 남친 거시기는 F1에서 F3 길이 밖에 안 된다는 식. 지들끼리 남자 거시기 길이를 논하며 끼득거리면서 비키니 시위 사진을 보고 멋있다고 하면 성희롱이냐?
여기 웬 미친 개ㅈ녀한마리 등장이요. 본적이 아부지 ㅈ 대갈이라는 데, 주소는 어무이 ㅂ지요... 인간은 포유 동물로 어미가 안고 젖 멕여 키우지. 성인이 성적 농담은 기본인데, 침실에선 별짓 다하는데 하늘서 떨어진냥 위선에 면피에 가증을 떤다. 그 짓 하다가 임란 때 윤간 당한 종자ㄴ들이 나라엔 많은가? 조공녀는 어떤가?
삐급 삼류를 지향한다. 남뇨 자위 기구 판매를 적법하게 했으며, 모든 수구적 철면피를 거부한다...등이 민족 성인 총수의 이념으로 안다. 시위한 분이 유딩으로 치부 말라한 바 같이 꼼수는 유치(젖비린)애들 상대 방송이 아니고, 코피 담요풀칠 따위 패설은 충분히 가하다. 도올선생님 강론같이 아부지 ㅈ대갈이 본적인 것들이 주제도 모르고?
아래 뭘 사과해? 너 쳐들어라 나 국민인데 네 하는 꼬라지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딴식으로 정치 참여하고 그 딴 의식의 수준으로 휩쓸려 갈바에는 그냥 조용히 있어라 네가 하는 꼴새은 공산주의나 파시스트의 광기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는구나 정도가 없고 아무런 의식없이 휘둘리는 모양은 진보나 보수 어느쪽의 가치하고도 배치되는 위험한 발상이다
뭘??? 사과할 건덕지가 있어야 사과를 하지 수구를 비롯한 빼미ㄴ들이 갈구면 사과하나? ? 사과는 무신 0 병을 할 사과야? 뭐가 어쨌다고? 입맛에 안맞으면 꺼지면 될 일이 아닌가? 꼼수패가 정책질로 궁민 등쳐 먹는 권력직도 아닌데, 방송 안들으면 그만이지 왜 난동인가? 한국에 수입녀가 몇십 만명이 된이유가 바로 저런 개.잡ㄴ들 때문이지.
기집년들 벗고 지롤 떨때부터 알아 봤다! 적이 그리 많은데.. 표현도 상황을 봐가며 지롤들을 떨어야지 꼴수들에게 역이용이나 당하고 미친뇬들.. 차라리 교도소 앞에 가서 대규모 시위를 하던지.. 꼴페미뇬들이 꼴두기처럼 폴짝 폴짝 뛰어 놀더라니 ㅉㅉ 누구 개망신이나 시키고 잘하는 짓이다 뇬들아~
오늘도 조선신문지는 나꼼수, 정봉주 팬카페 물어 뜯기에 열을 올리더군. 개뿔 별로 도움도 안되는 입진보 꼰대들 나꼼수 다구리 당하니 기분 좋냐? 나꼼수는 그저 놀이로 즐기라는 뻘소리나 하고. 니들이 언제부터 대중들 놀이터 까지 정해 줬냐..?? 정작 인증샷 날린 여자는 가만 있는데 별 허접들이 난리 버거지고 에혀~ 씨바 힘빠져...
정청래 씨의 '여성 할당제 운운'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서 왜 여성들이 '코피 사건'에 대해 문제 삼는지를 알 수 있었다. 적어도 여성들은 남성들에 대해 그런 식으로 접근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즉, 여성들은 맹박이를 비난해도 맹박이가 남자라는 걸 공격하지는 않는다.
나꼼수 세 병신(감옥간 애 제외)들이 실수한게 뭔지 아나? 그 넘들이 마초란 건 다안다. 진보가 아니란 것도 다 안다. 다만 그넘들은 자기들 강력한 지지기반인 쁘띠 부르좌 계집들의 정서를 넘 모르고 까불었다는 거다. 더구나 분위기가 안좋은걸 눈치챘다면 '정치적으로, 형식적으로' 사과하고 말면 넘어가는 거였다. 똥고집 부리다가 지지기반 다 까먹었지.ㅋㅋㅋ
흔히 여자들은 징징거린다고 남자들은 이야기한다. 자신 맘에 안들면 들 때 까지 징징거린다. 이번 사태로 아직 이 나라에는 여성이 전면에 나서기엔 너무 자의든 타의든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증명?다. 봉도사는 감옥에 있으면서도 대인배 풍모를 보여줬다. 보수찌라시에 부하뇌동한 너희 여성들은 뭐냐? 민주당 15% 공천 여성 준다고 절대 반대다
인증한 여성도 사과 필요없다고 하고, 다수의 여성들조차 유쾌한 시위였다 이야기 하는데 소수가 전체 여성을 대변하는것마냥 난리를 피우더니 결국 보수언론에 맛있는 떡밥을 제공했네? 이젠 감옥에 있는 사람까지 괴롭혀서 사과까지 하게 만들어? 니들한테 도대체 누가 여성을 대표할 권리를 줬니? 정치인들이 삼국,삼국 하니까 뭐 권력이라도 된것 같아? 이제 만족해?
정작 비키니 인증샷 올린 건 여잔데 어느 여자는 자진해서 비키니 입고, 어느 여자들은 기분 나쁘다고 사과하라 하고. 아니 언제까지 여자들은 약자입네 대접만 받으려 하는 지. 여기가 이슬람도 아니고 그럼 MBC 기자는 또 뭐여. 이 여기자는 암 소리 안 하는 데 언제까지 꼴페미 애들 소리만 들어 줘야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