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대위가 30일 '유연한 대북정책'을 천명하며 MB 대북 강경정책과의 결별을 선언하자, 전여옥 의원 등 극우진영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비대위는 이날 기존의 정강정책의 대폭 수정한 새 정강정책 초안을 발표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정강정책 개정안을 기초로 해서 앞으로 우리 당에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전폭적 지지 입장을 밝혔다.
10개 조항으로 구성된 새 정강정책에서 외교·대북정책의 전환을 담은 조항은 외교관련 7조와 통일관련 8조.
우선 외교관련 7조에서 비대위는 MB의 "실용주의"라는 용어를 삭제하는 대신에 "한반도의 안정과 국익실현을 위한 평화지향적인 균형외교를 추구한다"고 명시했다. MB정부의 미·일 편중외교에서 벗어난 중국·러시아도 고려한 '균형외교'를 추구하겠다는 것.
또한 "세계변화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경제영토를 확장해 나가되 국익 우선을 통상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한다"고 명시해, 국익 훼손 논란을 초래한 FTA 일방추진에도 제동을 걸었다.
통일관련 8조에서는 기존의 "북한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는 대목을 삭제하는 대신 "국민합의를 바탕으로 원칙에 입각한 유연한 대북정책"을 명문화했다.
이와 함께 "북한 핵문제 등 한반도 평화위협에는 단호히 대처하고, 북한의 인권개선과 동포애적 차원의 인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면서 "북한이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한반도 평화와 북한의 개방을 촉진한다"는 내용이 들어갔다.
이같은 새 정강정책은 그동안 국민적 비판을 받아온 MB의 강경일변도 대북정책과 미·일 편중외교를 타파하겠다는 'MB와의 차별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되고 있다.
그러나 극우진영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이날 아침 <與 강령서 '北 인권·개방' 삭제>라는 제목아래 "비대위 산하 정책 분과가 현 정강·정책의 강령 18조(한반도 통일)에 규정된 '북한의 개혁·개방을 지원 내지 촉진토록 노력하며,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민주주의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대폭 수정할 것으로 29일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기사 자체는 팩트만 다뤘으나 제목을 보면 <조선일보>의 비판적 시각을 감지할 수 있다.
실제로 보도를 접한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은 트위터에 "한나라당 정강정책에서 북한 인권과 개방을 삭제한다고? 갖다 바칠려면 뮐 못하나?"라고 비대위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그는 "성도 갈고 이름도 바꾸는 것 그래 전권 잡았으니 다 좋다ㅡ근데 정강정책에서 북인권과 개방 삭제한다? 진짜 미쳤는가? 불쌍한 가족 버리고 도망치는 아비도 이보다는 낫겠다!"라고 거듭 박근혜 비대위원장을 원색비난했다.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도 이날 블로그에 "보수 대동단결을 해도 어려운 이 때 비대위는 보수를 분열시키고 보수적 가치를 지우면서 종북 좌파 세력에 영합하는 자해적, 배신적 행위를 지난 두 달간 계속해왔다"며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철저히 망해야 보수가 살 길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비난했다.
그는 "대한민국과 헌법질서를 파괴하는 종북 좌파와 싸워서 자유를 지켜야 할 한나라당이 적전 분열에 빠져 그 임무를 포기하는데, 굳이 이 정당을 지지해야 할 이유를 한번 설명 해보라!"며 "박근혜씨와 비대위가 그동안 한 일은 총선 때 보수층이 투표장에 나갈 이유를 하나 하나 말살하는 것"이라고 거듭 반발했다.
극우진영의 이같은 반발은 이미 예상됐던 바이나, 이를 계기로 한나라당 쇄신세력과 반발세력간 결별은 더욱 초읽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다음은 문제가 되고 있는 한나라당 외교·통일관련 조항 전문.
▲한반도 평화와 국익중심의 국방외교(7조) 미래지향적인 국방개혁과 공고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확고히 유지한다.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청년들에게 군 복무기간이 자아실현과 능력개발의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복무시스템과 병영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군 복지를 확대한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사람들과 그 가족에게는 이에 상응하는 보상과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국가의 책임을 강화한다. 한반도의 안정과 국익실현을 위한 평화지향적인 균형외교를 추구한다. 세계변화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경제영토를 확장해 나가되 국익 우선을 통상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한다.
▲통일한반도시대의 주도(8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를 기초로 한 평화통일을 위해 국민합의를 바탕으로 원칙에 입각한 유연한 대북정책을 추진한다. 북한 핵문제 등 한반도 평화 위협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고 북한 동포가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북한의 인권 개선과 동포애적 차원의 인도적 지원을 지속해나간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한반도 평화와 북한의 개방을 촉진하고 통일한국이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을 주도하는 중심국가로 만들어 나간다.
쌕누리당에다 정권맞겨놓으면 꼴좋겠다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지난 1일 국회 대정부 질의 당시 김윤옥 여사가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연임 로비의 '몸통'이라며 1000달러 다발 수수설을 폭로했다 선거 잘못하면 이런것 다덥고 넘어간다 http://www.youtube.com/watch?v=DoqQi968BEg&feature=related
국가사랑도 없고 민족사랑도 없으니 이런 개꼴을 보는 거다 북한간첩보다 미국간첩을 더 시급하게 싸그리 잡아 들여야 할 판 온나라가 정신머리 이상한 개사기꾼 천지니 간첩질이 안일어날리 있는가? 조상에게 낯 부끄럽고 이 땅의 하늘을 차마 쳐다 볼수가 없네 그려 매국질에 여념없는 개독들의 미친짓이 이나라를 망치는 길로 이끌고 있다는 것은 하늘이 알고 있다
유연한 대북정책은 악마 김정일일가와 종북좌익에게 굴종하는 비겁한 정책이 아닐까?. 박근혜는 김정일을 만난 후 김정일을 대화하기 편한 사람,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극찬하였다. 북한주민 3백만명 이상을 굶겨 죽이고 학살한 김정일을 극찬한 걸 보면 박근혜는 [나쁜 남자에게 끌린다]는 여자 특유의 심리가 보통여자보다 훨씬 강한게 아닐까?
박정희대통령은 복지토대인 경제성장의 디딤돌을 만들고 박근혜는 민주주의 정의실현 그리고 합리적 실용적 대북관계를 토대로 남북의 화학적결합의 통일토대를 김대중 노무현대통령 이어반석위에 올려 놓을것 같고 세계경제의 페러다임을 바꿔 놓을수도 있을것같다!!그런데 왜 박근혜가 되면 안되는 이유는 딱하나다!!이명박이 외국으로 토낄기회를주기때문이다!!
독재자 딸년 상판 좀 안 보면 좋겠다. 자꾸 생각 나.. 애비는 총칼로 무고한 양민들 간첩으로 몰아서 고문 후 죽인다는 사실이. 방송으론 검소한 생활 강요하며, 저는 궁정동에 초 호화판 안전가옥 여러 채 짓고 한달이면 10여차 씩이나 여대생들 납치 해다가 양주 먹으며 떡치던 살인 깡패 두목이 생각이 난다.
박근혜님이 잘 하고 계십니다.국민들 실망에 변화없이 아무것도 기대할게 없을줄압니다. 단지 여지것 같은 하나라당소속이고 또 윗쪽에 있었든분이 노력(현.정권에 묵비권?) 많이 부족한것같아 아쉽고 ,정치말에 격어본과 같이 선거에 무슨말을 못하나든지.. 말꼬리돌리지말고 본인약속을 잘지켜주시길 바랍니다(대통령이 되든 아니되든 정치인으로써 앞으로...)
전여옥, 박그네, 나개워니, 셋중에 누가 젤 예쁜가여..?? 제 생각엔 전여옥 의원이 젤 호감가던데. 얼굴이 따스하고, 눈매도 예쁘고, 글도 잘 쓰고. 이런 걸 팔방미인이라 하지 않나여. 젊었을 때는 남자들 꽤나 따랐을 듯 해여. 누가 봐도 애인하고 싶은 스타일 이잖아여. 물론 지금도 너무 매력있죠. 화이팅~
박근혜곁을 떠났다는[탈당도 아닌데] 이유로 전여옥을 변절자라 욕하는 자들아! 왜 이회창이 당권을 잡고 있던 한나라당을 탈당했던 박근혜를 변절자라 욕하지 않느냐? 왜 여러 정당을 전전한 김종인을 변절자라 욕하지 않느냐? 왜 자유선진당에 잠시 있었던 이상돈을 변절자라 욕하지 않느냐? 정말 치사하고 한심하구나.
여자 대통령이라면 종북좌익과 싸울 의지와 용기가 있는 자유선진당의 박선영이나 전여옥이 박근혜보다 훨씬 나을 것같다. 전여옥은 인터넷 마타도어 작전의 희생자[전여옥은 종북좌익의 적이니까]로 보인다. 전여옥의 2심 판결문에는 [인용이 용인된다]는 문구는 있으나 표절했다는 문구가 없다고 하므로 3심에서는 무죄될 수 있지 않을까?
가끔 신의 섭리가 얼마나 오묘하게 완벽한지 감탄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나 뿐은 아닐게다. 그런데도 아주 드물게는 헤깔릴때가 있어. 조갑지와 전여옥. 세상에서 천상배필이라면 이 잡것들을 빼놓고 누굴 생각하겠어, 그런데 저것들이 부부가 아냐. 내가 조물주가 되어 너희들을 부부로 맺어주겠다. 조가 마누라 전여옥 저가 서방 조갑지.ㅋ
이념시대가 지나고 자국의 잇속찾기 바쁜 시대인데 공산주의도 현실주의의 영향으로 삶의 질을 따져가며 국민들 눈치보기 바쁜 세상에 국가가 번영할수 있다면 공산주의도 이제는 자본주의 체제를 접목시키는 시대라는 말이다 할일 없으면 빨갱이타령에 온갖 이간질로 국론이나 양분시키고 미친 개잡것들... 상종못할 개독들의 숨넘어가는 소리가 천지에 가득하구나~
역사적으로 일제때나 지금이나 이나라 국민들의 의식을 기독교가 다 흐트려 놓았다. 누구나 정권잡으면 똑같다는 말들을 써가며 그럴듯하게 국민들의 의식상승을 가로막아왔지.. 자신들의 겨레와 역사를 터부시하고 똥개마냥 서구열강들의 드럼소리에 맞춰 꼭두각시춤을 추는 한심한 종자들.. 이제는 뼈속/피부색까지 서구화되지 못해 안달하는 마약취한 꼴이라니ㅉ
한국에서 말하는 보수는 일제 강점기때 매국노의 후손들 그들 애비의 뒤를 이어 친일, 친미 찬양자들 즉 매국노둘이 자칭 애국지자라고 괴변을 남발하면서 보수라고 애국자라고 개거품 물고 미쳐 날뛴다. 이러한 자들에게는 한국이 살기 위해 벌리는 모든 정책들은 그들의 이익에 방해되는 물질 들이기에 개거품 물고 미쳐 짖어 된다.
전여옥.. 니가 미쳤다. 공산과의 대결은 '무력'이 주가 아니다. 자본(민주)의 우월성을 '경제'를 통해, 문물을 통해 전해주어야 한다. 미국이 잘나갈 때, 공산(월맹)하고 싸워서 얻은 게 뭐냐? 그러나, 중국도 소련도 죄다 공산을 던져 버리지 않았는가? 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설명을 좀 해보라. 니들 깜냥대로 미국이 드세게 나가서?
도대체 바기정권 5년 정책 남는 게 뭐가 있지. 5년 동안 뭘 한거야..?? 완전 미국 퍼주기 헛지롤에, 남북관계 최악 중국에 다 넘겨 주고, 연평도 쳐맞고, 4대강은 작살나고, 재정은 완전 깡통 되고, 서민은 완전 거지 되고, 재벌은 배가 터지고, 영포조폭은 자손만대 떵떵거리고. 이럴려구 정권 잡은 거야? 이러구도 또 잡겠다는 거야..??
자유민주주의 핵심가치인 선거제도를 부정하는 세력은 반 헌법적 집단이고 헌법은 이들에게 해산할것을 명하고 있다. 기자들이여 기자질이 밥벌이 수단이고 진실을 외면한다면 괴벨스랑 자신이 무엇이 다른가를 따져봐라. 무 시비지심 비인야 맹자의 말인데 시비지심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