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주 전 KBS사장이 12일 대법원에서 무죄 최종확정 판결을 받은 사실을 KBS가 보도하지 않은 데 대해 안팎에서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트위터 등 SNS상에서는 12일 밤 KBS <뉴스9>가 정 전 사장 판결 보도를 하지 않자 뉴스가 끝난 뒤 "그럴 줄 알았다"며 팩트 자체를 보도하지 않은 KBS를 비판하는 시민들의 글이 빗발쳤다.
13일에는 KBS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최경영 KBS 기자는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정연주 무죄 판결 어제 KBS 9시 나가지 않았다"며 "한국 최대 공영방송의 독립성 훼손과 관련한 중요 판결이다. 기사 가치 높다. 그런데 이를 항의하면 간부들은 '순수하지 않은 놈들, 정파적 기자들'이라 한단다. 순수를 쥐밥으로 말아드신 분들"이라며 간부들의 지시로 뉴스가 나가지 못했음을 전했다.
최 기자는 이어 "순수한 인간은 없다. 순수하게 중립적인 기자도 없다. 니들의 정파성을 가리기 위해 객관 가지고 사기치지 마라. 모든 인간은 정파적이다"라며 "다만 모든 기자는 공정하게 보도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취재 절차와 팩트에 문제가 없는 모든 기사는 순수하다"고 반박했다.
그는 "사안에 관한 진실을 알기 위해선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근데 복잡한 현실에 사실은 하나가 아니다. 때로는 셋, 다섯, 백이다. 다양한 언론이 백가지의 사실을 밝혀주면 독자는 한 가지의 진실에 다가선다"며 "우리가 할 일은 한 가지라도 명확히 구체적으로"이라며 팩트 보도조차 막은 간부들을 거듭 질타했다.
ㄱ거 이미 받았지 도청의혹 건 할때 이때 저기 kbs 기자들 거품물어서 이미 공영성은훼손이 되었지요 이때 kbs 지킨거 저기기자들이냐 . 나 인데 공영성이 훼손이 좀많이 되었지만 작년 도청의혹건에서 kbs기자 와 kbs 무죄 이런게 가치가 잇지 - 내도 시청료는내 울엄니가. - 저런건 보도안해도 되고 저런건 가치가 전혀없다
기다려라. 총선 대선 끝나면 너희들은 아주 해체하자. 웃대가리야 떠나면 그만이라고 여기겠지만 남을 사람들은 무얼하니. 제작거부라도 하면서 해체를 막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주둥이만 나불거리지 말고. 하긴 겪여 보니 밑? 것들도 보도권이 무슨 대단한 권력이라도 되는 양 주접을 떨더구만
인터넷등 다른 메체를 통해 정보를 받지 못했다면.. KBS MBC 조중동만 보고... 딴나라당 편이 되어있겠지... 요즘은 세상돌아가는거 알고.. KBS뉴스를 보면.. KBS뉴스가 얼마나 막대한 돈을 처먹고.. 구청에서 나눠주는 구청소식과 다르지 않다는걸 알게되는것도 순식간이더군요~~~
수신료 즉각 폐기하라 수신료 폐기 못한다면 전기세와 분리 징수하라. 케이블 시청료 내고 있는데 KBS 수신료는 왜 징수하나, 그동안 징수한 수신료 전 국민들께 환원하라, 한달에 2500원. 1년에 3만원, 20년이면 60만원, 이자까지 가구당 150만원씩 보상하라. 개나라당은 수신료 인상이 왠 개지랄이냐. 수신료 돌려달라 !!!
MB 측근 총선 출마 예상자 또 이명박 정부의 역점 사업이었지만 대중의 비판 또한 거셌던 4대강, 부자감세의 주역들도 금배지를 달기 위해 뛰어들었다. 과연 이들은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 http://www.vop.co.kr/A00000466818.html 이런 인간들이 금빼지단다면 이 나라는 어떻게될까
MBC에서 퇴출당한 신경민 앵커가 지금 왜 범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지 아직도 모르겠냐? 그리고 잠깐 일자리 잃었다고 신경민 앵커가 지금 불행할거같냐? 기자라는 타이틀 단 인간들아 기자정신이고 나발이고도 안바란다..이제부터라도 그냥 최소한의 양심은 끄집어내길 나름 원대하게 품었었을 당신들의 초심만은 잊지마라 기자는 행동해야 기자다!
KBS 방송은 국민의 재산과 시청료로 운영된다 그러면서도 저따위짓하면 전부 무상급식 대상자다 누구 한놈을 위한 방송인가? 나는 KBS 방송안보면서도 시청료를 내는데 앞으로는 시청료 거부해야겠다 4.11후 19대 국회에서 법을 만들어 국민의알권리를 묵살한 죄를 물어 전원엄벌해야할것이다
kbs는 공영방송임을 스스로 포기했으니 이제 더 이상공영방송의 위상을 상실했으니 민영방송으로 간판을 갈아달아라 그리고 시청료폐)지하고 민영방송 kbs의 사장은 김인규사장으로 확바꿔라 그리고 그에준하는 기자들도 그곳에 남아있거라 그럼 이제부터 시청료폐지를 위한 캠페인이 있을법한데요
정연주씨 무죄 보도는 KBS만 안 하는 게 아니고 모든 보수꼴통언론 - 조선, 중앙, 동아 - 도 안 하고 있다. 지금 조선, 중앙, 동아에 가면 정연주씨 관련 기사는 눈 씻고 봐도 없다. 정말 치우친 언론의 폐해가 극에 달하고 있다. 명바귀 정권의 실정과 주변 놈들의 부정 부패에 대해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KBS 보도 행태를 보면 뉴스거리도 아닌 날씨(기상캐스터 날씨정보가 있는데도...)를 연일 띄우고 북한관련 흥미거리나 쓸데없는 뉴스로 취급하려는 의도가 분명 MB정부 관련 비판기사를 축소하려는 나쁜 버르장머리다. 차기정부때 모두 숙청됨을 각오하라. 줄줄이 감옥에 갈것이다. 보복해주마~
있는 사실도 보도하지 못하는 KBS! 팩트 자체도 보도하지 못하는 걸 방송이라고 할 수 있나? 그러면서도 시청료 인상해달고 개쥐?들 떨고 있나? 지금 내는 시청료도 아까워 죽겠는데 그걸 더 인상해달라고? 니들이 방송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걸고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한 나는 현재의 시청료마저도 폐지하고 싶다.