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저를 경호하는 의경들을 웨이터로 부렸다는 증언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손바닥TV> MC인 이상호 MBC기자는 8일 트위터에 "사저 내에 대규모 연회장을 갖춘 전씨, 파티가 열리면 의경들에게 음식과 와인잔을 나르게 하는 등 웨이터로 부렸다고 합니다"라며 제보자의 증언을 전했다.
이 기자는 상세한 내용을 오는 9일 저녁 <손바닥뉴스>에서 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 기자는 이와 별도로 과거에 자신이 보도했던 '황제 경호' 실태를 다시 전하며 이를 방치한 역대정권에 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 시청자가 "손바닥티비 잘보고 있습니다. 황제경호에 대해 질문 있는데요, 노무현 정권때는 이 황제경호 이슈된 적 없나요? 혹시 문제 됐다면 노무현 정권때도 방치하고 있었던 건가요?"라고 묻자, 이 기자는 "여러 차례 보도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더군요"이라고 답했다.
이 기자가 링크시킨 과거 보도중 대표적인 것은 자신의 2004년 2월 <뉴스데스크> 보도내용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연희동 외국인학교는 이른 아침부터 의경들이 나와 청소를 하느라 분주했다. 체육관 안에는 또 다른 의경들이 배드민턴 경기를 위한 매트리스를 깔고 있다.
이윽고 전두환 씨를 태운 차량이 모습을 드러냈고, 서울시경 소속 경호원들은 90도로 인사를 했다. 전두환 씨와 부인 이순자 씨는 2시간가량 배드민턴 선수들과 경기를 즐겼다.
전 씨의 운동수발을 전담하는 경찰들은 서울경찰청 소속 52기동중대 의경들로, 지역 경비를 위한 병력을 경찰간부의 지시에 따라 전두환 씨 개인용도로 전용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전 씨에 대한 경호는 상상을 초월해 전 씨 한 사람의 경호를 위해 경찰은 연희동 자택 부근 고급주택 3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 씨의 나들이 길은 아직도 황제가 부럽지 않았다.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전두환 씨는 과천으로 산행을 떠났다. 연희동을 떠난 3대의 승용차, 앞과 뒤가 경호 차량이고 가운데가 전 씨의 차량이다. 사거리마다 적지 않은 차들이 신호에 걸려 있지만 전 씨의 차로만은 물 흐르듯 뚫린다. 이렇게 해서 과천에 도착한 시각은 10시 30분. 불과 30분 만에 도심을 관통한 것.
이 기자는 "경찰의 석연치 않은 과잉경호 속에서 전두환 씨는 20년 전과 같은 권력 위세를 누리며 살고 있다"고 꼬집었다.
한편 이 기자의 '웨이터' 주장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경찰청에서 확인한 결과, 의경들은 사저 출입을 하지 않는다"며 "연회가 있을 경우 외식업체에서 일임하고 있다. 외식업체의 직원들이 젊은 사람들이어서 의경으로 오해할 수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러니 어떤 멍청한 수꼴 아줌마와 경찰의 변 전두환 사저 시스템을 모른다나? 경찰은 그런적 없다라? 에라이 색이들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다른 기사 발췌 한 제보자에 따르면, 사저에는 대규모 연회장이 있고, 파티가 열리는 날이면 의경들이 그릇과 와인 잔을 옮겨야 했다. ->> 뻔히 제보자가 있는데 머? 그런 적 없어?
독재시절에나 있음직한 일들이군요. 언제있었던 일인지, 또 최근에 벌어진 일이라면 소속 의경 관할 경찰간부에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과잉 경호 논란과 관련하여서는 법에 정해진대로만 하면 됩니다. 역대 퇴임 대통령 경호 수준으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법에 쓰여있는대로만 하면 됩니다.
청와대에다 골프장 차려놓고, 쥬스 마셔가며 골프를 쳐 댔단다. 경호 병력에게 골프공 줏어다 원위치 시키게 한 놈이 이 놈팽이이다. 김영삼이 통이 되고나서 이 골프장, 헐어내서 놈팽이 아가리에 쳐 넣었대나, 어쨌대나... 군 병력을 개인의 하인이나 시종쯤으로 여기는 썩어 문드러진 사고의 소유자이다.
노무현이 대통 될적에 칠흑같은 바다로 나가 미친듯이 기적을 울리고 혼자서 지랄발광을 했다 지금 생각하면 아마 그때 정말 순간에 정신병자 였던구나 한다 외야수? 노무현이 되니 명패로 전두환이에 날리는 멋진 상상을 하면서 말이다 이제는 저색히들 다 뒈졌다 그놈들 죄다 잡아다 시청광장에 끌어네 개작두로 모가지를 댕겅댕겅 썰줄알았거든
시민단체에서 일해공원 반대운동을 주관하기도 했으나 무산되었다. 2007년 4월 조갑제는 일해공원 설립을 놓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힘이 '일해'를 지켜냈다고도 볼 수 있다며 '합천군민을 본받아 ‘김포공항’을 ‘박정희 공항’, ‘강남대로’를 ‘이승만로’라고 고칠 때도 되지 않았을까'라는 논평을 발표하기도 했다.
일해공원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읍에 소재한 공원이다. 공원의 명칭인 일해가 전두환 전 대한민국 대통령의 아호를 땄다는 데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일해공원 반대 대책위가 일해공원내에서 영화 화려한 휴가의 상영을 결정, 이를 강행하자 일부 전사모 회원들은 공원입구 도로에서 침묵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서울 한복판에서 총격전 활극을 연출,지휘하신 분이 누구? 어느 군인은 북한과 싸우다 죽어 국립묘지에 묻혔지만 아군이 쏜 총에 죽은 장병은 개죽음이라 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오랑 당시 소령도 그렇고.. 자국민에 발포는 어떻고~ 자기 편에 총질하는 무서운 생명체! 외계인도 무서워 할 겁니다.
김대중이 자기가 전두환한테 엄청난 핍박을 받았으면서도 전두환을 감옥에서 빼 준 것은 경상도 여론 때문이었어. 97년 말에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경상도 여론은 그야말로 장난이 아니었지. 전라도에서 대통령이 나왔다면서 난리가 났었어. 그래서, 경상도 여론을 달래고자 김대중은 김영삼에게 건의하여 전두환을 사면시키게 된다.
경찰에서 경호하는게 법적으로 보장되어서일까요? 굳이 돈많은자식들한테서 사설경호업체소개받아서 경호받으면 될텐데요 지금 그게 보장되어서 경찰에서 경호하는게 아닌가요? 그렇지만 나중에 법개정하면요 금고이상의 형을 받은대통령은 경호업무를 제외한다는 그조항말이예요 그런조항이 통과되면 쿠테타로 사람들 여럿죽인 그피뭍은돈으로 경호업무를 사설업체에 맡기라고하면되죠
국가내란죄 유죄판결을 받고 1600억이라는 어마어마 한 추징금도 배째라 식으로 안내고 잇는 인간에게 국민세금 쏟아부우며 호화경호나 해주고 의경들이 그런 인간에게 사적인 심부름,서비스나 하고 잇고,,,도대체가 이런 나라가 세상천지에 어디 잇습니까? 친일청산을 못하니 5공청산도 못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